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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포드 주택 살인 용의자는 10대 남성

귀넷 카운티 뷰포드 시의 한 주택에서 지난 3일 발생한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19세 남성이 체포됐다.      귀넷 경찰은 이날 오전 1시 45분쯤 뷰포드 주택가(3200 Ivy Birch Way)에서 "싸움 소리와 함께 누군가 도움을 청하는 소리를 들었다"는 신고 전화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경찰은 불이 켜져 있는 집을 수색해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보이는 남성 한 명과 사망한 성인 남성 한 명을 확인했다. 경찰은 이들이 다툼을 벌인 것으로 보고 있으며, 추가 용의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이 4일 공개한 용의자는 에릭 루이즈 로페즈(사진·19)이며, 가중 폭행, 살인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과정에서 경찰은 루이즈 로페즈와 사망한 남성과 침실을 함께 쓴 사실을 확인했으며, 싸움도 침실에서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루이즈 로페즈는 TV 케이블로 피해자의 목을 조른 뒤 방을 나갔다가 칼을 들고 돌아와 여러 번 찔렀다고 경찰은 밝혔다.    윤지아 기자살인사건 뷰포드 뷰포드 주택 카운티 뷰포드 추가 용의자

2024.04.0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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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포드 주택이 '옥시코돈' 유통 거점

귀넷 카운티 경찰이 마약성 진통제 '옥시코돈'의 허브로 활동하던 뷰포드 주택을 5일 급습해 관련 용의자 4명을 체포했다.     지역매체채널2액션뉴스에 따르면 뷰포드 '케이모건 로드' 선상에 있는 붙어 있는 주택 두 채에서 처방 약, 특히 옥시코돈이 저장돼 있었으며, 경찰은 장장 14시간에 걸려 집에 있던 마약을 수거했다. 잔디 깎는 기구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자택에서 찰스 모슬리(41), 레지나 크레인(50) 씨가 배포할 목적으로 옥시코돈을 소유하고 있던 점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 또 해당 주택의 소유주인 바비 모슬리는 연방 정부에 의해 구속돼 더 많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체포된 나머지 한 명에 대한 신원은 밝히지 않았다.     옥시코돈은 오피오이드 계열 진통제로, 처방받아야만 복용할 수 있다. 윤지아 기자옥시코돈 허브 옥시코돈 허브 뷰포드 주택 해당 주택

2024.02.0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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