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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탄지 브라운 잭슨 연방대법관 임명식

30일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커탄지 브라운 잭슨 연방대법관 임명식이 개최됐다. 조 바이든 대통령(오른쪽)이 역사상 첫 흑인 여성 연방대법관으로 임명된 잭슨 대법관을 축하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방대법관 브라운 브라운 잭슨 여성 연방대법관 잭슨 대법관

2022.09.3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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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대법원의 케탄지 브라운 잭슨 대법관 탄생 축하!

바이든 대통령, 해리스 부통령과 민주당원들은 변화를 주도하면서 한인 사회에 대한 약속을 지켜 오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인들이 다시 일할 수 있도록 도왔고, 아시아계 미국인 가족과 소규모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자금을 제공했으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돌아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는 진정으로 미국인들을 대표하는 정부를 이끌고 있습니다.   미국 최초의 흑인이며 아시아계 부통령을 시작으로, 바이든-해리스 행정부는 16명의 아시아계 미국인 연방 법원 판사 후보자를 지명했는데, 이는 전체 연방 법원 판사 후보자의 18%에 해당하는 숫자 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한 백악관과 내각의 고위직에 아시아계 미국인을 배치했습니다. 공화당원들이 미국의 진보를 가로막는 동안 민주당원들은 다양한 미국을 위해 계속 싸우고 국민들에게 중요한 결과를 제공합니다.  민주당전국위원회(DNC) 의장 제이미 해리슨(Jaime Harrison), DNC AAPI 코커스 의장 벨 릉-홍(Bel Leong-Hong), DNC 여성코커스 의장 로티 셰클포드(Lottie Shackleford)는 케탄지 브라운 잭슨 (Ketanji Brown Jackson) 판사의 임명에 대해 다음과 같은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역사가 만들어졌습니다. 연방 상원은 초당적 방식으로 케탄지 브라운 잭슨 판사를 연방 대법관으로 인준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미국 전역에서 수 백 만 명이 직접 보고 들은 것을 재확인했습니다. 잭슨 판사는 훌륭하고, 우아하며, 경험이 풍부하고, 공정한 마음을 가진 법학자이며 미국 최고 법원에 꼭 필요한 관점을 제시할 것입니다. 유색 인종 여성, 국선 변호인, 지방법원 및 항소법원에서의 근무, 또한 대법원 서기관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잭슨 판사의 통찰력은 미 연방 대법원에 큰 혜택을 제공할 것입니다. 잭슨 판사는 이러한 다양한 관점 외에도 많은 것을 상징하는데 정말 놀랍습니다.   잭슨 판사는 소녀들, 특히 유색 인종 소녀들이 얼마나 큰 꿈을 꿀 수 있고 그들이 미국에 얼마나 큰 의미심장한 기여를 할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잭슨 판사의 스토리는 고유한 미국의 스토리입니다. 우리 자신도 잭슨 판사처럼 최고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과 공유하는 가치를 나타냅니다. 우리는 다양한 미국인의 모습을 담은 정부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며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연 바이든 대통령, 해리스 부통령, 그리고 잭슨 판사를 확정한 상원의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다양한 여성들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한 날입니다. 부통령도 가능하고, 대법원의 대법관도 가능합니다.”  대법원 브라운 브라운 잭슨 대법원 서기관 잭슨 판사

2022.04.14. 14:30

최초의 여성 흑인 대법관 인사청문회 시작

  미국 최초의 여성 흑인 대법관 지명자인 커탄지 브라운 잭슨 후보가 21일 상원 법사위 인준 청문회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잭슨 후보자의 청문회는 이날부터 사흘에 걸쳐 진행되며 본격적인 질의응답은 22일부터 이틀간 이어진다. 하버드대를 졸업한 연방 항소법원 판사 출신인 잭슨 후보는 상원 인준을 통과하면 최초의 여성 흑인 대법관으로 미국 역사를 새로 쓰게 된다. 또 여성 대법관으로는 6번째, 흑인 대법관으로는 세 번째가 된다.   [로이터]대법관 상원 법사위 브라운 잭슨

2022.03.2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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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의회, 커탄지 브라운 잭슨 연방 대법관 지명자 인준 청문회 개최

  연방의회, 커탄지 브라운 잭슨 연방 대법관 지명자 인준 청문회 개최 커탄지 브라운 잭슨 연방 대법관 지명자(가운데)가 21일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연방상원 법사위원회 인준 청문회에 참석, 의원들의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 잭슨 지명자가 인준 과정을 통과하면 미국 최초의 흑인 여성 대법관이 된다.     [로이터]연방대법관 브라운 지명자 인준 잭슨 지명자 브라운 잭슨

2022.03.2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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