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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치킨 1위 bhc, 어바인 상륙

한국 치킨 프랜차이즈 매출 기준 1위인 프리미엄 치킨 브랜드 bhc가 어바인에 새 매장을 열었다. 이미 다수의 한국 치킨 브랜드들이 진출해 경쟁을 벌이고 있는 곳이지만 한국에서 검증된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서부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겠다는 전략이다.   bhc 본사의 남화연 신규사업본부 전무와 미주법인의 브라이언 신 법인장은 “한국에서 축적한 제품력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차별화된 맛과 브랜드 경험을 현지 고객들에게 전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7월 초 문을 연 어바인점은 오픈 직후부터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bhc의 대표 경쟁력은 시그니처 메뉴인 ‘뿌링클’이다. 치즈 풍미와 달콤한 시즈닝을 더한 뿌링클은 국내 시장에서도 브랜드를 대표하는 메뉴로 자리 잡았다.   bhc는 국내 진출 초기부터 뿌링클을 경험하도록 유도하는 마케팅에 집중했다. 뿌링클만의 차별화된 맛과 특징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시식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그 결과 뿌링클은 현재 국내 매장에서도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대표 메뉴로 자리매김했다. 한 번이라도 뿌링클을 맛본 손님은 다시 찾는다는 게 신 법인장의 설명이다.   메뉴 구성도 차별화 요소다. 다양한 딥핑 소스를 통해 같은 치킨도 여러 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고, 한 마리뿐 아니라 윙, 다리, 순살 등 원하는 부위만 선택해 1인분 단위로 주문할 수 있다. 소비자 편의성과 접근성 모두를 끌어올린 구성이다.     윙스탑 같은 국내 로컬 프랜차이즈와 경쟁할 때도 이 지점을 강조한다. 남 전무는 “bhc는 윙 이외의 다른 부위를 선택할 수 있고 다양한 플레이버와 딥핑 소스를 제공함으로써 동일한 치킨 메뉴도 여러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며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새로운 맛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K-콘텐츠 확산으로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도 긍정적인 요소다. 그러나 회사는 한류만으로는 장기적인 성공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본다.   남 전무는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한류 효과를 넘어 제품 자체의 품질과 맛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결국 그것이 고객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bhc의 국내 시장 확장은 어바인에서 멈추지 않는다. 현재 미국 내 매장 수는 서부에 직영 매장을 포함해 7개, 뉴저지·버지니아·조지아 등 동부 지역에 3개로 총 10개다. 최종 목표는 북미 300개 매장이다. 신 법인장은 “지금은 본격적인 성장을 위한 초기 단계”라며 “향후 더 빠르게 성장하고 확장하기 위해서는 올해와 내년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진단했다. 서부·동부·남부 등 주요 거점 지역에 물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향후 1~2년의 핵심 계획이다.   확장 전략의 중심에는 프랜차이즈가 있다. 가맹사업을 확대해 성장 속도를 높이는 한편, 한국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신메뉴 ‘콰삭킹’, ‘커링클’도 순차적으로 도입해 국내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조원희 기자프랜차이즈 어바인 한국 치킨 브랜드 경쟁력 치킨 메뉴

2026.08.07.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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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갈비찜 순두부·냉면 앞세운 초당, 미 전역 진출

초당, 미국 전역으로 확장 가속   순두부와 BBQ 전문 브랜드 '초당(CHODANG)'이 미국 전역으로 매장을 확대하며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초당은 '한 그릇의 정성에서 시작해 미국 전역으로 이어지는 초당의 여정'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공격적인 가맹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일리노이, 텍사스 등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워싱턴.오리건.조지아.뉴저지.뉴욕.유타 등 주요 지역에도 신규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소갈비찜 순두부, 냉면, 돌솥비빔밥, BBQ 비프 등으로 다양한 한식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미국 현지 고객과 한인 고객 모두를 겨냥한 메뉴 구성과 운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가맹 및 창업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문의 : (714) 733-8125     코웨이 '쿨한 더블 혜택' 프로모션 진행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코웨이'가 정수기 렌탈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7월 28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대상 제품을 신규 렌탈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해당 제품을 렌탈하면 첫 4개월 렌탈료를 50% 할인받을 수 있으며, 추가로 200달러 상당의 기프트카드도 증정된다. 행사 대상 제품은 코웨이의 인기 정수기 모델들로, 여름철 깨끗하고 시원한 물을 더욱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할인 혜택과 사은품을 동시에 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코웨이 지점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13) 386-3033알뜰정보 미국 초당 초당 전역 확장 가속 브랜드 경쟁력

2026.07.1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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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남궁견 회장, K-브랜드지수 엔터사 부문 TOP10…9위 올라 브랜드 경쟁력 입증

판타지오가 국내 주요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대상으로 한 2026년 K-브랜드지수 엔터사 부문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10일 발표한 '2026년 K-브랜드지수 엔터사 부문'에서 판타지오가 9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K-브랜드지수는 트렌드(Trend), 미디어(Media), 소셜(Social), 긍정(Positive), 부정(Negative), 활성화(TA), 커뮤니티(Community), AI 인덱스 등을 종합 분석해 산출하는 브랜드 평가 지표다. 이번 조사는 2026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수집된 온라인 빅데이터 4,741만 5,614건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이번 순위에서는 하이브가 1위를 차지했으며, JYP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CJ ENM, 더블랙레이블, 스튜디오드래곤, FNC엔터테인먼트에 이어 판타지오가 9위에 올랐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10위를 기록하며 TOP10을 완성했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최근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아티스트 중심 구조를 넘어 레이블과 IP, 플랫폼, 공연, 콘텐츠를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비즈니스로 진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기업 경쟁력은 스타 발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제작 시스템과 수익 다각화, 팬덤 운영 역량이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소는 판타지오의 순위 상승 배경으로 소속 배우들의 국내외 대형 드라마 출연 계약과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신인 아이돌의 해외 음원차트 성과 등을 꼽으며, 콘텐츠 경쟁력과 글로벌 사업 확대가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판타지오는 최근 드라마와 음악, 글로벌 콘텐츠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스페인 그라나다시 산하 국제협력기관과의 업무협약(MOU) 체결 등 해외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남궁견 판타지오 회장은 "이번 K-브랜드지수 TOP10 선정은 아티스트와 임직원, 그리고 팬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주신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콘텐츠와 IP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현식 기자브랜드지수 판타지 브랜드지수 엔터사 브랜드 경쟁력 콘텐츠 경쟁력

2026.07.10.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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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자 선택의 바로미터 ‘브랜드 파워’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 100% 분양 완료

최근 분양 시장이 선별적 수요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 속에서, 두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를 적용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가 정당계약 시작 87일 만에 전 세대 100% 분양을 완료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브랜드 경쟁력과 상품 완성도를 앞세운 이번 완판은, 실수요자 중심의 선택이 분양 성과로 직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 완판은 분양 시장에서 실질적인 선택 기준이 한층 뚜렷해지는 흐름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실수요자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는 과정에서, 브랜드 신뢰도와 시공 안정성이 분양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는 분석이다.   두산건설은 앞서 ‘신영지웰시티1차’와 ‘두산위브지웰시티2차’ 등 청주 대표 주거단지를 다수 시공하며 지역 내 브랜드 위상과 신뢰도를 높인 바 있다. 업계에서는 두산건설의 시공 역량과 상품 완성도에 대한 소비자 신뢰가 분양 흥행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보고 있다.   실제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 일원에서 조성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는 두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두산위브더제니스’를 적용한 대단지 아파트로, 분양 초기부터 지역 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하이엔드 브랜드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평형 구성과 실거주를 고려한 특화 설계를 도입해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힌 점이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단지 규모에 걸맞은 커뮤니티 구성과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설계 요소들이 더해지며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업계는 최근 분양 시장의 흐름이 단순한 공급 물량 경쟁에서 벗어나, 시공사 브랜드와 상품력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진단한다. 과거처럼 시장 전반의 분위기에 따라 일괄적인 성과가 나타나기보다는, 브랜드 프리미엄과 시공 신뢰도, 설계 완성도 등에서 차별성을 확보한 단지 위주로 청약 수요가 집중되는 양상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시장 환경 속에서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의 완판은 브랜드 경쟁력이 실질적인 분양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혼조세가 이어지는 분양 시장에서도 검증된 브랜드와 상품성을 갖춘 단지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견고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는 분석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 분양 시장은 입지나 가격뿐만 아니라 시공사에 대한 신뢰와 브랜드 경쟁력이 수요자의 선택을 좌우하는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며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의 완판은 하이엔드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실제 분양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는 두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적용돼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하는 데다, 지역 핵심 입지에 들어서 정주여건과 미래가치가 두루 양호하다는 평가다.   실제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며, 대부분의 세대가 선호도 높은 4BAY 판상형 구조로 조성된다. 세대에는 팬트리, 드레스룸, 다용도실 등 수납공간 특화 설계가 적용돼 공간 활용도와 실생활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단지 외부 역시 특화 설계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우선 외벽에 프리미엄급 입면 고급화(일부 세대)가 적용되며, 세대 내엔 유리난간 창호가 시공돼 세련된 이미지를 더했다.   ‘숲세권’ 자연 환경도 강점이다. 단지는 총 23만9,600여㎡ 규모의 대형공원인 운천근린공원(계획)이 맞닿아 있으며, 공원에는 다목적운동장 등 운동시설을 비롯해 조각원, 어린이놀이터, 잔디광장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명심산, 무심천 등도 두루 가까워 향후 쾌적한 자연 환경과 숲세권 단지 프리미엄을 두루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가치도 우수하다. 단지와 인접한 봉명동이 도시재생혁신지구로 지정돼 지역 일대가 지역산업의 도심 허브 및 문화·주거·상업 기능이 융합된 복합개발거점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여성복합커뮤니티센터, 복합문화도서관, 스마트오피스 등 다양한 인프라를 비롯해 업무, 주거, 생활SOC, 상업시설 등이 복합적으로 구축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완판은 상품성과 입지, 브랜드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수요자들의 선택이 반영된 결과”라며 “입주 이후에도 높은 만족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성실한 시공과 책임 있는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위브더제니스 정주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1층, 18개 동, 총 1,61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입주는 2029년 2월로 예정돼 있다. 강동현 기자두산위브 센트럴파크 청주 센트럴파크 브랜드 신뢰도 브랜드 경쟁력

2026.02.1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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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도시락, 8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본도시락이 ‘2023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8년 연속 선정됐다.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약 1만 2000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매해 업종별 대표 브랜드 100곳을 선정하는 행사다. 이 행사에서 지난 2016년부터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올해로 8회째 수상하게 됐다.   이 수상은 경쟁이 치열한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본도시락이 브랜드 경쟁력과 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실제로, 본도시락은 올해 가맹점 500호점 개점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 금년 상반기 약 20개점의 신규 가맹점 오픈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창업 문의 또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또한 본도시락의 지난해 폐점률은 2%대로 외식업종 평균 폐점률 12.6% 대비 월등히 낮은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배경으로는 본도시락이 다양한 고객의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인 점을 들 수 있다. 지난 6일 세계도시락 테마의 ‘탄두리 치킨&커리 소반상’, ‘나시고랭 덮밥’ 등을 새롭게 내놓고, 가수 ‘노라조’를 세계도시락 모델로 발탁하면서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본도시락본부 이재의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올해로 11년째를 맞은 본도시락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고유의 가치는 지키면서 가맹점 사장님들과의 상생, 본사의 촘촘한 지원/관리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로 볼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본도시락은 전국의 가맹점 사장님들과 상생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프랜차이즈 브랜드 프랜차이즈 브랜드 프랜차이즈 시장 브랜드 경쟁력

2023.07.1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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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견조한 실적 성장세…해외수출 주목

KT&G가 지난 4일 2분기 매출액이 1조 4,17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3,276억원, 순이익은 3,301억원으로 각각 1.0%, 34.0% 성장하며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궐련과 궐련형 전자담배 등 본업에서 호실적을 거뒀다는 평가다.   KT&G는 제품 경쟁력 강화와 신제품 인기에 힘입어 국내 궐련과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모두 점유율 1위에 올랐다. KT&G의 2분기 국내 궐련 시장점유율은 전년동기대비 1.3%p 증가한 65.4%를 기록했다. 궐련형 전자담배 점유율은 47%로 지난 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으로 국내시장에서 리더십을 유지하고 있다.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KT&G의 점유율 확대 성공 요인으로는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제품 경쟁력 제고가 꼽힌다. KT&G는 지난 1월 ‘릴 하이브리드 2.0 수향 에디션’을 출시하고 최근에는 골프 용품 브랜드와 협업해 ‘릴 하이브리드 2.0 볼빅 에디션 라운드 2’를 내놓는 등 이색 한정판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지난 5월에는 ‘릴 하이브리드 2.0’의 주요 기능을 유지하되 가격은 낮춘 ‘릴 하이브리드 이지’를 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KT&G ‘릴’은 혁신성과 기술력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릴’은 해외에서도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KT&G는 ‘릴’의 해외 진출 본격화를 위해 글로벌 담배기업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지난 2020년 1월 ‘릴’의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같은 해 러시아, 우크라이나, 일본 3개국에 ‘릴 솔리드 1.0’과 ‘릴 하이브리드 2.0’을 선보였다. 작년에는 ‘릴 솔리드 2.0’을 내세워 유라시아‧중앙아시아‧유럽 등 다양한 권역으로 시장을 넓혀 본격적인 해외 진출 2년만에 진출국 20개국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임왕섭 KT&G NGP 사업본부장은 “‘릴’은 혁신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20여 개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올해도 PMI와 지속적인 글로벌 협업을 통해 해외시장의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KT&G는 해외 궐련 부문에서도 괄목할만한 실적 개선을 이뤘다. KT&G의 2분기 해외 담배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1% 늘어난 128억개비를 기록했다. 판매량의 큰 폭 개선에 따라 매출액도 전년동기대비 47.1% 증가한 2,690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중남미를 비롯한 신시장과 인니법인 등 해외법인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KT&G는 작년 코로나로 인한 전 세계적 물류경색과 락다운 조치 등에도 비대면 영업시스템을 기반으로 신규 개척국가를 늘려 해외 진출국 120개국을 돌파했다. 또,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아시아태평양과 중남미 등 신시장의 영업‧마케팅 인프라를 확대했다. 그 결과, 2분기 중남미 수출물량은 전년동기대비 2배 이상 늘며 핵심시장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해외법인도 유통 커버리지를 넓히고 현지화 전략에 맞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 결과 인니법인을 중심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증권업계는 KT&G가 하반기에도 본업인 담배 사업을 중심으로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차재헌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내수 시장점유율 상승과 해외 전자담배 수출 국가 확장, 해외법인 고성장 등을 감안 시 하반기 실적 개선의 강도가 서서히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KT&G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금리인상, 원자재값 급등, 글로벌 경기침체 등 외부 환경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궐련 및 궐련형 전자담배 중심 핵심 사업부문의 견고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 해외수출 실적 성장세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경쟁력

2022.08.31.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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