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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도심 축제 ‘블루제이스’ 50주년 개막 위크엔드

  블루제이스 창단 50주년 홈 개막전 및 다채로운 문화 축제 풍성 TTC 2호선 일부 구간 및 주요 도로 폐쇄로 극심한 혼잡 예상 GO 트랜짓 노선별 서비스 조정 확인 필수   이번 주말 토론토는 창단 50주년을 맞이한 블루제이스의 홈 개막전과 함께 도시 전역이 축제 분위기로 달궈질 전망이다. 하지만 대규모 대중교통 운행 중단과 도로 통제가 예고되어 있어 나들이객들의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블루제이스 50주년 개막… “2025년 AL 챔피언의 귀환”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창단 50주년이라는 역사적인 시즌을 맞이했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상대로 진행되는 이번 홈 개막 시리즈는 화려한 볼거리로 가득하다.     • 개막 일정: 금요일 오후 7시 7분, 토요일 오후 3시 7분, 일요일 오후 1시 37분 시작. • 특별 행사: 경기 전 2025년 아메리칸 리그(AL) 챔피언 등극을 축하하는 기념식이 열리며, 새롭게 단장한 '명예의 전당(Hall of Excellence)' 등 로저스 센터 내 시설들이 팬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 추가 배차: 팬들의 이동을 돕기 위해 지하철 1호선(영-유니버시티)과 510번 스파다이나 스트리트카가 증편 운행된다.   놓칠 수 없는 주말 문화 행사 가이드   스포츠 외에도 예술과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 아티스트 프로젝트 2026: 에너케어 센터에서 250여 명의 독립 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다. (금·토 정오~오후 8시, 일 정오~오후 6시) • 캐나다 영화제: 20주년을 맞은 이번 영화제는 스코샤뱅크 시어터에서 16편의 장편과 40편의 단편 영화를 상영한다. (3월 29일까지) • 파크데일 데이: 토요일 하루 동안 퀸 스트리트를 중심으로 5개의 마켓과 4개의 워킹 투어가 진행되며 라이브 공연과 할인 행사가 이어진다. • 토론토 빈티지 쇼: 캐나다 최대 규모의 빈티지 의류 판매 행사로 엑시비션 플레이스 내 퀸 엘리자베스 빌딩에서 주말 동안 개최된다. (토 9~18시, 일 10~17시)   대중교통 및 도로 통제 주의보… “이동 전 확인 필수”     축제 열기만큼이나 교통 혼잡도 극심할 것으로 보인다.   • TTC 지하철: 토요일은 2호선 키플링~제인 구간, 일요일은 오싱턴~제인 구간이 신호 작업으로 폐쇄되며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 스트리트카 변동: 509번 하버프런트는 4월 9일까지 운행이 중단되어 대체 버스가 투입된다. 505/305번 던다스 노선은 월요일 새벽까지 배허스트, 칼리지, 스파다이나 구간으로 우회한다. • GO 트랜짓: 레이크쇼어 이스트선은 시간당 1대씩 감축 운행하며, 키치너선은 브래멀리~유니언 구간 열차 운행이 중단되어 셔틀버스와 지하철 1호선을 연계 이용해야 한다. 스토우빌선도 시간당 1대로 조정된다. • 도로 폐쇄: 던다스 웨스트(배허스트~스파다이나) 구간은 스트리트카 선로 보수로 차로가 축소되며,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그리스 옥시 데이(Oxi Day) 퍼레이드로 인해 댄포스 애비뉴(돈랜즈~브로드뷰) 일대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된다. 가디너 익스프레스 서쪽 방향(파크론~그랜드) 차로 축소도 계속된다.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팀 [email protected]블루제이스 위크엔드 토론토 블루제이스 블루제이스 창단 문화 축제

2026.03.27.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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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제이스 팬들, “졌지만 잘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LA 다저스에 4대5로 패하며 아쉬운 준우승을 기록했다. 9회까지 승리를 눈앞에 두고도 두 아웃 차이로 우승을 놓친 만큼, 캐나다 전역은 실망감에 잠겼다. 그러나 일부 팬들은 “그래도 축하해야 한다”며 퍼레이드를 열자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패배해도 기념할 가치 있다” 언론인 스티브 페이킨을 비롯한 여러 인사들이 “이번 팀의 역사적 성과를 축하해야 한다”며 퍼레이드 개최를 제안했다. SNS에서도 같은 의견이 확산되며, “올리비아 차우 토론토 시장이 퍼레이드를 주도해야 한다”는 글에는 5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현재 관련 온라인 청원은 두 건이 올라와 있으며, 총 1,200명 이상이 서명했다.   “패자 퍼레이드는 안 된다”는 반론도 반면 일부 팬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토론토 메이플리프스의 아나운서 마이크 로스는 “퍼레이드는 우승팀이나 국가적 기념일을 위한 것”이라며 “블루제이스의 활약은 이미 지난 한 달 동안 충분히 찬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블루제이스, 팬심은 여전해” 퍼레이드가 열리지는 않더라도, 패배 속에서도 팀을 응원하는 팬들의 움직임은 블루제이스가 캐나다 전역에서 얼마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지를 다시 보여주고 있다. 임영택 기자 [email protected]토론토 블루제이스 월드시리즈 LA다저스 준우승 퍼레이드 MLB

2025.11.0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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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 만의 월드시리즈, 토론토 달아올라

  토론토가 32년 만의 월드시리즈 열기로 들썩이고 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맞붙는 이번 시리즈는 상태팀 다저스에게는 꽤 익숙한 무대이지만 토론토에게는 오랜 기다림 끝의 역사적인 순간이다.   다저스는 2017년 이후 다섯 번째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으며, 블루제이스는 구단 역사상 세 번째의 월드시리즈 진출이다. 토론토는 1993년 우승 이후 32년만에 다시한번 챔피언 자리를 노리고 있다.   블루제이스의 간판 타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는 “모든 경기가 도전이자 기회다. 상대도 훌륭하지만 우리 역시 준비돼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시리즈의 입장권 가격은 그 열기를 그대로 보여준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2차전(10월 25일, 토요일) 입장권의 최저가는 티켓 거래 사이트 스텁허브(StubHub) 기준 1,251달러로, 이미 매진에 가까운 수준이다. 반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5차전(10월 29일)의 최저가는 858달러로 약간 낮지만 여전히 높은 편이다.   특히 7차전(11월 1일)의 입장권 가격은 온타리오주 2베드룸 콘도 평균 월세보다 비싼 수준으로, 이번 월드시리즈가 얼마나 치열한 관심을 받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월드시리즈는 10월 24일 금요일 밤 8시(동부 표준시) 토론토에서 개막한다.   1차전: 10월 24일, 다저스 vs 블루제이스 (토론토) 2차전: 10월 25일, 다저스 vs 블루제이스 (토론토) 3차전: 10월 27일, 블루제이스 vs 다저스 (로스앤젤레스) 4차전: 10월 28일, 블루제이스 vs 다저스 (로스앤젤레스) 5차전: 10월 29일, 블루제이스 vs 다저스 (로스앤젤레스) 6차전: 10월 31일, 다저스 vs 블루제이스 (토론토) 7차전: 11월 1일, 다저스 vs 블루제이스 (토론토)   임영택 기자 [email protected]토론토 캐나다 미국 블루제이스 LA다저스 월드시리즈 야구 MLB

2025.10.2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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