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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반 침하 랜초팔로스버디스 비상사태 내년 2월까지 연장

지반 침하 사태로 인한 랜초 팔로스 버디스(RPV)의  비상사태가 내년 2월까지 연장됐다. 시의회는 18일 의결을 통해 시뷰와 포르투기스 벤드 비치 클럽 등의 지역에 내려진 비상사태를 2025년 2월 17일 연장한다고 밝혔다.     랜초 팔로스 버디스에서는 지난해 폭우로 인해 지반 균열이 가속하면서 도로가 갈라지고 주택 붕괴 등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일부 가구는 개스와 전기 공급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NBC방송은 지난 18일 랜초 팔로스 버디스의 지반 침하 상태가 다소 안정되고 있다고 전했다. 일 주에 1피트(30cm)씩 움직이던 지반이 현재는 2.7인치(6.8cm)로 줄었다는 것이다.     김영남 기자비상사태 지반 비상사태 내년 지반 침하 지반 균열

2024.12.19. 21:54

<속보> "코로나19 주 비상사태 내년 2월말 종료"

    드디어 기나긴 코로나19 사태 터널의 끝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일까.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17일, 코로나19 팬데믹과 관련한 주 비상사태를 내년 2월 공식적으로 끝내겠다고 발표했다.   뉴섬 지사는 주 정부가 주 비상사태를 종료하기 전에 혹시라도 연말 홀리데이 시즌 동안 발생할 수도 있는 코로나 급증 사태를 관리할 수 있는 유연성을 보건치료 시스템에 주기 위해 겨울 시즌의 마지막 시점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주 비상사태는 팬데믹 기간에 백신 접종 확산을 위한 지원과 개인보호장비 보급,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등의 원활하고 효율적인 처리 등을 목적으로 선포됐었다.   뉴섬 주지사는 이 비상사태 선포가 2023년 2월 28일로 종료된다고 밝혔다.     비상사태 종료 이후에도 주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노력은 '스마터 플랜(SMARTER Plan)'으로 알려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속할 예정이다.            김병일 기자비상사태 코로나 비상사태 종료 비상사태 내년 비상사태 선포

2022.10.1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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