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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내일부터 겨울비

LA를 포함해 남가주 일대에 이번 주 초 비가 내릴 전망이다.     국립기상청(NWS)은 13일 알래스카 해안에서 시작된 태평양 폭풍 전선이 캘리포니아 해안을 향해 회전해 오면서 형성되는 대기의 강 현상이 비를 몰고 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대기의 강 현상은 내일(15일) 오후에 도착해 오는 18일 오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NWS에 따르면 15일부터 비가 내려 16일에 잠시 그치겠지만 17일에 소나기가 내리면서 다음날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기온도  LA 기준 60도대 후반~70도대 초반의 추운 날씨를 보일 예정이나, 19일부터 비가 그치고 맑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LA 저지대 지역의 경우 1~3인치 강우량을 보일 것으로 관측됐다.     또한 7000피트 이상에는 눈이 내릴 수 있으며 이는 스키 리조트 베이스 지역에 비가 내릴 확률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고 당국은 전했다.  장수아 [email protected]비소식 겨울 겨울 날씨 캘리포니아 해안 알래스카 해안

2023.11.13. 20:19

주말 덥고 다음주 비소식…밸리·인랜드 오늘 94도까지

4월의 마지막 주말 남가주 날씨는 반짝 더위를 보였다가 다음주부터 비구름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28일 LA도심은 낮 최고기온 화씨 75도, 밤 최저 58도를 기록했다. 이날 팜데일 사막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93도까지 올랐다.   반짝 더위는 주말 동안 계속된다. 오늘(29일) 남가주 전역은 맑은 날씨를 보이며 LA도심은 낮 최고 80도, 밤 최저 61도를 기록하겠다. 밸리와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은 낮 최고 94도, 밤 최저 58도로 예보됐다. 해안가 지역은 낮 최고 73도, 밤 최저 55도가 예상됐다.   일요일인 30일도 맑은 날씨를 보이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지역별로 1~7도씩 떨어질 것으로 관측됐다.   맑고 무더웠던 날씨는 내주 월요일인 5월 1일부터 흐려지고 기온도 낮아져 낮 최고기온이 도심은 60도대, 사막 지역은 70도까지 떨어지겠다. 또 3일부터는 비구름대 영향에 접어들어 4일까지 곳에 따라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비소식 인랜드 인랜드 엠파이어 인랜드 오늘 주말 동안

2023.04.2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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