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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툼 끝 총 쏜 남성 체포…16일 심야 비스타 아파트서

심야시간대 자신과 말다툼을 벌인 이웃 주민의 아파트를 향해 총격을 가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샌디에이고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16일 비스타의 포멜로 드라이브 300블록에 소재한 한 아파트 단지에서 호세 제페리노를 살상무기를 사용한 폭력, 아동학대, 강도 등의 혐의로 붙잡아 비스타 교도소에 수감했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제페리노는 이날 자정을 갓 넘긴 새벽 12시30분경 이웃 주민과 말다툼을 벌였으며 곧바로 자신의 아파트에서 총기를 가지고 나와 이웃 주민의 아파트에 대고 총격을 가했다. 당시 총격을 받은 피해 주민의 아파트 안에는 어린 아이를 포함해 3명이 있었으나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말다툼 비스타 심야 비스타 남성 체포 비스타 교도소

2023.03.21. 21:20

총기소지 고교생 체포

총기를 소지한 채 술에 취해 학교에 등교한 비스타 소재 알타 비스타 고교의 한 재학생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셰리프 경관에 의해 체포됐다.   샌디에이고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11일 경비원들이 총기를 소지한 재학생을 붙잡아 감금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에두아르도 소토(18)군을 체포했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체포 당시 소토 군은 일련번호가 지워진 일명 '고스트 건'과 탄창, 실탄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소토군은 2만5000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비스타 교도소에 수감됐다.총기소지 고교생 총기소지 고교생 체포 당시 비스타 교도소

2023.01.1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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