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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라지 세일로 비영리단체 지원

OC한미시민권자협회(이하 시민권자협, 회장 써니 박) 산하 청소년 프로그램 ‘C2C(Change to Community, 회장 캔디스 정)’ 청소년 회원과 학부모들은 지난 27일 부에나파크 오렌지소프 애비뉴의 한 창고에서 거라지 세일을 통해 350달러를 모았다.   C2C 측은 옷가지와 가구, 주방용품, 생활용품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 350달러에 시민권자협 회비에서 150달러를 합쳐 총 500달러를 비영리단체 ‘러브인뮤직’에 전달하기로 했다.   러브인뮤직은 지난 2007년 5월 창립 이후 17년 동안 흑인과 라티노를 비롯한 타인종 커뮤니티의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무상으로 악기를 지원하고 무료 레슨을 제공하며 인종, 커뮤니티 간 화합을 실천하고 있다.비영리단체 세일 비영리단체 지원 비영리단체 러브인뮤직 타인종 커뮤니티

2024.07.3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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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인뮤직 자원봉사자 시상

음악을 통한 인종화합을 추구하는 비영리단체 ‘러브인뮤직’이 지난 6일 2022~23 자원봉사자 오리엔테이션 및 상장(대통령상, 감사장) 시상식을 개최했다. 박관일(왼쪽) 러브인뮤직 회장이 자원봉사 학생들에게 시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러브인뮤직 제공]러브인뮤직 비영리단체 러브인뮤직 러브인뮤직 프로그램 자원봉사자 오리엔테이션

2022.08.2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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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인종화합 ‘러브인뮤직’ 사우스베이 개학식

 음악을 통한 인종화합을 추구하는 비영리단체 러브인뮤직이 26일 토랜스 제일장로교회에서 사우스베이 봉사처를 정식으로 오픈하고 개학식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예정보다 50여일 늦게 문을 연 사우스베이 봉사처는 이날, 한인 자원봉사자와 흑인·히스패닉 저소득 가정의 수혜 어린이들이 참가해 바이올린과 플룻, 피아노 레슨을 시작했다.   러브인뮤직의 이영화 국장은 “러브인뮤직은 LA폭동 30주년을 맞는 올해 들어 지난 1월 8일에 LA 봉사처를, 지난 5일 OC 샌타애나 봉사처를 열었으며 26일 사우스베이 봉사처까지 오픈함으로써 3개 봉사처 모두 2022 시즌 새 학기 레슨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이번 학기 러브인뮤직 자원봉사자와 수혜 어린이 참가 인원은 총 143 명”이라고 밝혔다.러브인뮤직 인종화합 음악 인종화합 비영리단체 러브인뮤직 봉사처 모두

2022.02.2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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