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목표로 하는 오픈청지기 프로그램(Open Stewardship Program)이 올해도 비영리단체들을 지원한다. 오픈뱅크(행장 오상교)가 설립한 비영리단체 오픈청지기재단(이사장 최화섭)은 지난 14일부터 2025년도 오픈청지기 프로그램 지원금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5년째를 맞은 오픈청지기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에서 열심히 봉사하는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단체 심사 시에는 조직 자체 뿐 아니라, 운영 중인 봉사 프로그램이나 프로젝트에 대한 평가도 중점적으로 이루어진다. 재단은 11월 16일까지 서류 접수를 마감한 후, 서류 심사, 현장 방문, 전화 인터뷰 등 여러 절차를 거쳐 독립심사위원회의 최종 결정을 통해 내년 2월 말 최종 지원 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온라인접수만 가능하다. 신청서는 오픈청지기재단 웹사이트(www.openstewardship.com)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문의: (213)593-4885, [email protected]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오픈청지기재단 비영리단체 비영리단체 오픈청지기재단 비영리단체 지원금 오픈청지기재단 웹사이트
2025.10.14. 23:35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AAVA)이 소상인·비영리단체 지원금 신청 설명회를 실시했다. 테렌스 박 AAVA 대표는 20일 21희망재단 이사회에서 그레이스 멩(민주·뉴욕 6선거구) 연방하원의원으로부터 받은 소상인 비영리단체 지원금 설명과, 플러싱에 위치한 뉴욕장로병원에서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지원금 신청 설명회를 열었다. 먼저 소상인 지원금의 경우, 플러싱·포레스트힐·베이사이드·머레이힐 등 멩 의원의 지역구에서 비영리단체 및 사업체를 운영 중인 소상인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온라인(www.wkf.ms/45FrIrw)으로 간단한 신청서를 접수하면 퀸즈상공회의소에서 사업체 주소를 확인하고, 이후 상담 및 교육을 받으면 지원금 수령이 가능하다. 신청 마감일은 내달 7일이다. 뉴욕장로병원에서 지급하는 지원금은 뉴욕시에서 운영하는 비영리단체 중 건강에 대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비영리단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단계별로 5000달러와 7000달러, 1만 달러 등이다. 마감일은 내달 10일이며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신청서를 요청해야 한다. 관련 문의는 전화((917-440-8020)로 하면 된다. 윤지혜 기자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 비영리단체 비영리단체 지원금 소상인 비영리단체 소상인 지원금
2025.02.23.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