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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게시판] 윤동준 척추신경병원, 31년 경험 통해 정확한 진단

가든그로브의 윤동준 척추신경병원은 지난 31년 동안 척추 디스크 및 협착증 환자들을 전문적으로 치료해왔다.   윤동준(사진) 원장은 서울대학교와 UC어바인을 거쳐 가주 척추신경 보드 전문의, 미 척추신경협회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디스크 관련 분야에선 최고 권위 의료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윤동준 척추신경병원은 목과 허리 디스크 증상이 동반하는 어깨 통증, 날개뼈 상단 통증, 팔 저림, 손가락 마비 증상, 다리와 엉덩이 부위의 저린 느낌과 당기는 증상, 발가락까지 마비 증상 등 여러 통증, 고통을 겪는 환자들에게 31년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최첨단 치료 기기들을 사용해 각 환자 상황에 맞게 치료한다.   윤 원장은 “디스크로 인한 여러 질환과 통증은 환자의 나이와 건강 상태 등에 따라 워낙 다양해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선 풍부한 진료 경험과 의학 지식, 실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동준 척추신경병원은 20여 년간 고가의 디스크 특수 감압치료기(DRX 9000)로 무통 치료를 해 왔다. 병원 측은 “디스크 환자들이 마지막 선택인 수술을 하기 전, 무통 치료를 통해 80% 이상 증상이 많이 호전됐다”고 전했다. 또 “DRX 9000은 일반 치료기와 달리, 전문의라 할지라도 반드시 기계 제작사에서 고도의 교육을 이수해야 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윤 원장은 20여 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치료해 환자들의 반응이 좋다”고 설명했다.   윤동준 척추신경병원은 교통사고, 운동 시 사고 후유증 치료, 시니어들의 고질적 퇴행성 질환에서 비롯된 통증 감소 등으로도 유명하다.   ▶주소: 12620 Brookhurst St, #5, Garden Grove   ▶문의: (714)539-1717 임상환 기자게시판 비즈 윤동준 척추신경병원 디스크 환자들 마비 증상

2022.07.0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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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게시판] 어드미션 매스터즈, ‘명문대 당락 포인트’ 세미나

교육 컨설팅 업체 어드미션 매스터즈(이하 AM)가 ‘갈수록 좁아지는 대학문, 합격과 불합격을 가른 포인트’란 주제로 대학 진학 세미나를 개최한다.   뉴욕라이프가 후원하는 이 세미나는 오는 22일(금) 오전 10시30분부터 정오까지 뉴욕라이프 브레아 지점에서 열린다. 줌(Zoom)으로 참여할 수도 있다.   지나 김 AM 원장은 “역대 가장 치열한 경쟁이 벌어진 올해 입시에서 하버드 11명, 스탠포드 16명, MIT 9명이 합격하는 등 창사 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둬 AM이 한인사회 최고의 대학 진학 컨설팅 전문 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알차게 준비한 세미나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니 위틀리 AM 수석 컨설턴트는 세미나에서 ‘역대 최저 합격률의 원인’ ‘합격률 속에 숨겨진 허수’ ‘비슷한 스펙의 지원자 간 희비가 엇갈린 이유’ ‘테스트 옵셔널과 SAT와 ACT의 역할’ 등에 관해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입시 전망, 예비 수험생이 갖춰야 할 것들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 많은 한인 학생이 지원하는 UC계열 입시에서 올해 원하는 캠퍼스에 당연히 합격할 것으로 예상했던 우수 지원자들이 예상 밖의 결과를 받아 들게 돼, 적지 않은 혼란이 발생한 이유도 자세히 분석할 계획이다.   위틀리 수석 컨설턴트는 “성적 등 숫자만 놓고 합격 가능성을 점치는 것은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않는 것과 같은 위험한 판단이다. 포괄적 입학 사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하버드 등 올해 명문대 합격자들의 실제 스펙과 입시 준비 과정, 전략 등을 상세히 비교하며 세미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좌석이 한정돼 있어 서둘러 예약하는 것이 좋다.   ▶세미나 장소: 675 Placentia Ave, #250, Brea   ▶예약 및 문의: (855)466-2783, TheAdmissionMasters.com게시판 비즈 비즈 게시판

2022.04.1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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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니아] 캐나다 건강기능식품 키워드는? '청정' '프리미엄'

'오로니아(ORONIA)'는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캐나다 그 안에서도 산과 강과 바다에 둘러싸여 있는 청정 밴쿠버 지역에서 지난 2005년에 설립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오로니아는 최근 미국 지사 출범 소식을 전하며 "캐나다의 맑고 깨끗한 땅에서 자란 원료들 나아가 전 세계 최고의 원료들을 엄선해 생산하는 오로니아의 건강기능식품을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은 혈관 건강에 중요한 레드크릴 오메가-3다. 남극의 극지대에서 잡히는 크릴새우에서 100% 추출한 크릴 오일은 일반 오메가3보다 친수성이 높으며 강력한 항산화제인 아스타잔틴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섭취 시 생선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아 복용이 한결 편리하다.     이와 함께 DHA와 EPA 함량을 높인 알티지 rTG 오메가 3와 흡수율이 좋은 비오틴이 함유된 마린콜라겐도 캐나다는 물론 한국과 미국 등지에서 불티나게 판매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오로니아 관계자는 "워낙 좋은 원료를 쓰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하며 팬덤층이 두터워졌다. 그 결과 오로니아는 가격 걱정 안 하고 캐나다와 세계에서 가장 좋은 원료를 찾고 그렇게 만들어진 제품에 대해 단골 고객들은 오로니아를 믿고 선택하신다"라고 전했다.     이를 증명하듯 오로니아의 제품들은 캐나다 보건부의 '건강기능식품 및 건강식품 생산 시설 사이트 라이센스'와 cGMP 인증 받은 설비에 의하여 생산된 안전성을 입증받았을 뿐 아니라 미국의 FDA로부터 제조설비 등록이 완료돼 있다.     오로니아 측은 "캐나다나 미국보다 더 까다롭기로 유명한 곳이 바로 한국의 식약처다. 한국 식약처 직원들이 직접 캐나다를 방문해 엄격한 실사를 진행했고 좋은 성적으로 건강기능식품으로 등록을 마쳤다"라고 덧붙였다.     오로니아는 '한국기능식품연구원'의 시험성적서에서 유해 성분이 불검출 되었으며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에 따라 핵산 아세톤 에톡시퀸 메틸알콜 초산에틸 이소프로필알콜 등 6종이 불검출된 제품이라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오로니아는 또한 2005년 당시부터 한국 진출에도 박차를 가해 신세계 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등에 입점해 있으며 풀무원과의 협약을 통해 풀무원의 유기농 전문매장인 올가 전 매장에 유일한 수입 건강식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한편 오로니아는 캐나다의 건강한 자연을 바탕으로 세계의 모든 건강 원료와 가장 앞선 기술력을 적극 도입해 최고 품질의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해 내고 있다. 오로니아 미국 지사는 엘에이와 오렌지카운티에서 수십 년간 한인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담당해온 '한미건재(김영환 대표)'에 의해 인수됐다. 김영환 대표는 "건강이 곧 행복이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미주 한인들의 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오로니아와 함께 열심히 뛸 것"이라는 다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문의: (213)605-5010     411 S Brookhurst Rd Fullerton비즈 오로

2021.12.2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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