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다수 거주 지역인 풀러턴에서 경비행기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 풀러턴경찰국에 따르면 2일 오후 2시 30분쯤 레이머 애비뉴 인근 상업용 건물에 경비행기가 추락했다. 당국은 이번 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18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KTLA 등 언론에 따르면 사고 현장 인근에는 풀러턴 공항이 있으며, 비행기가 추락한 건물은 가구를 보관하는 창고였다고 보도했다. NBC4는 해당 비행기가 풀러턴 공항에서 이륙했다고 보도했다. 2일 오후 5시 현재까지 비행기에 총 몇 명이 탑승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연방항공청(FAA)은 해당 비행기의 기종이 밴스 RV-10이라고 밝혔다. 한편, 풀러턴 공항은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유일한 비상업용 공항이다. 지난해 11월에도 공항 인근에서 비행기 한 대가 추락해 두 명이 부상을 입은 바 있다. 김영남 기자 [email protected]비행기 공항 비행기 추락 소형 비행기 공항 인근
2025.01.02. 16:44
29일 오후 8시 베버리 크레스트 인근 산악지대인 베버리 글렌에 경비행기가 추락해 소방관들이 현장을 수색하고 있다. 샌타모니카에서 밴나이스 공항으로 향하던 이 비행기는 중간 지점에서 추락했으며 타고 있던 조종사 한 명이 사망했으나 다른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당국은 사고 당시 현장에 짙은 안개가 끼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NBC 영상 캡처]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사설 비행기 비행기 추락 크레스트 인근 밴나이스 공항
2023.04.30. 20:18
LA 서쪽인 샌타모니카 공항에서 비행기가 추락해 2명이 사망했다. 샌타모니카 공항과 소방국 측은 오늘(목) 오후 '파이퍼 스포츠' 2인승 기종으로 단일 엔진 시스템을 갖고 있는 항공기가 활주로에 착륙한 뒤에 화염에 휩싸였으며 탑승하고 있던 2명이 모두 사망했다고 밝혔다. 아직 정확한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당국은 공항 인근에서 곧 사건 정황에 대한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속보 샌타모니카 비행기 샌타모니카 공항 비행기 추락 공항 인근
2022.09.08. 17:30
22일 경비행기 한대가 헌팅턴비치 해변에 추락했다. 사고기는 광고용 배너를 매달고 선회 중이었는데 오후 1시 30분쯤 갑자기 중심을 잃고 해변 근처 바다로 떨어졌다. 사고를 당한 조종사 한명은 즉시 구조돼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NBC4 캡처] 김상진 기자사설 비행기 비행기 추락 경비행기 바다 경비행기 한대
2022.07.22.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