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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스키 시즌 시작

추수감사절을 전후에 남가주의 스키장들이 일제히 개장한다. 매머드 스키리조트는 이미 지난 10일, 빅베어 마운틴 스키장은 지난 25일 2023/24시즌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마운틴 하이 스키장은 내일(1일)부터 일반에 공개한다. 빅베어 마운틴 리조트 스키장은 베어 마운틴과 스노우 서밋 스키장 두 곳을 운영한다. 리조트 측은 400에이커 이상 규모 스키장에 26개 리프트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26일 매머드 스키 리조트에서 한 스노보더가 스노보드를 타고 있다.   [사진 매머드 스키 리조트 제공]남가주 스키 남가주 스키 매머드 스키리조트 빅베어 마운틴

2023.11.29.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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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스키시즌 시작…빅베어 패스 7일 판매

남가주에 겨울 스키 시즌이 돌아온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빅베어 마운틴 리조트는 저녁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떨어지자 인공눈을 뿌려 빠르게 겨울 준비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현재는 3~4피트의 눈이 쌓였고 개장일이 본격적으로 다가오면 20피트 이상의 눈이 슬로프에 쌓이게 된다고 빅베어측은 설명했다.   정확한 개장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지만 빅베어 홈페이지에 게시된 예상 개장일은 스노우 서밋은 23일, 스노우 벨리와 베어 마운틴은 24일이다. 7일부터는 시즌 패스, 리프트 티켓, 레슨 예약, 장비 대여 등을 구매할 수 있다. 티켓을 구매하면 400에이커 이상의 스키장, 19대의 리프트 및 58개 이상의 슬로프를 이용할 수 있다. 겨울 시즌 스키장은 내년 4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는 빅베어에서 눈썰매를 즐길 수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티켓은 성인 45달러, 어린이 30달러이다. 저녁 5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는 글로우 튜빙은 11월 24일부터 시작한다. 정하은 기자 [email protected]스키시즌 남가주 남가주 스키시즌 빅베어 패스 빅베어 마운틴

2023.11.05. 20:07

스키 시즌 시작…빅베어 2일 개장

남가주에 겨울 스키 시즌이 돌아왔다.   KTLA5뉴스에 따르면 빅베어 마운틴 리조트는 2일부터 겨울 시즌 스키장을 개장한다. 리조트 측은 2일부터 시즌 입장권, 3일부터는 일반인 입장권도 판매한다고 전했다.   빅베어 마운틴 리조트 스키장은 베어 마운틴과 스노우 서밋 스키장 두 곳을 운영한다. 리조트 측은 400에이커 이상 규모 스키장에 26개 리프트를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 빅베어에는 눈이 내리지 않아 스키장 개장이 미뤄졌다. 마운틴 리조트 측은 추수감사절 연휴 이후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떨어지자 인공눈을 뿌려 스키장 개장을 준비했다고 한다. 겨울 시즌 스키장은 내년 4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김형재 기자사설 빅베어 빅베어 스키장 빅베어 마운틴 개장 준비

2021.11.3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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