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시 빌딩 허가 건수 감소세
2026년 1분기 빌딩 허가 건수 전년 대비 5.42% 감소, 건설 가치는 54.83% 급락 연방 HST 환급 및 시의회 허가 수수료 면제 등 강력한 건설 부양책 도입 타운하우스 건설 수요 증가와 대규모 대기 신청 물량으로 향후 전망 낙관적 런던시의 2026년 1분기 빌딩 허가 지표가 전년 대비 하락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새로운 주택 건설 부양책과 인센티브 프로그램에 힘입어 업계의 낙관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런던 주택건설협회(LHBA)는 최근 발표된 지원책들이 건설 비용 부담을 줄여 주택 공급을 촉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표로 본 1분기 런던 건설 시장 현황 런던시 빌딩 서비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 사이의 건설 활동은 전년도와 비교해 전반적으로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빌딩 허가 건수는 총 716건이 발행되어 전년 동기 대비 5.42% 감소했으며 총 2억 1,340만 달러의 가치를 기록해 전년 대비 54.83%나 크게 줄어들었다. 신규 주택은 총 445개 유닛이 건설되어 전년 대비 60.3% 급감했다. 자레드 자이프먼LHBA 회장은 "지난해 실적이 상당히 좋았던 점을 고려할 때 올해 시작이 다소 느릴 것으로 예상했다"며, 이번 통계에는 최근 발표된 주요 인센티브 효과가 아직 반영되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시장 반등을 이끌 핵심 인센티브 프로그램 업계가 기대를 거는 가장 큰 요인은 연방 및 주, 시 정부 차원의 파격적인 지원책이다. • 연방 HST 환급: 신규 주택 구매 시 최대 13만 달러까지 환급받을 수 있어 구매자와 빌더 모두에게 큰 혜택이 된다. • 허가 수수료 면제: 런던 시의회가 승인한 이 프로그램은 특히 아파트 건설에 유리하며, 100~200세대 규모의 건물을 지을 경우 수십만 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 개발 분담금 인센티브: 연방과 주 정부가 추진 중인 개발 분담금 지원 프로그램 역시 건설 활성화의 동력이 될 전망이다. 변화하는 수요와 향후 전망 통계적 수치는 하락했지만, 중밀도 주택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견고하다. 특히 타운하우스 건설은 전년 대비 유의미한 증가세를 보이며 주택 구성의 변화를 나타냈다. 또한, 3월 말 기준 약 9억 4,900만 달러 규모(2,071개 주택 유닛)에 달하는 743건의 허가 신청이 계류 중이어서 잠재적인 건설 물량은 상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40대 첫 집 마련' 시대, 인센티브가 무너진 꿈 살릴까 런던 건설 시장의 데이터 이면에는 10년 전 30세였던 신규 주택 구매자 평균 연령이 현재 40세로 높아졌다는 씁쓸한 현실이 담겨 있다. 높은 세금과 경제적 불확실성이 내 집 마련의 꿈을 가로막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에 도입된 HST 환급과 수수료 면제 카드는 고사 직전의 시장에 투입된 강력한 수액과 같다. 단순히 허가 건수 숫자에 일희일비하기보다, 이러한 파격적인 혜택이 실제 서민들의 주택 구매 문턱을 얼마나 낮추고 실질적인 공급으로 이어지는지 면밀히 지켜봐야 할 때다.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팀 [email protected]감소세 런던 런던 주택건설협회 빌딩 허가 런던시 빌딩
2026.05.01. 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