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상사 미국법인이 이달 빼빼로데이 시즌에 맞춰 아몬드·화이트·크런키 3종 구성의 ‘빼빼로 어쏘트’ 제품을 동부 코스트코에 입점시켰다. 미국 코스트코 입점은 처음이며, 이달말부터는 남가주, 다음달은 북가주까지 판매 범위를 넓힌다. 22일 엄성식 롯데상사 미국법인장에 따르면, 빼빼로는 국내외서 한화로 연 2000억원(1억4220만여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지난 상반기 수출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약 30% 늘어 한국 매출을 처음 앞섰다. 엄 법인장은 “세계 최대 소비시장인 미국서 빼빼로가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마케팅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강민혜 기자코스트코 빼빼로 코스트코 입점 동부 코스트코 이달 빼빼로데이
2024.11.24. 17:56
롯데웰푸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빼빼로데이를 알리는 대형 옥외광고를 전개한다. 롯데웰푸드는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타임스스퀘어에 있는 TSX 브로드웨이 빌딩의 초대형 스크린에 디지털 광고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타임스스퀘어 광고로, 올해는 규모를 더욱 키워 현지인과 관광객이 가장 많이 모이는 위치에서 빼빼로 브랜드와 빼빼로데이를 알리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의 슬로건은 ‘Show your love with Pepero(빼빼로로 사랑을 나누세요)’다. 광고 영상에는 빼빼로 브랜드의 앰배서더인 뉴진스가 빼빼로데이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LA 중심가와 코리아타운에서도 공개됐다. [연합뉴스]타임스스퀘어 빼빼로 타임스스퀘어 광고 빼빼로 광고 뉴욕 타임스스퀘어
2024.11.04. 19:42
자동차는 사방이 유리로 돼 있어 자외선의 유입량이 많다. 운전석 창문으로 쏟아지는 햇빛 때문에 유독 왼쪽 얼굴에 기미나 주근깨, 검버섯이 잘 끼고 주름이 깊어지는 것만 봐도 그렇다. 얼굴만이 아니다. 팔뚝에 남은 보기 싫은 반팔 티셔츠 자국은 또 어떻고! 뜨거운 햇볕에 그을린 부분과 옷에 가려져 타지 않은 흰 부분으로 선명한 경계가 생기는 '빼빼로' 자국은 길면 겨울까지 간다. 따라서 햇볕이 강한 남가주에서는 운전 시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팔토시를 착용하는 게 좋다. 팔토시야말로 장시간 운전을 하거나 라운딩이 잦은 여성들에게는 필수 '살안타템'이라 할 수 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팔토시도 예쁠수록 더 좋다. '핫딜'의 신상품인 '진주 리본 운전 팔토시'는 은은한 비침이 매력적인 시스루 소재에 진주 참 장식이 달린 리본 디테일을 더해 러블리한 무드가 가득하다. 또한 엄지손가락 부분이 뚫려있는 워머 디자인에 팔꿈치 위로 길게 올라오는 롱 기장으로 우아한 포인트를 더해준다. 컬러는 화이트, 블랙, 연베이지 세 가지로 준비돼 있다. 출시를 기념해 기존 16달러에서 25% 내린 12달러에 할인 판매 중이다. ▶문의:(213)368-2611 ▶상품 살펴보기: hotdeal.koreadaily.com핫딜 빼빼로 큰일
2023.08.13.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