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간암 등 8대 암 여부를 혈액으로 진단하는 ‘스마트 암 검진’ 행사가 열린다. 신청자는 서울대 의대가 개발한 혈액 검사로 주요 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다. 중앙일보 산하 비영리단체 해피빌리지는 스마트 암 검진 행사를 22일(토) 오전 9시부터 LA중앙일보(690 Wilshire Pl) 1층에서 진행한다. 스마트 암 검진 대상은 선착순 40명. ‘스마트 암 검진’은 내시경이나 조직검사가 필요 없다. 혈액 검사로 주요 암 발생 가능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한인 발병률이 특히 높은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난소암, 췌장암까지 총 8개 암을 검진한다. 스마트 암 검진은 대한민국 최고 대학인 서울대학교병원이 특허 개발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검진이다. 기존 검사보다 정확도가 2배나 높다고 한다. LA에서 채혈한 신청자 혈액은 서울대 의대 바이오 암센터로 보낸다. 암센터는 혈액에서 혈청을 분리하는 특수 검사법을 통해 암과 관련된 19개 각종 요소 지표를 분석한다. 이후 의사 2명이 결과지에 서명 후 검사자에게 발송한다. 해피빌리지는 2015년부터 ‘8대암 스마트 암검진’ 프로그램을 제공, 지금까지 한인 등 2000여명이 검사를 받았다. 암 검진을 받은 이들은 기존 암 검진과 달리 환자들이 꺼리는 내시경이나 수면 마취 부담이 없고, 중요 암 발생 위험도를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 그래프로 알 수 있다며 만족을 표했다. 검사비는 1인당 380달러로 사전 예약만 하면 된다. ▶문의: 해피빌리지 (213-368-2630)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사고 중앙일보 혈액검사 스마트 혈액검사 8대암 스마트 중앙일보 산하
2025.03.16. 12:30
중앙일보 산하 비영리 봉사단체 해피빌리지가 연말을 맞아 노숙자들을 지원하는 연례 행사 ‘2024년 사랑의 점퍼 나누기’ 행사를 개최합니다. 18년째 이어져 온 사랑의 점퍼 나누기는 추운 겨울 거리에서 떨고 있는 노숙자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입니다. 한인들의 정성을 모아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는 뜻 깊은 행사이기도 합니다. 해피빌리지는 노숙자 사역 단체들과 함께 한인 뿐 아니라 LA 각 지역의 노숙자에게 사랑의 점퍼를 지급합니다. 해피빌리지는 오는 12월14일(토) 노숙자 지원 단체 20여 곳과 함께 사랑의 점퍼를 나눠줍니다. 점퍼는 독지가들의 기부로 조성된 기금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으로 어려움이 가중된 이웃을 돕는 행사에 기부를 통해서도 많은 참여 바랍니다. ▶참여 기간: 12월 14일(토)까지 ▶참여 방법: 150달러(10벌·한 계좌 이상), 1500달러(100벌), 3000달러(200벌) 등 원하는 수량 선택 가능 ▶성금 기부: 체크, 크레딧 카드, 현금 ▶접수처: 690 Wilshire Place, LA, CA 90005, 사랑의 점퍼 담당자 앞(수표 Pay to the order: Happy Village·해피빌리지는 연방정부에 501.(c)(3) 비영리단체로 등록돼 기부자에게 세금 공제 혜택 제공) ▶문의: (213)368-2630 해피빌리지사고 사랑 점퍼 점퍼 담당자 연례 행사 점퍼 나누기
2024.11.28. 20:11
보험사들이 사고 난 자동차 피해산정 평가에서 전손 판정을 내리는 케이스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전문매체 카스쿱스는 보험사들이 치솟는 수리비 부담을 이유로 사고차 5대 중 1대꼴인 21%를 전손 처리하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1980년의 5배에 달하는 것으로 일부 업계 전문가들은 자동차가 갈수록 복잡해짐에 따라 전손 판정률이 30%까지 급등할 수 있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고 발생시 전손 판정률이 높아지고 있는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은 바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고안된 고급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이다. ADAS에는 자동비상제동, 차선이탈 경고, 사각지대경고, 어댑티브크루즈컨트롤, 보행자 탐지, 서라운드 뷰, 주차 보조, 운전자 졸음 감지 등이 포함되며 최근 출시되는 신차들에 탑재되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ADAS에 장착된 카메라, 센서 등 부품이 고가인 데다가 교체 후에도 정상 작동을 위한 분석 조정에 수천 달러가 추가될 수 있어 보험사들은 수리를 승인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 전손 판정을 내리고 있다. 최근 수년간 인플레이션에 따른 인건비, 재료비 상승으로 기본적인 자동차 수리비가 인상된 상황에서 ADAS가 수리비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블룸버그는 이처럼 전손 판정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승자는 코파트와 같은 폐차 경매 회사라며 주가가 지난해 23% 급등하는 등 지난 10년간 무려 1110%나 폭등했다고 지적했다. 만일 전손 판정률 30%가 현실화된다면 적어도 자동차업체들이 ADAS와 네트워크 자동차 시스템을 더욱 정교하게 만들어 사고가 급격히 감소할 때까지는 폐차업계가 호황을 누릴 것으로 전망됐다. 글·사진=박낙희 기자 [email protected]사고차 증가 자동차 수리비 자동차 피해산정 전손 폐차 사고 ADAS Auto News 로스앤젤레스 가주 미국 OC LA CA US NAKI KoreaDaily
2024.07.04. 18:00
음주운전 전과만 4건인 남성이 지난 12일 오렌지 시에서 또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켰다. 12일 FOX에 따르면 음주운전으로 행인을 사망케 하고 현장에서 도주한 조너선 로페스가 오렌지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조사 결과, 로페스는 지난 10년간 음주운전 전과만 4건인 음주운전 상습범으로 나타났다. 이날 경찰은 오전 11시 18분쯤 300 노스 터스틴 스트릿 인근에 사람이 쓰러져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는 “사거리 북쪽을 향하던 회색 세단이 횡단보도 밖에서 길을 건너던 보행자를 쳤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범인은 이미 도주한 뒤였다. 차에 치인 보행자는 현장에서 사망했고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현장에 있던 또 다른 목격자는 “충돌음이 크게 들려 차량끼리 부딪친 줄 알았다”며 “사람이 차량에 치인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당시 상황을 FOX에 전했다. 경찰은 오전 11시 28분쯤 사고 현장에서 약 2마일 떨어진 글라셀 스트릿과 카텔라 애비뉴 교차로에서 회색 세단을 발견했다. 이후 약 1마일 정도 추격전을 벌인 끝에 도주범 로페스를 체포했다. 오렌지시 경찰국 측은 로페스가 “객관적인 음주운전 증상을 보였다”며 “뺑소니 및 음주운전에 대해 중범죄, 도주, 차량에 의한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김경준 기자 [email protected]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미주 한인 뺑소니 음주운전 사고
2024.03.13. 20:06
중앙일보 산하 비영리 봉사단체 해피빌리지가 연말을 맞아 노숙자들을 지원하는 연례 행사 ‘2023년 사랑의 점퍼 나누기’ 행사를 개최합니다. 17년째 이어져 온 사랑의 점퍼 나누기는 추운 겨울 거리에서 떨고 있는 노숙자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입니다. 한인들의 정성을 모아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는 뜻 깊은 행사이기도 합니다. 해피빌리지는 노숙자 사역 단체들과 함께 한인 뿐 아니라 LA 각 지역의 노숙자에게 사랑의 점퍼를 지급합니다. 올해는 점퍼와 함께 사랑의 슬링백도 함께 전달합니다. 해피빌리지는 오는 16일(토) 노숙자 지원 단체 20여 곳과 함께 사랑의 점퍼를 나눠줍니다. 점퍼는 독지가들의 기부로 조성된 기금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으로 어려움이 가중된 이웃을 돕는 행사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참여 기간: 12월 15일(금)까지 ▶참여 방법: 150달러(10벌, 한 계좌 이상), 1500달러(100벌), 3000달러(200벌) 등 원하는 수량 선택 가능 ▶성금 기부: 체크, 크레딧 카드, 현금 ▶접수처: 690 Wilshire Place, LA, CA 90005, 사랑의 점퍼 담당자 앞(수표 Pay to the order: Happy Village, 해피빌리지는 연방정부에 501.(c)(3) 비영리단체로 등록돼 기부자에게 세금 공제 혜택 제공) ▶문의: (213)368-2630 해피빌리지사고 사랑 점퍼 성금 접수 점퍼 담당자 봉사단체 해피빌리지
2023.12.03. 20:32
한인들도 많이 타는 테슬라가 사고가 날 경우 파손 정도와 상관없이 전손(Total Loss) 처리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새 차를 구매해야 하는 소비자들은 신차 가격은 물론 대출 이자율까지 급등해 본의 아니게 손해를 볼 수밖에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LA한인타운 피코길에서 2020년형 모델 Y 롱레인지를 운전하던 중 우전방 추돌 사고를 낸 L씨는 가이코 보험사로부터 전손 판정을 받았다. L씨는 “겉보기에는 그다지 크게 파손된 것 같지 않았지만 수십장의 정밀 검사 사진을 보니 내부의 센서 등 파손 부품이 상당히 많았다. 가이코에서 수리비로 1만1000여달러가 예상된다며 바로 전손 처리하고 차값으로 4만6000달러를 보상해 주겠다고 했다. 2년 전에 5만7000달러를 주고 구매해 가족 여행 등 5만 마일을 잘 타고 다녔으니 손해는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신차를 구매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이전 기본 사양이었던 고급 자율주행(Enhanced Autopilot) 기능이 6000달러에 추가 옵션이 되며 차값이 6만 달러가 넘는 데다가 이자율도 급등해 부담이 커진 것. L씨는 “이자율이 5.5%로 뛰어 60개월간 이전보다 월 120달러 더 많이 부담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똑같은 차를 다시 타는데 1만 달러 이상 더 내야 하는 셈”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의 사고 정도면 개솔린차의 경우 보통 분손(Partial Loss) 판정으로 수리되지만, 테슬라는 보험사들이 수리보다는 매입해 전손 처리하기 때문에 결국 소비자들이 피해를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실제로 로이터통신이 최근 온라인 중고차 경매업체가 공개한 전손 차량의 경매 목록을 분석한 결과 120대의 테슬라 모델 Y 차량 중 대다수가 주행거리 1만 마일 미만의 신차였던 것으로 판명됐다. 신차 가격이 6만~8만 달러인 모델 Y의 수리비용이 많이 들어 얼마 타지 않은 신동급 차량임에도 전손 처리되고 있다는 것이다. 전방 충돌 사고로 파손된 2022년형 모델 Y 롱레인지는 수리비용도 신차 가격 6만1000달러의 82%에 달하는 5만 달러가 넘어 전손 처리된 것으로 파악됐다. 또 다른 모델 Y는 수리비가 4만3814달러로 신차값 7만2667달러의 60.3%에 달해 역시 전손 처리됐다. 이들 차량에 대해 스테이트팜, 가이코, 프로그레시브 등 다수의 보험사가 수리 대신 전손 처리 판정을 내렸으며 보험금 지급 후 파손 차량은 경매를 통해 비용의 일부를 회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 수리비가 비싼 이유로는 순정품 부품가격이 비싸고 구하는데도 시간이 오래 소요되며 경량화를 위해 차체가 알루미늄으로 제작돼 수리가 어려운 점, 까다로운 수리 지침 규정 등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고가에 수리비도 비싼 탓에 테슬라 차량은 보험료도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너드월렛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모델 3의 평균 보험료는 2115달러로 전국 평균 보험료보다 30% 가까이 높았다. 모델별로는 모델 Y가 평균 2040달러로 가장 저렴했으며 모델 S와 X가 각각 3008달러, 3044달러에 달했다. 박낙희 기자 [email protected]테슬라 수리비 전손 사고 보험 전기차 보험료 Auto News NAKI EV
2023.02.13. 20:56
중앙일보 산하 비영리기관인 해피빌리지는 연말을 맞아 노숙자들을 지원하는 연례행사 ‘2022년 사랑의 점퍼 나누기’를 개최합니다. 16년째 이어지는 사랑의 점퍼 행사는 추운 겨울 거리에서 떨고 있는 노숙자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행사입니다. 해피빌리지는 노숙자 사역단체들과 함께 한인 뿐 아니라 LA 각 지역의 노숙자들에게 사랑의 점퍼를 지급합니다. 한인들의 정성을 모아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고 온정을 베푸는 뜻깊은 행사입니다. 올해는 사랑의 점퍼와 함께 사랑의 슬리핑백도 같이 전달합니다. 점퍼와 슬리핑백은 12월 17일(토)에 20여개 노숙자 지원 단체들과 함께 배부할 예정입니다. 점퍼는 독지가들의 기부로 조정된 기금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사에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참여 기간: 12월16일(금)까지 ▶참여 방법: 150달러(10벌, 한 계좌 이상), 1500달러(100벌), 3000달러(200벌) 등 원하는 수량 선택 가능 ▶성금방법: 체크, 크레딧카드, 현금 ▶접수처: 690 Wilshire Place LA, CA 90005, 사랑의 점퍼 담당자앞(수표 Pay to the order: Happy Village. 해피빌리지는 연방정부에 501.(3)에 등록된 공식 비영리단체로 기부자에게 세금 공제 혜택 제공) ▶문의: (213)368-2630 해피빌리지 사고 사랑 점퍼 점퍼 행사 점퍼 담당자앞 노숙자 사역단체들
2022.12.04. 20:24
한인사회에서 위암 등 8대 암을 손쉽게 진단하는 '스마트 암 검진' 프로그램이 인기다. 간단한 혈액 검사를 통해 암을 조기 발견한 한인들은 건강을 되찾고 있다. 중앙일보 산하 비영리단체 해피빌리지는 스마트 암 검진 호응에 힘입어 12월 3일(토) 오전 9시 30분 LA중앙일보(690 Wilshire Pl) 1층에서 암 검진 행사를 다시 연다. 스마트 암 검진 대상은 선착순 40명. '스마트 암 검진'은 내시경이나 조직검사 없이 혈액 검사만으로 주요 암 발생 가능성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행사 참여 한인은 발병률이 특히 높은 위암을 포함해 폐암, 간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난소암, 췌장암까지 총 8개 암을 검진한다. 특히 스마트 암 검진은 대한민국 최고 대학인 서울대학교병원이 특허 개발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검진이다. LA에서 채혈한 신청자 혈액은 서울대 의대 바이오 암센터로 보낸다. 암센터는 혈액에서 혈청을 분리하는 특수 검사법을 통해 암과 관련된 19개 각종 요소 지표를 분석한다. 이후 의사 2명이 상태를 분석한 결과지에 서명 후 검사자에게 발송한다. 이를 통해 검사자는 암을 조기 발견하거나 예방할 수 있다. 해피빌리지는 2015년부터 '8대 암 스마트 암검진' 프로그램을 제공, 지금까지 한인 등 1600여 명이 검사를 받았다. 암 검진을 받은 이들은 기존 암 검진과 달리 환자들이 꺼리는 내시경이나 수면 마취 부담이 없고, 중요 암 발생 위험도를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 그래프로 알 수 있다며 만족을 표했다. 해피빌리지 측은 "높은 정확도로 한인 신청이 꾸준하고 신뢰도 커졌다"며 빠른 신청을 추천했다. 비영리단체와 서울대병원 주최로 검사비는 1인당 380달러다. ▶문의: (213)368-2630 해피빌리지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사고 중앙일보 스마트 스마트 검사 스마트 암검진 혈액 검사
2022.12.01. 20:24
뉴욕중앙일보에서 함께 일하실 정규 직원을 구합니다. ◆모집 분야: 신입·경력 신문편집 디자이너 ◆자격요건: 미국 내 취업에 결격 사유가 없으신 분(OPT 지원 가능), 편집디자인 프로그램 사용자 ◆근무 요일 및 시간: 주 5일(월, 화, 수, 목, 금) 9:00 am ~ 6:00 pm ◆베니핏: 유급휴가, 401K , Transit Check, 의료 보조비 & 식대 지원 ◆근무처: 뉴욕 퀸즈 본사 (Long Island City)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제출: [email protected] 자격요건이 되시는 분에 한하여 취업비자 스폰서 가능. 뉴욕중앙일보와 한인사회의 성장에 함께하실 많은 분들의 지원을 기대합니다.사고 디자이너 모집 편집 디자이너 모집 분야 취업비자 스폰서
2022.04.06.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