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연고자를 찾습니다

지난달 16일 뉴욕시 퀸즈 뉴욕프레스비테리언병원(NYPQ)에서 사망한 한인 영자 알베타(80·사진) 여사의 가족이나 친지 등 연고자를 찾는다.     고 영자 알베타 여사가 생전에 주위에 전한 이야기에 따르면, 고인은 1968년에 미국으로 왔고, 2000년도에 뉴욕으로 온 뒤에는 엘름허스트·칼리지포인트·플러싱 일대에서 다른 사람과 함께 룸메이트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고인은 한인 델리와 옷 가게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한 적이 있고, 한때 생계가 어려워 여성 셸터인 ‘사랑의 집’에서 9년간 지내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앙장의사는 고인이 무연고자로 처리되는 것을 막고 장례를 치르기 위해 고인을 알고 있는 연고자는 급히 연락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전화: 718-353-2424.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연고자를 찾습니다 퀸즈 프레즈비테리언병원서 사망 영자 알베타 영자 알베타 여사 사랑의 집 중앙장의사

2024.07.10. 20:15

썸네일

솔로몬보험그룹, NYC 순직 경찰 가정 1만불 전달

솔로몬보험그룹(회장 하용화)은 지난 14일 뉴욕시 순직 경찰 가정을 지원하는 ‘NYC PBA Widow and Children’s Fund‘에 1만 달러를 기부했다.   이날 200여 명의 단체 관계자이 모인 전달식에서 하용화 회장은 “우리는 당신이 우리 커뮤니티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것에 감사드린다. 그 덕분에 우리의 비즈니스와 가족들은 더 안전하다. 우리는 당신의 열심히 일한 것을 잊지 않을 것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15일에는 창립 32주년을 맞아 경찰, 소방, 긴급구조대에 점심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솔로몬보험그룹은 ‘NYC PBA Widow and Children’s Fund’에 1만 달러 외에도, 불우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나눔의 집과 사랑의 집에 각각 5000달러를 기부했다. 또한 3만 달러의 장학금을 마련해 하반기 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등 총 5만 달러를 지원한다.   솔로몬보험그룹은 주류사회 단체와 조직에 대한 기부와 함께 한인사회 교육·건강·문화 및 인권 등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갖고, 커뮤니티에서 소외되기 쉬운 양로원과 노숙자들을 위한 봉사활동,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 커뮤니티의 가족 건강과 행복을 위한 걷기대회, 추억의 한국 영화의 밤 행사, 코로나 극복을 위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솔로몬보험그룹 하용화 회장 하용화 대표 NYC PBA Widow and Children's Fund 나눔의 집 사랑의 집

2024.06.16. 16:08

썸네일

사랑의집, 전모세 이사장 선출

한인 노숙인 쉼터를 뉴욕과 뉴저지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랑의집이 이사회를 열고 새로운 이사장을 뽑았다.   사랑의집은 28일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 소재 민권센터에서 2023년 연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전모세 신임 이사장을 선출했다.     사랑의집은 또한 전성희 부이사장, 그리고 김혜선, 원혜경, 앤드류 최, 김갑송 등 4명을 신임 이사에 임명했다.     사랑의집은 현재 20여 명의 한인 노숙인들을 돌보고 있는데 앞으로 ▶뉴저지 쉼터에서 열리는 사역자 초청 찬양 예배 정례화 ▶뉴저지에 여성 쉼터 신설 ▶민권센터와 함께 정부←.재단 기금 신청 등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012년에 설립된 사랑의집은 지난 10여 년간 200여 명 이상의 한인 노숙인들에게 재활을 위한 공간과 기회를 제공해 왔다.   사랑의집 후원과 활동에 대한 문의 718-216-9063.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사랑의 집 사랑의집 전모세 이사장 전모세 원장 김갑송 원혜경

2023.01.29. 17:23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