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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한인 등 1500명 사면·감형…역대 최대

조 바이든 대통령이 39명에 대한 사면과 1499명에 대한 감형 조치를 단행했다.   12일 백악관이 발표한 감형 명단에는 가주와 플로리다 등에서 2억 달러 규모의 헤지펀드 투자 사기 혐의로 지난 2009년 실형을 선고받은 이원석씨도 포함됐다. 이씨는 당시 24년 8개월형을 선고받았다. 백악관은 이번 사면 및 감형 대상자 수가 단 하루에 이뤄진 가장 많은 숫자라고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에서 “성공적으로 재활을 마치고 지역사회를 더 강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데 헌신적 자세를 보여준 39명을 사면한다”고 밝혔다.   사면 대상자들은 마리화나 소지 등 비폭력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들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현재 법, 정책, 관행에 따라 기소될 경우 더 낮은 형을 선고받을 수 있는 1500명에 가까운 사람의 장기 징역형을 감형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대부분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전염병 확산 방지 차원에서 교도소에서 석방돼 자택 격리 중인 사람들 중 아직 형기가 끝나지 않은 이들이다.   법무부는 지난 2020년 3월 3만 6000명 이상의 죄수들을 석방해 자택에 격리 조치했으며, 규정을 위반해 감옥에 돌아간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자택에 머물며 당국 규제 아래 취업 등 일상생활을 영위해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들 감형 수혜자는 가족과 지역 사회에 성공적으로 복귀했으며, 두 번째 기회를 받을 자격이 있음을 보여줬다”고 감형 배경을 설명했다.   백악관은 또 “바이든 대통령은 마리화나 단순 사용 및 소지로 유죄 판결을 받은 개인과 성소수자(LGBTQI+)인 전직 군인들에게 사면을 내린 최초의 대통령”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는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1일 자신의 약속을 뒤집고 총기 소지와 탈세 등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아들 헌터를 사면해 거센 비판에 직면한 지 11일 만에 나온 것이다.   아울러 바이든 대통령은 “앞으로 몇 주 안에 더 많은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임기를 마치기 전에 추가 사면 및 감형이 있을 것임을 시사했다. 최인성 기자한인 사면 감형 조치 감형 대상자 사면 대상자들

2024.12.12. 21:25

“죗값 치렀다, 나도 사면 해달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일리노이 주 전 연방 하원의원인 제시 잭슨 주니어가 사면을 요청했다.     잭슨 주니어는 지난 2013년 선거자금 75만 달러를 개인 경비로 지출한 혐의로 징역 30개월형을 선고 받았다. 당시 전 아내인 샌디 잭슨 역시 세금 사기 혐의로 징역 1년형을 선고 받았다.     잭슨 주니어는 당시 "시민들을 속였고, 연방 하원도 속였고, 일부러 미디어도 속였다. 모든 책임은 내게 있다"며 자신에게 적용된 횡령•전신 사기•우편 사기•허위 진술 등에 대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잭슨 주니어는 "10년 전 감옥에서 풀려나 모든 죗값을 치렀지만, 아직도 '중범죄자'라는 '주홍글씨'를 쓰고 다닌다"며 "잘못을 저지른 이후 두번째 기회를 받았을 때 그것을 악용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지난 10년동안 깨끗한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며 사면을 요청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이 범죄를 다시 저지르지 않은 미국인들을 다시 한번 봐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바이든은 사면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라는 약속을 깨고 불법 총기 소지, 탈세 혐의 등으로 유죄 평결을 받은 차남 헌터 바이든을 임기 한 달을 남기고 사면, 좋지 않은 선례를 남겼다는 안팎의 비판을 받고 있다.     잭슨 주니어의 부친인 미국의 대표적 흑인 인권운동가 제시 잭슨 목사도 바이든에게 "아들과 그의 전 아내에 대한 사면을 고려해줄 것을 부탁한다. 모든 시민들에게 안도감과 개선의 기회가 생길 수 있기를 기도한다"며 "헌터처럼 연방 조사의 표적이 된 내 아들의 사건도 한 곳에서 시작해, 다른 곳에서 끝나게 됐다"고 선처를 요청했다.     임기 끝까지 사면권을 행사할 수 있는 바이든은 재임 중 모두 25번의 사면권을 행사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2021년 116차례의 사면을 단행했고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지난 2017년 142차례의 사면과 1043차례의 감형을 허용한 바 있다.     미국 연방 헌법은 ‘대통령은 탄핵에 관련된 경우를 제외하곤 형 집행을 유예하고 사면할 권리’를 광범위하게 인정하고 있다.     Kevin Rho 기자죗값 사면 잭슨 주니어 제시 잭슨 샌디 잭슨

2024.12.0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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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웨스트 ‘하나 사면 하나 공짜’…오늘 오후 9시59분까지 판매

사우스웨스트항공이 항공편 하나를 구매하면 가족 등 지인 1명의 좌석을 무료로 제공하는 컴패니언패스(동반자 탑승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만 예약 가능일은 오늘(5일, 서부시간 오후 9시59분)까지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은 자사 리워드 프로그램(래피드리워드) 회원이며, 예약 가능 기간은 2025년 1월 6일부터 3월 5일까지다.     특히, 지난 3일부터 11월 20일 내 항공사 이용한 이력도 있어야 한다. 즉, 내년 3월 5일까지 사우스웨스트를 최소 2번 이용할 계획이 있는 고객에 한해 컴패니언패스 혜택이 주어진다는 의미다.   가족, 친구 등에 동반자 대상에는 제한이 없지만, 최대 동반자 변경 가능 횟수는 3번이다.. 결제 수단으로는 리워드 포인트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항공사 측의 설명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업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재선 기자 [email protected]사우스웨스트 사면 하나 사면 동반자 탑승 컴패니언패스 혜택

2024.09.04. 19:43

60세 이후 집 사면 득일까 실일까

1946년~1964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부머는 현 부동산 시장의 가장 큰 수혜자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 판매자의 43%가 베이비부머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주택 매매로 중위수익(median profit) 66만달러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주택을 판매한 베이비부머는 임대를 하지 않는 한 다시 주택을 구입해야 한다. 그렇다면 60세 이후 주택을 사는 것이 득일까, 실일까. 60세 이후 주택 구입을 고려하는 시니어들을 위해 장단점 및 고려 사항을 알아봤다.     ▶장단점 주택 소유 시 가장 좋은 점은 세금 감면 혜택이다. 주택 구입 시 부부합산의 경우 모기지 이자 75만 달러를 공제받을 수 있으며 독신은 해당 금액의 절반 정도를 공제받을 수 있다. 또 매년 주 및 로컬 재산세를 최대 1만 달러까지 공제받을 수 있다. 또 아파트 렌트 시 발생할 수 있는 임대료 인상 걱정을 할 필요가 없고 자녀에게 상속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그러나 주택 구입 시 다운페이먼트 외에 수 만달러의 클로징 비용 등 한꺼번에 목돈이 들어간다는 것은 단점일 수 있다. 만약 대출 상환을 마친 기존 주택을 판매할 계획이라면 양도소득세도 고려해야 한다. 싱글인 경우 소득의 25만 달러, 부부합산인 경우 50만 달러에 대해서는 세금이 면제되지만 소득세 납부 수준에 따라 주택 판매 소득에 대한 세금 감면 액수가 제한될 수 있으며 추가 세금도 발생할 수 있다. 모기지 상환금 외에도 주택 유지비 역시 만만치 않다. 주택 유지비는 집값의 연간 1~4% 정도를 예상하는데 이 역시 적잖은 고정 지출이 발생하는 셈이다. 또  구입 후 당장은 집을 관리하는 데 체력적으로 큰 문제가 없겠지만 시간이 갈수록 힘에 부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모기지 대출 주택융자를 해야 할 경우 은퇴 시니어들은 대출 가능 여부에 대해 걱정할 수 있다. 시니어 부동산전문 인스티튜트(Seniors Real Estate Institute) 니키 버클로 대표는 "시니어라고 대출이 청년층보다 더 어려운 것은 아니다"라며 "모기지 대출은 연령과 상관없이 소득 대비 부채 비율, 안정적 소득 등 현 재정적 상태가 가장 중요한 기준"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직장이 있는 도시 거주 65세 시니어인지, 은퇴했으나 고정 소득이 있는 75세인지, 50% 다운페이먼트가 가능하고 은행 예금으로 200만 달러를 보유한 85세 시니어인지 등 너무 많은 경우의 수가 있고 그에 따라 대출 여부가 달라질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현금 vs 대출 주택을 100% 현금으로 충당할 수 있다면 대부분의 시니어 바이어는 현금 구입을 선호한다고 한다. 버클로 대표는 "시니어들은 빚을 지고 싶어 하지 않는다"며 "특히 모기지 상환금이 남은 집을 사망 후 자녀들에게 남겨주는 것을 극도로 꺼리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노인으로 불리길 원하지 않는 베이비부머는 주택 융자에 대해 큰 거부감이 없다는 것이 버클로 대표의 설명. 따라서 주택을 현금 매입할 것인지 혹은 융자를 얻을 것인지에 대한 결정은 매월 모기지 대출금 상환 여부에 달려 있다. 또 현금 매입을 고려 중이라면 보유중인 현금의 상당액을 주택에 투자해도 이후 생활에 큰 문제가 없는지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거주 기간 60세 이후 주택을 구입하는 것은 청년층이 주택을 구입하는 것과는 또 다른 재정적, 정신적 부담이 될 수 있다. 따라서 구입 전 재정적 문제 외에도 다양한 각도에서 이를 살펴봐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새로 구입한 집에서 얼마나 거주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만약 향후 20년을 거주할 수 있다면 주택 구입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거주 기간이 줄어들수록 주택 소유로 인한 혜택도 줄어든다. 특히 구입 후 5년 미만 거주 시 세금 감면이나 집값 상승으로 인한 수익도 기대하기 힘들다. 또 여러 차례 이사하게 된다면 주택은 자산이 아니라 부채가 될 수도 있다. 이외에도 은퇴 후 한국이나 해외에서 장기 체류로 막상 구입한 주택에서 머무는 시간이 적다면 유지 및 관리 비용이 더 들 수 있으므로 이 역시도 고려해야 한다.     ▶어떤 집 사야하나 60세 초반에 주택을 구매하는 이들은 대부분 적어도 그 집에서 20년 이상을 거주할 계획을 갖는다. 이때 집주인의 건강은 10년 후와 20년 후 분명 차이가 있을 것이다. 따라서 2층 집이나 넓은 뒷마당, 넓은 주방 등은 지금 당장은 예전처럼 큰 불편함 없이 영위할 수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거동이 불편해지거나 관리가 힘들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하우징 컨설턴트들은 "시니어들에게 주택 구입 시 가능한 작은 규모의 집을 사라고 권한다"면서 "시간이 갈수록 관리나 유지가 어려워지기 때문이기도 하고 장기 여행을 떠날 때도 집 관리에 대한 부담이 덜하기 때문"이라고 조언했다.  사면 단기거주 대출 주택융자 주택 구입 시니어 부동산전문

2024.03.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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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순간을, 더 특별하게

일 년에 딱 한 번만 하는 전 품목 50% 세일이 1월 19일(금)부터 2월 5일(월)까지 엘에이 코리아타운 플라자에 있는 ‘K&K 쥬얼리’에서 진행된다.   UP TO 50% 세일이 아닌, 매장에 진열된 모든 물건이 50% 세일이라고 보면 된다. 단, 새로 만드는 커스튬 제품이나 LooseDiamond, 그리고 무게를 재서 파는 금제품은 이번 세일 품목에서 제외된다.   금값 및 다이아몬드 값이 오 분에 일, 십 분의 일도 안되던 시절에 만들어진 제품도 그때 그 값에서 50% 세일한다. 어떤 물건은 ‘이 값이 맞나?’ 싶을 정도로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사실 요즘 만들어지는 보석 제품들은 비용 상승으로 인해 금 함량, 다이아몬드 함량이 적게 들어가지만 전에 만들어진 물건에 비해 값이 비싸다. 인건비 문제로 인해 지난 20~30년간 대부분의 쥬얼리 제품이 중국이나 인도에서 만들어진 것과 달리 K&K 쥬얼리는 100% 미국 현지 생산이다. 그래서 수리나 변형이 쉽고 가능하다.   많은 이들이 외관상 K&K 쥬얼리를 굉장히 비싼 곳이라 오해 아닌 오해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막상 들어가서 가격을 확인하면 놀랄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동안 구입하지 못한 걸 땅을 치고 후회하기도 한다.   K&K 쥬얼리는 명품 카피 제품은 팔지 않는다. 혹여 그런 걸 원한다면 다른 곳을 알아봐야 한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K&K 쥬얼리에서 구입한 모든 보석 제품은 K&K가 평생 책임진다는 사실이다. 손님의 잘못으로 인한 파손이나 결함이라 하더라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고쳐준다.   K&K 쥬얼리는 매장의 혼잡과 손님의 편의를 위해 예약제로 운영된다. 간혹 마음에 드는 물건이 없어 못 사면 부담이 될까 예약을 망설이는 손님들이 있는데 주인인 해리와 저스틴은 ‘쿨’하다. 손님에게 부담을 주는 판매는 결코 하지 않기 때문에 편하게 방문해서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으면 구입하고 없으면 안 사면 된다. K&K 쥬얼리는 코리아타운 플라자 2층 에스컬레이터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서 못 찾을래야 못 찾을 수가 없다.   예약은 K&K Fine Jewelry 213-380-0480으로 하시면 된다.  사면 손해 쥬얼리 제품 사면 부담 보석 제품들

2024.01.1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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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사면 하나 반값”

    대한민국 대표 생활가전 브랜드 쿠쿠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오는 27일까지 최초로 BOGO 캠페인을 선보인다.     BOGO 캠페인은 하나의 제품을 구매하면 다른 하나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행사로써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는 쿠쿠 밥솥을 비롯한 필수 주방가전부터 공기청정기, 비데, 에어 서큘레이터 등 쿠쿠의 다양한 생활가전이 포함된다.     BOGO 캠페인 외에도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또한, 쿠쿠 렌탈에서는 이달 28일까지 정수기, 공기청정기, 펫 드라이어, 안마의자 등을 특가에 제공하며 밥솥, 공기청정기 본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특히 쿠쿠 안마의자 구매 시 다운페이 할인과 함께 고급 LED 마스크를 증정하며 그 외 렌탈 제품 구매 이용 시사은품 세트 제공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쿠 미주법인 이원준 법인장은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는 고객분들께 다양하고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면서 “쿠쿠 최초 BOGO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문의: cuckooamerica.com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사면 반값 밥솥 공기청정기 정수기 공기청정기 하나 사면

2023.11.2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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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없어’ 시원한 모달와플이불…지금 사면 ‘반값’

   성인이 수면 중에 흘리는 땀의 양은 200ml에서 많게는 400ml에 달한다. 무려 물 한 컵 정도의 양이다. 때문에 숙면을 위해서는 수분을 조절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그래서 여름에는 자연 냉감 섬유인 모달 침구의 인기가 두드러진다. 너도밤나무 펄프로 만든 모달은 수분 조절력, 통기성, 청량한 느낌 등이 특징으로 여름철 수면에 최적화된 소재다. 열을 식혀주고 열대야에서도 시원한 수면환경을 조성하는데다가 순수 식물성 섬유로 피부에 자극 없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는 점도 모달의 인기 요인이다.   올여름, 상쾌하고 개운한 잠자리를 즐기려면 ‘모달와플이불’이 필수다. 대한민국 대표 침구 브랜드 ‘Marseille Home & Décor’의 모달와플이불은 한국에서는 ‘국민 여름이불’로 통한다.   일단 소재부터가 남다르다. 국내산 순면과 모달 혼방이다. 특유의 보들보들한 촉감과 몸을 부드럽게 감싸 몸에 착 감기는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모달와플이불은 피부에 닿는 순간 시원한 냉감을 느낄 수 있다. 소재 자체가 가볍고 통기성이 우수한데다가 열 흡수 및 배출에 도움을 주는 와플 디자인이 적용돼 더욱 쾌적하고 시원한 잠자리를 선사한다. 아울러 먼지가 잘 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어 민감한 피부를 가진 아이들에게도 적극 추천할만하다.     아이보리, 베이지, 그레이, 라이트 핑크, 스카이 블루 등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컬러는 고온에서 삶는 피그먼트 염색기법 덕분이다. 원단의 불순물과 세균이 말끔히 제거되었으며, 유해 물질 검사와 KC 마크 취득을 완료해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름에는 낮 동안 더위에 지친 몸을 밤 사이 푹 쉬게 해줘야 한다. 순하고 부드럽지만 ‘냉장고 섬유’라 불릴 정도로 시원한 모달와플이불로 여름 나기를 준비해 보자.   모달와플이불은 ‘핫딜’에서 5월 22일까지 50% 할인된 트윈 41.99달러, 퀸 56.49달러, 킹 65.99달러 특별가에 구입할 수 있다. 베개 커버 2장 별도 구매도 가능하다.   ▶문의: (213)368-2611 ▶상품 살펴보기 hotdeal.koreadaily.com사면 반값 여름철 수면 국민 여름이불 수분 조절력

2023.05.1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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