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단체 민족학교가 지난해 LA 6지구 시의원 보궐 선거에 출마했던 한인 아이작 김(한글명 김진우·사진)씨를 신임 사무국장으로 선임했다. 26일 민족학교에 따르면 김 신임 사무국장은 대기업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스킨케어 비즈니스를 설립,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었다. 또 지난해는 유일한 한인 후보로 LA 시의원 보궐선거(6지구)에 출마하여 유의미한 득표를 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다. 민족학교 측은 “신임 사무국장 선임으로 민족학교는 재건에 한 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게 됐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응원해 주신 모든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가장 필요한 때에 자원봉사로 사무국장의 역할을 맡아 줬던 김한진 전 사무국장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민족학교의 정신을 바탕으로 커뮤니티를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많은 후원과 참여 부탁한다”고 전했다. 장수아 [email protected]민족학교 사무국장 사무국장 선임 민족학교 6지구 신임 사무국장
2023.06.26. 20:17
비영리단체 사무국장 출신 한인 존 이(37·사진)씨가 가주 하원 54지구에 출마한다. 현재 LA웍스(Walks)의 사무국장인 이 후보는 LA한인타운 ‘토박이’로 미시간대(정치학·러시아학)와 조지타운대 대학원(러시아학·외교학)을 졸업했다. 졸업 후 미국 폐협회,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 한미민주당협회(KADC) 등에서 활동해왔다. 스패니시도 유창한 이 후보는 “54지구에 포함된 한인타운은 환경, 거리, 안전 등에서 문제가 산재한데 주 하원이 할 수 있는 것이 많다는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며 “세입자 보호와 대중교통 이용을 늘리는 정책들을 펼쳐 지역구의 서민들을 돕고 싶다”고 전했다. 54지구는 2021년 기준으로 라티노 30%, 백인 29%, 흑인 25%, 아시안 13%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시안 중 절반가량이 한인이다. 54지구는 현재 미겔 산티아고 의원이 활동 중인데 그가 최근 내년에 LA시의회(14지구) 출마를 선언해 54지구는 현역이 없는 선거전이 될 전망이다. 최인성 기자사무국장 지구 54지구 출마 비영리단체 사무국장 하원 54지구
2023.04.20. 22:11
한인의류협회(회장 리처드 조)는 토니 이 신임 사무국장을 최근 채용했다. 레베카 전 사무국장이 지난달 사임한 뒤 이 신임 국장이 지난달 중순부터 협회 사무국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이 국장은 지난 15년간 LA 다운타운 자바시장에서 원단 세일즈업에 종사한 경력을 소유하고 있다. 류정일 기자의류협회 사무국장 신임 사무국장 회장 리처드 협회 사무국
2022.02.01.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