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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0주년 아주투어 사무실 이전…올림픽가 M플라자로 확장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이하 아주투어)가 오는 6일 본사 사무실을 확장 이전한다.   아주투어는 기존 로데오 갤러리아 몰 안에 위치한 본사 사무실을 LA한인타운의 중심 올림픽 불러바드 M플라자로 옮긴다. M플라자는 지상 3층, 지하 2층으로 이루어진 쇼핑몰이다. 전체 면적은 2만5000스퀘어피트이며 100대 이상의 주차공간도 갖추고 있다.     창립 40주년과 사무실 확장 이전을 맞이해 아주투어는 일일 관광 이벤트도 실시한다.     샌디에이고의 올드타운, 미드웨이파크, 발보아파크, 라호야비치 등을 하루에 돌아보는 관광 상품이다. 4월 29일을 시작으로 5월 4일, 6일, 11일 등 총 4회 진행된다. 비용은 점심, 서비스 비용, 식당 팁을 포함한 100달러다.     아주투어 측은 매회 선착순 100명을 받으며 출발 날짜와 상관없이 40명 이상이 모인 단체팀은 단독으로 출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주투어의 박평식 대표는 “아주투어를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에 보답하고자 100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에 샌디에이고 일일 관광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서재선 기자 [email protected]올림픽가 사무실 올림픽가 m플라자 사무실 확장 박낙희 아주투어 아주관광

2024.04.0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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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관광 '스페셜 일일 투어'

미래관광(대표 남봉규)이 지난 5월 초 사무실을 LA한인타운 한복판인 올림픽과 아드모어 인근으로 확장 이전한 기념으로 ‘스페셜 일일 투어’ 상품을 출시했다.     유럽 전문 관광사로 널리 알려진 미래관광은 그동안 유럽 외에도 모국관광, 남미관광, 성지순례 등 다양한 여행상품들을 선보인 바 있다.   일일관광은 두 가지 코스로 구성됐다.   하나는 마이클 잭슨 재판이 열렸던 곳으로 유명한 샌타바버로 법정과 롬팩의 주립공원, 덴마크 도시 솔뱅을 돌아오는 코스로 아름다운 태평양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출발일은 오는 13일과 20일이며, 가격은 1인당 99달러. 점심 식사가 제공된다.   다른 코스는 샌클레멘트 기차와 바다를 관광하는 코스로 오션사이드 루비 해산물 콤보, 피어, 샌클레멘트 해변 관광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점심과 기차비를 포함해 역시 1인당 99달러. 출발일은 오는 11일과 12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떠난다.     남봉규 대표는 이탈리아에서 랜드 회사를 운영하는 등 여행업계에서 30년 동안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7년 LA에 미주본부를 설립했다.   남 대표는 “사무실 확장 이전을 계기로 다른 여행사와 차별된 투어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며 “알찬 일정과 격이 다른 호텔과 식사, 가이드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213)385-1000 (www.miretravals.com)미래관광 스페셜 미래관광 스페셜 모국관광 남미관광 사무실 확장

2022.06.02. 19:49

LA평통 사무실 확장 이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회장 이승우)가 LA한인타운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 LA평통 측은 기존 LA한인타운 입주 건물(3660 Wilshire Blvd. #406, LA) 407호에서 406호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사무실 규모는 기존보다 2배 커졌다고 한다. 16일 LA평통 회장과 자문위원들이 사무실 이전을 축하하고 있다. [LA평통 제공]  김상진 기자면단독사진 확장 사무실 확장 확장 이전 la한인타운 사무실

2021.11.16.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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