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파인스트로 사기 주의”
귀넷 경찰이 봄철 잔디·조경 서비스 사기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저렴한 가격을 제시한 뒤 최종적으로 수천 달러를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경찰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집집마다 방문해 파인스트로(솔잎) 덮기, 잡목 제거 등의 서비스를 제안한다. 처음에는 “한 베일당 4~5달러” 등의 저렴한 가격을 제시하지만 작업이 끝난 뒤에는 “더 많은 자재를 썼다”, “시간이 더 들었다”며 수천 달러를 요구한다. 사기범들은 주로 혼자 사는 노인이나 가격 구조를 잘 모르는 주민들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 경찰은 올해 최소 2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며 매년 봄철마다 반복되는 사기 유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 전 서면 견적서 를 반드시 요구하고, 자재·비용 세부 내역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또 사업자 라이선스 확인, 온라인 리뷰와 기업 신뢰도를 알려주는 BBB(Better Business Bureau) 확인 등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방문 영업 업자들을 조심하라고 강조했다. 김지민 기자파인스 봄철 봄철 잔디 사기 주의 사업자 라이선스
2026.04.13.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