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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NAPABA<전미아태계변호사협회> 지역 대표 선출

대형 로펌 잭슨 워커의 한인 파트너 변호사 필 김(사진)이 전미아태계변호사협회(NAPABA) 사우스웨스트 지역 대표(Governor)로 선출됐다. 이에 따라 그는 애리조나·뉴멕시코·오클라호마·텍사스·유타 등 5개 주에서 활동하는 NAPABA 소속 아태계 변호사들을 대표하게 됐다.     NAPABA는 지난 1988년 설립돼 국내 최대 규모의 아태계 법조인 단체로 평가받는다. 약 8만 명에 달하는 변호사, 판사, 법학 교수, 로스쿨 학생 등 법조인이 대거 소속돼 있다.     김 변호사는 사우스웨스트 지역 대표로 NAPABA 이사회의 일원이 되었으며, 이에 협회의 중장기 전략 방향을 설정하는데 참여한다. 또 각 지역 회원 변호사들의 목소리를 협회에 반영하는 역할을 맡고, 차세대 변호사 육성·멘토링·네트워킹 등 협회 프로그램 운영에도 관여하게 된다.     김 변호사는 잭슨 워커 댈러스 오피스 파트너로 헬스케어 및 생명공학 분야 전문 변호사다. 주요 고객으로 사모펀드와 디지털 헬스 기업, 종합 헬스 시스템 및 병원, 약국, 외래 수술센터, 각종 전문의 그룹 등이 있다. 그는 이들에게 인수·합병(M&A)과 합작투자(JV), 지분 투자, 구조 재편 등 거래 전 과정에 걸친 법률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김경준 기자게시판 전미아태계변호사협회 사우스웨스트 사우스웨스트 지역 한인 변호사 차세대 변호사

2025.12.0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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