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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후된 사우스베이 살기좋은 동네된다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 중 하나인 사우스베이가 대중교통수단과 주거환경이  조화를 이룬 업그레이드된 커뮤니티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샌디에이고 정부기관협의회(SANDAG)가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 지역의 재개발을 위해 주정부로부터 1000만 달러를 지원받게 됐다. 이 기금은 네스토와 샌이시드로 그리고 오타이메사 웨스트 등 사우스 베이 일대를 재개발하는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들 3개 커뮤니티를 주축으로 하는 사우스베이는 전통적으로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는데 대부분 저소득층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어 주거환경이 상당히 열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대중교통수단 또한 제한돼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형편이다.   노라 바가스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장은 "저소득층이 주류를 이루는 지역을 위해 비용이 보다 저렴한 주택공급을 확대하고 주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최우선 순위"라며 "이는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미래 세대를 위해 보다 나은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보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바가스 위원장은 SANDAG의 이사장을 맡고 있다.   토드 글로리아 샌디에이고 시장은 "주정부의 관련 3000만 달러의 기금 중 1/3에 해당하는 1000만 달러를 샌디에이고 카운티가 할당받게 됐다"면서 "이는 샌디에이고 시정부는 물론 카운티 정부와 여러 시민단체들이 매우 효율적인  파트너십을 이뤄 애써 온 결과"라고 말했다.   SANDAG에 따르면 이번에 지원받게 될 1000만 달러는 네스토 지역에 있는 팜 애비뉴 역 인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프로젝트에 사용될 계획이다. 김영민 기자사우스 낙후 샌디에이고 카운티 사우스 베이 샌디에이고 정부기관협의회

2023.08.1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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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우스 캐롤라이나 편의점 주인 14세 소년 살인 혐의

 영상 캐롤라이나 사우스 사우스 캐롤라이나

2023.06.0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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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 양로원서 음악회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회장 최흠규) 음악반은 창단 5주년을 맞아 지난 15일 토런스에 있는 델아모가든스 양로병원에서 음악회를 열었다. 음악반 단원들은 이날 기타, 하모니카, 색소폰 연주 외에 독창, 합창까지 총 27곡을 선사하며 환자들을 위로했다. ▶문의: (408)318-7890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한미노인회 사우스 한미노인회 양로원 음악반 단원들 색소폰 연주

2023.05.2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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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LA 운전하던 여성, 머리에 총 맞아

사우스 LA 지역을 운전하고 지나가던 여성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중태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LA 경찰국에 따르면 24일 오후 11시 20분 경 105번 스트리트와 샌페드로 스트리트 인근을 지나던 차량의 여성 운전자가 머리에 총격을 받고 주차된 차량들과 부딪히는 사건이 일어났다. 피해자의 나이나 신원 등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날 총을 쏜 가해자들이 다른 차에 탄 상태였는지 아니면 거리에서 총을 발사한 것인지도 바로 드러나지 않았다. 다만 용의자는 3명이고 이들이 105번 스트리트 동쪽방면으로 달아나는 것을 목격했다는 제보는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이들의 행방을 쫓고 있다. 김병일 기자사우스 운전 여성 운전자 사우스 la 여성 머리

2023.04.25. 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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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LA 버거킹 매장서 총격사건, 1명 부상

    사우스 LA 지역에 있는 버거킹 매장에서 17일 오후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LA 경찰은 이날 오후 3시 20분 버논과 피게로아 스트리트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버거킹 매장에서 살상 무기를 이용한 공격이 있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 사건으로 30대 남성이 총에 맞아 의식을 잃고 쓰러졌으며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다. 피해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용의자는 2명의 히스패닉 청소년이며 피게로아에서 서쪽으로 도주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현재 경찰이 사건 현장을 중심으로 용의자 검거를 위한 수색 작전을 펼치고 있다.    총격사건이 왜 발생했는지 당시 정황은 어땠는지 등 자세한 내용을 알려지지 않았다.  김병일 기자총격사건 사우스 버거킹 매장 오후 총격사건 사우스 la

2023.03.1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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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 시무식

    장수아 기자피플 한미노인회 사우스 한미노인회 새해 새해 시무식 노인회 이사

2023.01.1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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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 배 200박스 배포

 한미노인회 사우스 200박스 배포

2022.11.2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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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LA 아파트서 수십발 총성, 여성 숨져

    사우스 LA의 한 아파트 건물 내 특정 유닛을 타깃으로 한 수십 발의 총성이 울린 뒤 해당 유닛에 거주하던 여성이 다수의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LA 경찰국에 따르면 21일 오후 11시30분 직후 사우스 LA 그린 메도우스 지역 사우스 아발론 불러바드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 측은 사건이 발생한 아파트 인근 주차장에서 60발의 탄피를 발견했다고 밝히고, 하지만 이들 탄피가 모두 이번 총격사건에서 나온 것인지는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탄피는 아파트 내에서도 2개가 추가로 발견됐다.   경찰 측은 숨진 여성이 이번 총격의 목표물이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면서도 2명의 총격 용의자가 사건이 발생한 아파트 안에 총격을 가하려는 의도는 분명했던 것으로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총격으로 아파트 건물 내 다른 입주자의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갱과 연관된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병일 기자사우스 아파트 총성 여성 아파트 건물 아파트 인근

2022.11.2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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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 한가위 행사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회장 최흠규)는 지난 8일 노인회관에서 한가위 행사를 열고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이날 서울메디칼 그룹과 휴매나 보험측이 도시락 250개를 대접했고 노인회에서는 송편, 타월, 라면, 휴지 등을 선물했다. 서울메디칼 그룹과 휴매나 보험의 회사 설명회도 진행됐다. 한가위 행사에 모인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 제공]게시판 사우스 한미 노인회 서울메디칼 그룹 한가위 행사

2022.09.1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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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우스 LA 수도 본관 파손돼 거리 범람

 영상 사우스 본관 거리 범람 사우스 la

2022.09.0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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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박사 1년 과정 개설…사우스베일로 10월부터 운영

사우스 베일로 한의대(SBU)가 1년 만에 박사 학위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10월부터 운영한다.   SBU는 지난달 30일 한의대 인증기관인 ACAHM(Accreditation Commission for Acupuncture and Herbal Medicine)으로부터 '한의학 전문 박사 학위(Professional Doctorate Degree in Acupuncture and Herbal Medicine) 프로그램' 설립을 공식 승인받았다.   이 과정은 한의학 석?박사 통합과정으로, 한의학 석사를 취득한 학생의 경우 1년의 추가 과정만 마치면 박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오는 10월부터 해당 과정을 개설할 예정으로 석?박사 통합과정은 중국어, 한국어 및 영어로 제공된다.   SBU 총장인 보니파치오 보니 가르시아 박사는 "이 전문 박사 과정은 가능한 빨리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자 하는 한의 임상가들이 전문성을 확장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과정"이라며 "긴 역사를 통해 한의학 전문가를 배출한 SBU의 명성을 더욱 빛나게 할 훌륭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714)533-1495, ext 222. 입학처장 션 김/이메일 [email protected]프로그램 사우스 한의학 전문가 프로그램 승인 한의대 전문

2022.09.07. 19:21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 한가위 대잔치

코로나19 팬데믹을 딛고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회장 최흠규)가 오는 9월 8일 오전 11시 노인회관(1047 W. 164th St. Gardena, CA 90247)에서 추석 한가위 대잔치를 개최한다.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는 이날 최대 250명에게 푸짐한 점심을 제공하고 다양한 선물을 준비해 나눠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는 “팬데믹 3년 만에 지역 시니어들과 회원들을 초대한 대잔치를 열기로 임원회에서 결의했다”며 “많은 시니어들이 여전히 외출을 자제하고 외롭게 보내고 있다. 아무쪼록 많은 분들이 참석해 고향의 정취를 흠향하고 친교를 나누는 즐거운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는 이어 “관심있는 분들의 후원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는 매년 사업계획의 일환으로 한국의 최대 명절인 추석과 설날을 기해 가디나시청 대강당에서 대잔치를 개최했으나 팬데믹으로 지난 3년간 모든 행사를 중단했었다.   ▶문의: (310)532-0955, (310)630-7886한미노인회 사우스 한미노인회 한가위 추석 한가위 지역 시니어들

2022.08.22. 19:58

그곳에 살고 싶다 <19> 사우스 캐롤라이나 그린빌 (Greenwville)

애틀랜타서 1시간 남짓 거리 “깨끗하고 살기 편해” 입소문 한인 관심도 꾸준히 높아져   ■ 역사 그린빌(Greenville)은 이름 그대로 녹색 도시다.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있지만 조지아 한인들에겐 I-85 북쪽 방향 표지판에서 익숙하게 봐 온 도시이기도 하다. 사우스캐롤라이나 북부 블루리지 산맥 동쪽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이곳은 원래 원주민이었던 체로키 부족 거주지였다. 19세기 초반부터 동부 백인들이 내려오면서 산맥 기슭 휴양지로 마을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남북전쟁 이후 수력발전을 이용한 면방직 공업이 발달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도시 형태를 갖추었다. 이후 철도가 개통되면서 교통 중심지가 되었고 지금도 동남부 주요 도시를 잇는 교통의 요지다.   ■ 위치 및 교통 애틀랜타 다운타운에서 I-85번 고속도로를 따라 북동쪽으로 145마일 거리에 있다. 한인 밀집지역인 둘루스나스와니, 뷰포드에선 한 시간 정도면 갈 수 있다. 도시 크기는 약 29평방마일이다. 그린빌을 지나 I-85를 타고 계속 올라가면 노스캐롤라이나 최대 도시 샬럿이 나오는데 그린빌에서 애틀랜타까지와 비슷한 거리다. 그린빌 주변으로는 I-385, I-185 등의 고속도로가 지나고 US-25, I-20 등의 도로가 뻗어있어 노스캐롤라이나 내쉬빌도 쉽게 갈 수 있다. 그린빌-스파르탄 버그 국제공항도 있다.   ■ 인구 2022년 기준 그린빌 인구는 7만5993명이다. 매년 2.41%의 속도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2010년 센서스 당시 5만9414명에 비해서는 약 28% 인구가 늘었다. 깨끗하고 살기 편한 도시라는 소문이 확산되면서 성장세는 지금도 가파르게 이어지고 있다. 인구 수로만 보면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6번째 도시다. 하지만 인접한 스파르탄 버그 등 주변 지역 인구까지 합치면 그린빌 광역 지구 인구는 92만 명에 달한다.   2022년 기준으로 인구의 70.4%가 백인이다. 흑인은 23.3%, 아시안은 2.5% 조금 못 미치는 비율이다. 한인 인구는 아직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지역 부동산 에이전트에 따르면 2021년 기준 1500~2000명 정도의 한인이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 주택가격 및 소득 미국내 여타 지역과 마찬가지로 인구 유입이 늘면서 집값도 계속 오르고 있다. 부동산 매매 사이트 리얼터닷컴에 따르면 2022년 4월 기준 그린빌 지역의 중간 주택 가격은 34만9900달러로 전년대비 18.7% 상승했다. 평방 피트당 주택 가격은 174달러다.   그린빌의 평균 가구소득은 9만2204달러이며 빈곤율은 13.43%로 집계됐다.   ■ 교육 그린빌 카운티 교육구로 공립 고등학교 14개, 중학교 18개, 초등학교 50개가 있는 대형 학군이다. 퍼맨(Furman University), 밥 존스(Bob Jones University), 노스그린빌(North Greenville University), 그린빌텍(Greenville Technical College)등의 대학이 있다.   ■ 기타 그린빌 도심 한가운데로 리디강이 흐른다. 이 강을 중심으로 넓은 공원(Reedy Falls Park)이 개발되어 주민들의 휴식공간이 되고 있다. 특히 강물 위를 가로지르는 다리(Liberty Bridge)는 345 피트의 곡선형 현수교로 전망이 탁월하다. 그린빌 북쪽으로는 하이킹, 자전거, 보트 등을 즐길 수 있는 파리마운틴(Paris Mountain) 주립공원이 있다. 카운티미술관(Greenville County Museum of Art)은 현대 미술 작품의 컬렉션으로 유명한 그린빌의 자랑거리다. 〈보충·정리=김태은 인턴기자〉 김태은 인턴기자캐롤라이나 사우스 기준 그린빌 사우스캐롤라이나 북부 그린빌 광역

2022.07.0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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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킹덤데이 퍼레이드, 사우스 LA서 오전 10시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데이를 기념하는 킹덤데이 퍼레이드가 오늘(20일) 오전 10시 사우스LA에서 개최된다.   킹덤 데이 퍼레이드는 앞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년 연속 취소됐다.   킹덤 데이 퍼레이드는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데이인 1월 17일마다 열려왔지만, 팬데믹 상황이 개선되면서 준틴스인 오늘(20일) 뒤늦게 열리게 됐다.   퍼레이드는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불러바드와 웨스턴 애비뉴에서 시작돼 서쪽으로 크렌셔 불러바드를 거쳐 남쪽으로 버몬트 애비뉴까지 약 3마일 구간에서 진행된다. 이후 레이머트 파크에서 축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올해 퍼레이드 주제는 ‘미국 치유(Healing America)’다. LA 시장 후보인 캐런 배스 연방 하원의원이 그랜드마셜로 나선다.   퍼레이드는 오전 11시부터 ABC7방송에서 생중계한다. 원용석 기자퍼레이드 사우스 퍼레이드 사우스 올해 퍼레이드 킹덤 데이

2022.06.19. 20:00

[영상] 사우스LA 도로 무단점거 차량..군중 들이받아

 takeovers 사우스 사우스 la

2022.05.3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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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집값"…1주일새 2배 뛰기도

모기지 이자가 5%를 돌파했지만 부유층에게는 타격이 없어 보인다. 사우스패서디나에서 120만 달러에 내놓은 집이 호가에 두 배가 넘는 250만 달러에 최근 매각됐기 때문이다.   LA타임스의 스티프 로페즈 칼럼니스트는 3베드룸 1배스룸 주택이 120만 달러에 매물로 시장에 나온 지 1주일도 안돼  250만 달러에 팔렸다며 이는 남가주 주택시장이 얼마나 '비정상적(insane)'인 상태에 있는지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지적했다. 로컬 주민들은 높은 집값을 감당하지 못해서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밀려 나가고 있다. 반면에 막대한 자금을 쥔 부유층들이 그 자리를 대신 채우고 있으며 특히 호가에 두 배가 넘는 130만 달러를 지급하고 집을 샀다는 건 부의 불균형 심화도 가늠케 한다고 꼬집었다.   그는 처음 이 광고를 보고 믿을 수 없어서 해당 광고를 낸 부동산 에이전트에게 연락했다고 한다. 콜드웰뱅커샌마리노 오피스에 근무하는 루스마에다 에이전트는 "사우스패더디나의 경우 이전에도 오퍼경쟁이 워낙 심해서 호가보다 수십만 달러 웃돌게 팔렸지만 이번이 역대 최고"라고 답했다.   사우스패서디나의 공립학교는 지역 최고인 데다 범죄율은 매우 낮아서 도보 여건도 우수하며 메트로 골드라인 타운을 지나는 등 주거 여건이 매우 좋아서 주택 매입 수요가 항상 높다는 게 지역 부동산 업계의 설명이다. 매물도 많지 않은데 한 채라도 나오면 보통 수백 통의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60여 개의 오퍼가 들어온다고 한다. 심지어 대부분이 현금 매입(all cash) 오퍼라고. 상황이 이렇다 보니 협상은 없고 치열한 매입 경쟁만 있을 뿐이라는 게 업계가 전하는 말이다. 현금 매입이나 모기지 이자 상승과도 관계가 없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자본주의의 끝을 보여주는 거래가 남가주 주택시장에서 종종 일어나고 있다"고 혀끝을 찼다. 진성철 기자집값 사우스 남가주 주택시장 지역 부동산 부동산 에이전트

2022.04.17. 20:03

사우스 폰타나 공원 빠르면 내년말 완공

 폰타나시에 새로 조성되는 사우스 폰타나 공원(16647 Santa Ana Ave)이 빠르면 내년에 개장될 전망이다.   시정부에 따르면 1120만 달러의 공사 계약을 통해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고품질 레크리에이션 공간으로 조성된다. 4개의 인조잔디 축구 경기장 화장실 및 매점 건물 2개의 보관 시설과 유아용 놀이터뿐만 아니라 운동 장비 운동장 조명 산책로와 조경이 설치된다.   액쿠아네타 월렌 폰타나 시장은 9일 시의회에서 "어떤 공원에도 뒤지지 않는 시설들이 마련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원은 빠르면 내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폰타나시에는 현재 47개의 공원이 있으며 이중 가장 최근 문을 연 공원은 센트럴 시티 파크(Central City Park)로 지난 5월에 개장했다. 황인국 기자사우스 폰타나 사우스 폰타나 폰타나 시장 고품질 레크리에이션

2021.11.17. 19:09

사우스베이 노인회 도시락 전달

  김상진 기자사우스 노인회 노인회 도시락 한미 노인회 케어 직원들

2021.10.2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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