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교통부, 제설용 소금 12만톤 확보
버지니아 교통부가 올겨울 적설량과 적설 횟수가 예년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적설 대책을 수립했다. 연방기상청(NWS)은 워싱턴 지역을 포함한 대서양 중부 지역은 얼음비와 진눈깨비, 눈으로 시작했다가 비로 변하는 일이 잦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2015년 이후 겨울철 평균 적설량은 덜레스 공항 관측소의 경우 21.0인치, 레이건 공항 관측소는 13.7인치 였다. 하지만 최근 3년 동안의 덜레스 공항 관측소는 2022-2023년 0.4인치, 2023-2024년 11.5인치, 2024-2025년 15.5인치 등으로 예년보다 적었다. 따라서 당국의 예상은 최근 3년보다 더 많은 눈이 온다는 것이다. 버니지아 교통부(VDOT)는 올해 제설을 위해 소금 12만톤, 제설용액 25만 갤론, 모래 2만5천톤 등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당국에서는 인터스테이트 고속도로와 1급지 및 2급지 도로의 사전 제설용액 투입량 및 횟수를 늘릴 것이라고 전했다. 교통부 제설용 va교통부 제설용 사전 제설용액 버지니아 교통부
2025.11.25.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