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문직 취업비자’(H-1B) 신청을 위한 고용주 사전등록이 3월 7일부터 시작된다. 5일 이민서비스국(USCIS)은 2025~2026회계연도 H-1B 비자 사전신청의 고용주 사전등록이 오는 3월 7일 정오(동부시간 기준)에 시작돼 3월 24일 정오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올해 H-1B 신청을 원하는 고용주의 경우 이 기간 온라인 등록 시스템을 이용해 사전등록해야 추후 H-1B 비자 신청을 위한 청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사전등록 비용은 215달러다. USCIS 온라인 계정이 없는 청원 고용주의 경우, 계정을 만들어야 한다. 이미 USCIS 계정을 가진 고용주는 기존 계정으로 H-1B 사전등록을 할 수 있고, 여러 명의 H-1B 신청자들의 사전등록을 같은 계정을 이용해 관리할 수 있다. 오는 3월 24일 고용주 사전등록이 마감되면, USCIS 측은 이들 사전등록자에 대한 무작위 추첨을 실시해 올해 발급 쿼터(학사용 6만5000개, 석사학위 이상 2만개)에 해당하는 H-1B 신청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신청 대상자로 선정됐는지 여부는 오는 3월 31일까지 통보받게 되며, 선정된 대상자는 H-1B 비자 신청을 위한 신청서(I-129)를 제출하게 된다. I-129가 승인되면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 1일부터 비자가 유효하게 된다. 김은별 기자사전등록 시작 고용주 사전등록 이들 사전등록자 사전등록 비용
2025.02.09. 18:41
올해 전문직 취업비자(H-1B) 신청을 위한 고용주 사전등록 마감일이 사흘 연장됐다. 21일 이민서비스국(USCIS)은 2024~2025회계연도 H-1B 비자 사전신청을 위한 등록 마감일을 기존 22일 정오에서 25일 정오(동부시간 기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USCIS는 “H-1B 신청을 위한 사전등록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해 등록이 일시적으로 안 되는 시점이 있었다”며 “이 때문에 추가로 등록할 수 있는 시간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H-1B 사전등록 기간동안 예비 청원인과 대리인 등에 해당하는 경우, USCIS 온라인 계정을 사용해 H-1B 수혜자를 사전 등록해야 한다. 또한 관련 등록비 또한 함께 지불해야 한다. 신청 대상자로 선정됐는지 여부를 통보하는 날짜는 오는 31일로, 기존 통보 날짜와 같다. 신청 대상자로 선정된 대상자는 H-1B 비자 신청을 위한 신청서(I-129)를 제출하게 된다. I-129가 승인될 경우,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오는 10월 1일부터 비자가 유효하게 된다. 김은별 기자IS 사전등록 사전등록 시스템 고용주 사전등록 사전등록 기간동안
2024.03.22. 22:21
올해 ‘전문직 취업비자(H-1B)’의 신청을 위한 고용주 사전등록이 오는 3월 1일 시작된다. 지난 27일 이민서비스국(USCIS)은 2023~2024회계연도 H-1B 비자 사전신청의 고용주 사전등록이 오는 3월 1일 정오(동부시간 기준)에 시작돼 같은달 17일 정오까지 시행된다고 밝혔다. 올해 H-1B 신청을 원하는 고용주의 경우 이 기간 온라인 등록 시스템을 이용해 사전등록해야 추후 H-1B 비자 신청을 위한 청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사전등록 비용은 10달러다. 또 해당 고용주는 오는 2월 21일부터 USCIS 웹사이트(myaccount.uscis.gov/users/sign_up)에 온라인 계정을 만들 수 있다. 단, 이미 USCIS 계정을 갖고 있는 고용주는 기존의 계정으로 H-1B 사전등록을 할 수 있고, 여러 명의 H-1B 신청자들의 사전등록을 동일한 계정을 이용해 관리할 수 있다. 오는 3월 17일 고용주 사전등록이 마감되면 USCIS 측이 이들 사전등록자에 대한 무작위 추첨을 실시해 올해 발급쿼터(학사용 6만5000개, 석사용 2만개)에 해당하는 H-1B 신청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신청 대상자로 선정됐는지 여부는 오는 3월 31일까지 통보받게 되며, 선정된 대상자는 H-1B 비자 신청을 위한 신청서(I-129)를 제출하게 된다. I-129가 승인될 경우 2023~2024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 1일부터 비자가 유효하게 된다. 심종민 기자사전등록 신청 신청 사전등록 고용주 사전등록 이들 사전등록자
2023.01.30. 19:55
올해 ‘전문직 취업비자(H-1B)’의 신청을 위한 고용주 사전등록이 오는 3월 1일 시작된다. 지난달 28일 이민서비스국(USCIS)은 2022~2023회계연도 H-1B 비자 사전신청의 고용주 사전등록이 오는 3월 1일 정오(동부시간 기준)에 시작돼 같은달 18일 정오까지 시행된다고 밝혔다. 올해 H-1B 신청을 원하는 고용주의 경우 이 기간 온라인 등록 시스템을 이용해 사전등록해야 추후 H-1B 비자 신청을 위한 청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사전등록 비용은 10달러다. 또, 해당 고용주는 오는 2월 21일부터 USCIS 웹사이트(myaccount.uscis.gov/users/sign_up)에 온라인 계정을 만들 수 있다. 단, 이미 USCIS 계정을 갖고 있는 고용주는 기존의 계정으로 H-1B 사전등록을 할 수 있고, 여러명의 H-1B 신청자들의 사전등록을 동일한 계정을 이용해 관리할 수 있다. 오는 3월 18일 고용주 사전등록이 마감되면 USCIS 측이 이들 사전등록자에 대한 무작위 추첨을 실시해 올해 발급 쿼터(학사용 6만5000개, 석사용 2만개)에 해당하는 H-1B 신청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신청 대상자로 선정됐는지 여부는 오는 3월 31일까지 통보받게 되며, 선정된 대상자는 H-1B 비자 신청을 위한 신청서(I-129)를 제출하게 된다. I-129가 승인될 경우 이번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 1일부터 비자가 유효하게 된다. 장은주 기자사전등록 고용주 고용주 사전등록 이들 사전등록자 사전등록 비용
2022.01.31.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