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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입국시 Q-CODE<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작성해야

한국 정부가 미국을 뎅기열 검역관리지역 대상국가에 포함했다. 이에 따라 한국에 입국할 때는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에 접속해 정보를 입력하거나, 건강상태질문지를 제출하는 것이 의무화됐다.     26일 한국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15일자로 뎅기열 검역관리지역을 기존 56개국에서 86개국으로 늘리며 미국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미국 전역에서 한국에 입국할 때는 Q-CODE 시스템에 정보를 입력하고 QR코드를 발급받거나, 별도로 항공사가 기내에서 배부하는 건강상태질문서를 작성하는 것이 필수다.     온라인 시스템(qcode.kdca.go.kr)에서 개인정보(여권·이메일 등)와 항공권이나 선박정보, 체류정보, 건강상태 정보 등을 입력한 뒤 받은 QR코드를 입국 검역 시 검역관에게 제시해야 한다.     한편 한국 정부는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한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미국 사전입력시스템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한국 질병관리청 한국 정부

2024.04.26. 22:37

한국 입국자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시범운영

한국정부가 한국 입국시 제출해야 하는 검역정보를 사전에 입력하는 시스템을 시범운영한다.     해당 항공기는 오는 21일부터 3월 11일까지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총 48편이다. 이중 뉴욕발은 오는 28일부터 3월 11일까지 운행하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총 20편이다.     이번 해외입국자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필수 확인 검역서류의 증가에 따른 검역시간 단축 및 검역절차 간소화를 위한 것이다.     해당 항공기를 통해 한국에 입국하는 사람은 사전에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누리집(cov19ent.kdca.go.kr)에 접속해 검역정보를 미리 입력할 수 있다. 항공편 탑승 전에 사전입력시스템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약관에 동의하고 이메일과 여권정보, 입국정보, 검역정보, 건강정보 등을 입력하면 QR코드가 발급된다. 이후 한국에 도착하면 공항검역대에서 QR코드 스캔만으로 검역절차를 신속하게 마칠 수 있다.   이번 시범운영 이용자에게는 추점을 통해 상품권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모든 해외입국자는 자택 등에서 7일간 격리해야 하므로 사전에 자가격리자 안전 보호 앱을 휴대전화에 설치한 후 입국하면 공항에서 검역절차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장은주 기자사전입력시스템 검역정보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사전입력시스템 시범운영 사전입력시스템 홈페이지

2022.02.1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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