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기업이 우크라이나 한인 후손돕기 구호기금으로 1만 달러를 쾌척했다.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는 한인 기업 3Plus Logistics Co. 회사에서 우크라이나 한인 후손을 돕는 일에 참여하고 싶다며 1만 달러의 수표를 보내 접수했다고 1일 밝혔다. LA한인회에 따르면 지금까지 접수된 구호기금 중 단체나 교회가 아닌 단일 기업이 낸 후원금으로는 최대 금액이다. 이날 접수된 기금까지 포함하면 1일 오후 현재까지 모금된 구호기금은 총 13만1270달러다.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텍사스 엘파소에 있는 아가페선교교회와 북텍사스 한미여성회(회장 박선희)에서 우크라이나 한인 후손을 돕기 위해 각각 3000달러와 2000달러를 보냈다. 한편 LA한인회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전쟁 발발 후 루마니아에 대피한 한인 후손가족 4명이 추가로 이스탄불을 거쳐 한국에 도착했다고 알렸다. 또 전쟁 중이지만 현지에 남아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으로 한글 수업을 하고 고려인 학교를 전쟁 후 재건하는 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연화 기자우크라 우크라이나 한인교포 사진 la한인회
2022.06.01. 20:17
24일 LA 한인회(회장 제임스 안)가 한인들 및 커뮤니티 주민들을 대상으로 부스터 샷 접종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LA 카운티 보건국과 함께 진행했으며 사전예약자 20여명이 부스터 샷을 접종했다. 보건국 직원들이 주민들의 인적사항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 LA한인회 제공] 부스터샷 한인회 부스터샷 사진 la한인회 la 한인회
2022.01.24.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