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토산악회(회장 박창욱)가 지난 1일 글렌도라산에서 정기 토요 산행을 마치고 삼일절 106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회원들이 선열의 의복을 준비해 입고 한국의 어려운 정치현실이 조속히 해소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고 있다. ▶문의:(909) 927-7588 [화토산악회 제공]게시판 산악회 화토산악회 회장 화토 산악회 산악회 문의
2025.03.05. 19:04
샌디에이고 산악회 회원들이 지난 20일 파웨이 레이크에서 창립 14주년을 축 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그동안 모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공헌한 이운봉 회장(4대)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SD산악회는 시니어 회원들의 건강과 친목을 위해 매주 목요일 파웨이 레이크 산책 후 야유회를 열고 있다. 14주년 축하 모임을 마친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정 사드락 목사 제공]산악회 창립 sd산악회 창립 샌디에이고 산악회 창립 14주년
2025.02.25. 20:29
샌디에이고 산악회가 지난 17일 여름 정기 야유회를 가졌다. 산악회는 매주 목요일 파웨이 레이크에 모여 호숫가를 산책한 후 각자 준비한 점심으로 피크닉을 갖고 있다. 2011년부터 13년째 건강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모임을 유지하고 있는 산악회에는 92세 최고 연장자부터 70, 80대 회원 21명이 소속돼 있다. 지난 17일 야유회를 마친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사드락 목사 제공]샌디에이고 산악회 샌디에이고 산악회 목요일 파웨이 여름 정기
2024.07.23. 19:41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산악회 피플 남가주 산악회 암벽등반 그룹 독수리 부리
2023.09.19. 20:21
수많은 소음들이 지루한 시간들이 감미로운 감각들을 무디게 하는 산 아래 세상의 하중은 얼마나 무거웠던가 얼마나 자주 어둠 속에서 형체 없는 많은 두려움 속에서 몸부림은 안타까움을 토해 냈고 열병은 심장의 고동을 배가시켰든가 그래서 지금 꺼져 가는 모닥불처럼 남은 생각의 미광과 더불어 희미한 많은 회상과 더불어 산 아래의 그림이 되살아난다 그때, 우렁찬 폭포의 굉음이 격정처럼 깊고 어둑한 숲, 높은 고바위, 그 위 하늘을 향한 고산의 꼭짓점을 사로잡는다 마침내는 선녀탕의 찬물 속에서 육신의 숨결과 혈액의 운동을 정지시키고, 가벼워지는 저 행복스런 기분을 육신은 잠이 들고 영혼이 살아나는 선녀의 고요한 눈으로 조화와 환희의 자연을 바라본다. ※카타딘: Katahdin Mountain in the Maine State 고용하 / 시인·뉴저지글마당 허드슨 산악회 허드슨 산악회 katahdin mountain 숨결과 혈액
2023.08.18. 21:35
미주열린산악회(회장 조동엽)는 지난 26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회원 35명과 함께 아구아 칼리엔테를 하이킹하고 온천을 즐기는 등 심신을 단련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의:(909)975-9075 [미주열린산악회 제공]산악회 미주 산악회 산행 회장 조동엽 3일동안 회원
2023.04.04. 14:19
조지아 한인 산악회(회장 이운선)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2일 둘루스 K타운BBQ에서 참석객 60여명과 함께 행사를 가졌다. 산악회는 지난 1982년도부터 시작하여 조지아의 등산 코스뿐만 아니라 백두산, 스위스, 칠레 파타고니아 등에 원정을 떠나기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 김백규 한인식품협회장, 천경태 동남부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한 한인사회 인사들과 산악회 창립 멤버들도 참석해 산악회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백규 회장은 "산악은 참 어려운 운동이다. 심신단련이 첫 번째 요소"라며 "오래 오래 발전하길 부탁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완수 전 회장이 공로패를, 이만호 전 회장과 이운선 현 회장이 감사패를 전달받았으며, 이어 '백두산'이라는 구호에 맞춰 참석자들은 "백살까지 두 발로 산에 오르자"라고 건배사를 외쳤다. '60년 산지기'이자 산악회 회원들에게 대장이라고 불리는 이만호 전 회장은 1989년도에 등정했던 북한 쪽 백두산 루트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전하며 "등산은 즐겁고 자연을 보호하면서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신의 신념을 설명했다. 이운선 회장은 지난 7월 스위스 마테호른에 등산을 떠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그는 "등산의 즐거움은 다른 사람들과 유대관계를 쌓는 것에 있다"며 "나이가 많거나 적거나를 떠나서 산에 와서는 모두가 평등하다"고 덧붙였다. 내년부터 임기가 시작하는 이준열 27대 신임회장은 색소폰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산악회는 여성 회원들도 60명 이상 가입되어 있다. 홍기자 여성부장은 파타고니아, 스위스 등에 갔던 경험을 공유하며 "일주일에 한 번씩 등산을 하면 유산소 운동도 되고 튼튼해진다"고 설명했다. 홍 부장은 이어 "산악회가 40년 동안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이만호 대장님을 포함하여 여러 선배가 앞장서주었기 때문"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윤지아 기자조지아 산악회 김백규 한인식품협회장 산악회 회원들 산악회 창립
2022.12.05. 15:44
시카고 산악회(회장 Steve H. Lee•이희겸)는 지난 10일 2022년 시산제를 성황리 에 마쳤디. 이희겸 회장을 비롯 고문 김병탁, 박영남, 신종철, 회원 및 가족, 최은주 한인회장 등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Starved Rock 주립공원에서 올 한해 산악회의 무사고를 기원하는 시산제를 가졌다. 이희겸 회장은 이날 “시카고 산악회의 큰 행사 중 하나인 시산제를 위해 수고해주신 임원진, 회원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산악회 활동은 정기산행 원정산행 등으로 계속되며, 더 많은 분들이 참여, 올해도 시카고산악회의 멋진 산행과 캠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1년의 역사를 지닌 시카고 산악회는 코로나19으로 지난 2년여 활동을 갖지 못하다가 지난 해 7월부터 산행을 재개했다. 매주 일요산행과 월 1회의 정기산행, 년 2회의 원정등반 등을 실시하고 있다. 문의 및 안내=(847)718-9891, (224)545-6311 J 취재팀시카고 산악회 시카고 산악회 산악회 활동 한해 산악회
2022.04.14. 15:20
산악회 산행
2022.04.03. 18:09
열린 산악회 송년 모임…차기회장에 오경환 회원 미주열린산악회(회장 김인철)는 지난 17일 송년모임을 가졌다. 이날 40여 명이 모여 올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차기 회장에는 오경환씨가 내정됐다. ▶문의: 909-975-9075 [산악회 제공]차기회장 산악회 오경환 회원 산악회 송년 회장 김인철
2021.12.23. 10:19
남가주 경기고 산악회(회장 남종우)는 지난 15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줄리안의 쿠야마카 랜초 스테이트 파크로 캠핑을 다녀왔다. 참가자들이 스톤월피크(Stonewall Peak)의 마지막 정상 부근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김인종씨 제공] 산악회 경기 스테이트 파크 회장 남종우 마지막 정상
2021.10.21.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