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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노부부 숨진 채 발견…남편이 아내 살해후 자살

샌티시의 한 주택가에서 70대 노부부의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샌디에이고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11시5분경 랜턴 크레스트 웨이 300블록에 소재한 한 주택에서 마이클 쉬핸(74)씨와 베벌리 슬레이터-쉬핸(78)씨가 총상을 입고 사망한 채 발견됐다.     셰리프국은 남편인 쉬핸씨가 부인인 슬레이터-쉬핸씨를 먼저 총으로 쏘아 살해한 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펼치고 있다.   ▶제보:(858)285-6330 김영민 기자노부부 살해후 아내 살해후 베벌리 슬레이터 샌디에이고 카운티

2024.08.01. 20:18

남성이 여성 2명 살해후 자살…30일 레이크사이드 주택서

지난달 30일 레이크사이드의 한 주택에서 남성 한 명과 여성 두 명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돼 셰리프국이 수사에 나섰다.   샌디에이고카운티 셰리프국은 이날 오후 11시30분경 하이웨이 8 비즈니스 로드 13500 블록의 한 주택에서 총성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셰리프 경관들을 출동시켰다. 현장에 도착한 경관들이 문을 두드렸으나 아무런 인기척이 없자 강제로 문을 따고 들어간 수색한 결과 집 안에 모두 50대로 보이는 3명의 시신을 발견했다.   아직 정확한 사건경위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셰리프국은 남성이 먼저 두 여성을 총으로 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레이크사이드 살해후 레이크사이드 주택 살해후 자살 샌디에이고카운티 셰리프국

2023.01.0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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