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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그로브서 피격 남성 사망…경찰국 주민 제보 접수 나서

가든그로브에서 총상을 입고 중태에 빠졌던 26세 남성이 사흘 만에 사망했다.   가든그로브 경찰국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1일 오후 11시 20분쯤 9622 가든그로브 불러바드의 한 상가 주차장에서 머리에 한 발의 총탄에 맞은 채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트루 후인(26·가든그로브)이 24일 숨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사건이 발생한 상가 인근엔 다수의 한인 업소가 있다.   당국은 용의자 관련 정보에 관해선 밝히지 않은 채 수사를 펴고 있다. 당국은 주민의 제보(714-741-5413, 741-5704)를 기다리고 있다.가든그로브 피격 가든그로브 경찰국 피격 남성 상가 주차장

2025.02.26. 19:00

10대가 몰던 세단 과속충돌 3명 부상

밴나이스에서 운전자가 차를 과속으로 몰다가 상가 주차장을 덮쳐 3명이 크게 다쳤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10시34분쯤 밴나이스 15300 사티코이 스트리트 한 상가 주차장으로 세단 한 대가 돌진했다.    이날 사고로 차를 몰던 10대 운전자가 사고차량 밖으로 튕겨져 나와 병원으로 이송됐다. 상가 주차장에 있던 주민 2명도 병원으로 이송됐다.    LA소방국 니콜라스 프랜지는 "교통사고로 다친 3명 중 1명은 중상"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방범카메라 영상에는 사고 차량이 도로를 고속으로 질주하다 인도로 올라섰고, 허공으로 뜬 채 상가 철재펜스와 상가 서브웨이 앞 주차된 차량과 충돌했다. 사고 차량은 인근 주택 앞마당까지 튕겨나갔다.    이웃 주민들은 해당 도로가 평소에도 과속 차량이 많아 민원을 제기했었다고 전했다.   LAPD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과속충돌 세단 세단 과속충돌 상가 주차장 상가 철재펜스 한인사회 미국 한인 미주 한인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LA 로스앤젤레스

2024.04.2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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