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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원2구역 조합원 발의 임시총회서 DL이앤씨 해지ㆍGS건설 선정

성남 상대원2구역 재개발사업이 조합원 발의 임시총회를 통해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상대원2구역 조합원들은 임시총회를 열고 기존 시공사인 DL이앤씨 해지 안건과 새로운 시공사 GS건설 선정 안건을 의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시공사 문제와 내부 갈등으로 사업 추진에 적지 않은 진통을 겪어온 만큼, 이번 총회 결과는 상대원2구역 사업 정상화를 위한 중요한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이번 임시총회는 조합원들이 직접 발의해 성사된 총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조합원들이 사업의 주체로서 직접 의사결정에 나섰고, 그 결과 기존 갈등 구조를 정리하고 새로운 시공사와 함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분석이다.   상대원2구역은 성남을 대표하는 대규모 재개발사업지로 꼽힌다. 사업 규모가 크고 조합원들의 기대감이 높은 만큼, 시공사 선정 문제는 사업 속도와 향후 가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사안이었다. 이번 총회를 통해 GS건설이 새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조합원들 사이에서는 사업 지연 우려를 털고 본격적인 정상화 절차에 들어갈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특히 조합원들은 이번 결정을 계기로 더 이상의 소모적 갈등을 멈추고, 착공과 사업 추진에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시공사 해지와 신규 시공사 선정이라는 중대한 결정을 마친 만큼, 이제는 조합 내부의 분열보다 사업 완성을 위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분위기다.   한 조합원은 “이번 총회는 단순히 시공사를 바꾸는 절차가 아니라, 상대원2구역이 다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선택이었다”며 “이제는 모든 갈등을 접고 사업 지연 없이 착공을 향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조합원은 “그동안 여러 논란과 갈등이 있었지만, 결국 조합원들이 직접 판단하고 결정했다는 점이 중요하다”며 “새로운 시공사와 함께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도 이번 총회 결과가 상대원2구역 재개발사업의 장기 갈등을 정리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기존 시공사 해지와 신규 시공사 선정이 조합원 총회를 통해 결정된 만큼, 향후 절차가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이어질 경우 사업 추진 동력도 회복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GS건설 선정 이후 조합원들의 관심은 앞으로의 사업 일정에 쏠리고 있다. 조합과 새 시공사가 사업 지연을 최소화하고, 착공 준비와 후속 행정 절차를 속도감 있게 진행할 수 있을지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GS건설 선정 안건에 대해 직접 참석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찬성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총회에 직접 참석한 조합원 1,154명 가운데 1,108명이 GS건설을 새로운 시공사로 선정하는 데 찬성했으며, 이는 참석 조합원 기준 약 96%에 달하는 수치다. 조합원들의 선택이 뚜렷하게 확인된 만큼, 상대원2구역은 이번 결정을 계기로 사업 정상화와 착공 준비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현식 기자임시총회 조합원 상대원2구역 조합원들 상대원2구역 사업 조합원 발의

2026.05.30.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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