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면 1만불 넘는 벌금”…이번주 음주운전 단속 강화
LA경찰국(LAPD)이 이번 주 음주 및 약물 운전 단속을 강화한다. LAPD는 주요 도로와 유흥가 인근에 검문소를 설치하고 순찰 인력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과거 음주·약물 운전 사고와 체포 사례가 빈번했던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혈중알코올농도(BAC) 0.08% 이상이면 음주운전으로 간주된다. 21세 미만은 0.01%, 상업용 운전자는 0.04% 이상도 처벌 대상이다. 또한 음주 여부와 함께 유효한 운전면허 소지 여부도 함께 점검한다. LAPD는 “음주 운전은 알코올뿐 아니라 일부 처방약과 일반 의약품, 마리화나 등도 포함된다”며 “합법 여부와 관계없이 복용 후 운전은 불법”이라고 강조했다. 초범이라도 적발 시 평균 1만3500달러에 달하는 벌금과 각종 비용이 부과되고 면허 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 단속은 순찰과 고정 검문소를 병행해 진행된다. 26일 리틀 도쿄, 27일 노스힐스와 하버드 하이츠 지역, 29일 하버드 게이트웨이와 우드랜드 힐스 지역에서 각각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검문소가 운영된다. 이은영 기자이번주도 음주단속 운전면허 소지 음주 운전 상업용 운전자
2026.03.25.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