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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기금 분배 87% 끝났다…노인회 대면지급 18일 마감

OC한미노인회(회장 김가등)가 상조 기금 분배 작업의 약 87%를 마쳤다.   노인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까지 총 258명의 상조 기금 지급 대상 가운데 225명이 분배금을 수령했다. 이 중 215명은 가든그로브의 노인회관을 직접 방문했다. 나머지 10명은 노인회에 수표 우송을 요청했다.   노인회 측은 상조회 해체에 따른 분배금 대면 지급을 오는 18일 마치고, 이후엔 수표를 우편으로 보낸다고 밝혔다.   노인회 관계자는 “아직 분배금을 받지 않은 33명에게 전화를 걸어 주소와 우송 희망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요즘 우편물 도난 사례가 늘고 있어 가급적 노인회관에서 수표를 받아가는 편이 안전하다고 설명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분배금을 받으려면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과 유틸리티 빌을 지참,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사이 노인회관(9884 Garden Grove Blvd)을 방문하면 된다.   ▶문의: (714)530-6705상조기금 분배 상조기금 분배 분배금 대면 가급적 노인회관

2023.08.14. 7:00

노인회 상조기금 분배 시작…내달 18일까지 대면 지급

오렌지카운티 한미노인회(회장 김가등, 이하 노인회)가 24일 상조회 기금 분배를 시작했다.   본지 보도와〈본지 7월 18일자 A-12면〉 노인회 공지 등을 통해 기금 분배 소식을 접한 상조회원들은 노인회 업무가 시작되는 오전 9시 이전부터 가든그로브의 노인회관 앞에 줄을 섰다.   노인회 임원, 봉사자 등은 회원 여부 확인을 한 뒤, 상조 회비 누적 납부액에 비례해 미리 산정한 금액의 수표를 즉석에서 발행했다.   노인회는 지난 2월 해산이 결정된 상조회 잔여 기금 7만9819달러에 은행 대출금 약 29만 달러를 합쳐 총 36만9739달러를 258명 회원에게 분배하고 있다. 1인당 분배금은 최소 63달러에서 최고 1만8850달러다. 노인회 관계자는 “오전에만 수표를 받아간 회원이 38명”이라고 밝혔다.   노인회 측은 내달 18일(금)까지 분배금을 대면 지급한다. 분배금을 받으려면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과 유틸리티 빌을 지참,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사이 노인회관(9884 Garden Grove Blvd)을 방문하면 된다. 대리 수령인의 자격은 직계 가족에 한한다. 대리 수령 시엔 회원 신분증과 유틸리티 빌 외에 가족 사진을 포함, 가족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등을 가져가야 한다.   노인회는 내달 18일까지 분배금을 수령하지 않거나 못한 회원에겐 명부에 있는 주소로 수표를 일괄 우송한다.   노인회 측은 수표 발행일부터 90일 내에 입금 처리를 하지 않으면 수표를 다시 발행하거나, 지불하지 않는다며 “꼭 수표 발행일 기준 90일 이내에 입금 처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가등 회장은 “수표를 우편으로 보낼 경우 이사, 주소 오기, 우편물 도난 등의 이유로 전달이 안 될 위험이 있다. 가능하면 직접 수표를 받아가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상조 기금 분배 관련 문의는 노인회에 전화(714-530-6705 또는 6419)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상조기금 노인회 오렌지카운티 한미노인회 1인당 분배금은 사이 노인회관

2023.07.25.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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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회 상조기금 분배 24일 시작

오렌지카운티 한미노인회(회장 김가등, 이하 노인회)가 지난 2월 해산한 상조회 잔여 기금 분배를 오는 24일(월) 시작한다.   김가등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17일 가든그로브의 노인회관에서 24일부터 내달 18일(금)까지 3주에 걸쳐 상조 기금을 분배한다고 발표했다.   김 회장은 “지난 2월 총회에서 결정한 대로 총 36만9739달러를 258명 회원에게 분배한다. 이 돈은 남아 있던 상조 기금 7만9819달러에 노인회관을 담보로 대출 받은 30만 달러 중 융자 비용 약 1만 달러를 제한 나머지를 더한 것”이라고 밝혔다.   분배금은 지난 2월 총회에서 결정된 대로 상조금 누적 납부액에 비례해 산정됐다. 납부 총액이 350달러로 가장 적은 회원은 63달러를 받는다. 총 납부액이 1만8850달러로 가장 많은 회원은 3308달러를 수령한다.   분배금을 받으려면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과 유틸리티 빌을 지참,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사이 노인회관(9884 Garden Grove Blvd)을 방문하면 된다. 대리 수령인의 자격은 직계 가족에 한한다. 대리 수령 시엔 회원 신분증과 유틸리티 빌 외에 가족 사진을 포함, 가족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등을 가져가야 한다.   노인회는 내달 18일까지 분배금을 수령하지 않거나 못한 회원에겐 명부에 있는 주소로 수표를 발송하기로 했다.   노인회 측은 수표 발행일부터 90일 내에 입금 처리를 하지 않으면 다시 발행하거나, 지불하지 않는다며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인회는 향후 대출금 상환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연이율 6.9%인 대출금 상환을 위해 노인회가 매달 지불해야 할 페이먼트는 약 2474달러다.   김 회장은 “5년 내에 대출금을 다 갚거나 재융자를 받아야 한다. 최대한 빠른 기간 내에 빚을 없애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수익 사업 방안을 마련하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뜻있는 이의 기부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상조 기금 분배 관련 문의는 노인회에 전화(714-530-6705 또는 6419)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상조기금 노인회 노인회 상조기금 오렌지카운티 한미노인회 사이 노인회관

2023.07.1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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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기금 분배 방법 오늘 발표

OC한미노인회(이하 노인회, 회장 김가등)가 오늘(6일) 오전 11시 가든그로브의 중식당 동보성에서 총회를 열어 상조회 해산에 따른 상조 기금 분배 방법을 발표한다.   노인회는 지난달 31일 이사회에서 상조회원 대다수의 의견에 따라 상조회 해산을 결의했다.   노인회는 2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상조 기금 분배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모든 회원에게 같은 금액을 지급하는 것보다는 지금까지 상조회에 납부한 금액에 비례해 기금을 나눠주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데 의견을 모으고, 이에 맞춰 분배 방법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늘 발표될 분배 방법은 납부액에 비례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252명인 상조회원 중엔 1999년을 전후해 가입한 이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원들의 납부액은 개인별로 다르지만 대략 최저 300달러~최고 1만9000달러 사이다.   노인회 이사회는 현재 보유한 상조 기금 7만9819달러에 은행에서 융자 받을 30만 달러를 합쳐 분배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임상환 기자상조기금 분배 상조기금 분배 분배 방법 상조회원 대다수

2023.02.06.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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