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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배후수요•우수한 상품성 갖춘 ‘호반써밋 포레센트’ 분양

 고정·배후수요를 품은 입지에 상품성까지 보장되는 ‘알짜 상가’가 인기를 얻고 있다. 상가의 활성화가 배후수요에 큰 영향을 받고 있는 만큼 빠른 상권화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곳이 단지 내 상가다. 단지 내 상가는 단독 상업시설과는 달리 입주민을 고정 수요로 확보할 수 있는데다, 탄탄한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경기에 영향을 받지 않고 매출을 이어갈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생활 반경이 줄어들어 동선을 최소로 하는 컴팩트 라이프가 자리잡고 가까운 거리에서 인프라를 누리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더욱 선호하는 분위기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택시장처럼 상가시장도 ‘똘똘한 한 실’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어느 하나 만족하는 상가보다 입지와 상품성 등을 모두 만족한 상가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특히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많은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는 ‘단지 내 상가’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 일원에 ‘호반써밋 포레센트’ 단지 내 상가가 분양 중이다. 단지 지상 1~2층에 총 37실 규모로 구성되며, 단지 내 고정 수요 및 주변 배후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입지와 우수한 상품성까지 모두 갖춘 알짜 상가로 주목받고 있다.   ‘호반써밋 포레센트’ 단지 내 상가 총 594가구의 아파트에 들어서며, 사업지 바로 옆으로는 2차(약 700가구) 공급이 예정돼 있어 향후 1,300여가구에 달하는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게다가 아파트 4,600여가구와 다수의 공공기관을 품은 행정타운이 들어서 있는 청수지구가 인접해 있고, 천안삼거리초와 천안동중도 가까워 학생 수요까지 기대 가능하다.   바로 앞에 천안삼거리 공원이 위치해 있어 풍부한 수요와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천안삼거리 공원은 테마형 도심공원으로 재조성하는 명품화 사업도 추진되고 있어 그 수혜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천안박물관, 흥타령관 등의 문화시설도 가까이 있어 생동감 넘치는 상권 환경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스트리트형 설계가 적용된 점도 특징이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박스형 상가와 달리 저층 위주로 설계돼 가시성과 집객력이 뛰어나다. 2층 일부 호실에는 개방감과 활용성이 우수한 테라스를 설계해 고객들의 체류시간까지 늘릴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고객층이 즐길 수 있는 활기찬 상권을 만들기 위해 MD 구성도 다양화할 계획이다. 1층에는 고객들의 발길을 끌어 들일 수 있는 라이프 서비스, 푸드&카페 Zone 위주로 구성하며, 2층에는 고객 편의성을 높여줄 에듀케이션, 메디컬, 푸드&카페 Zone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상가 주변으로는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어 접근성이 탁월하다. 천안대로와 남부대로가 인접해 있어 천안시 어디서든 접근이 용이하며, 경부고속도로(천안IC)와 논산천안고속도로(남천안IC),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천안역, 천안종합터미널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호반써밋 포레센트’ 단지 내 상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홍보관을 내방하거나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보관은 충남 천안시 일대에서 운영 중이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상품성 배후수 주변 배후수요 천안삼거리 공원 스트리트형 상가

2023.08.2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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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의 경제 실현으로 독보적 상품성 선봬…832가구 대단지 '그랑 르피에드'

          부동산 시장에서 단지 규모가 큰 대단지의 인기가 여전하다. 단지의 규모가 커질수록 규모의 경제 실현이 가능해져 누릴 수 있는 장점들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 대표적 사례로는 대규모로 조성되는 고급 주거 상품들을 꼽을 수 있다. 세대 수가 적은 고급 오피스텔 주거상품들이 다양한 부대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관리비가 높게 책정되는 반면, 비슷한 수준의 서비스를 갖춘 대단지 오피스텔의 경우에는 세대 수가 많은 만큼 관리비가 비교적 낮게 부과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부가적인 시설, 서비스로 부과되는 비용 이외에도 최근 전기세, 난방비 등 기본 관리비가 크게 늘어나면서 고정으로 지출되는 관리비 절감이 가능한 대단지 주거상품들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실제로 한국부동산 공동주택 정보시스템(K-APT)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1월 기준 1㎡당 공용관리비는 150~299가구 단지는 1363원, 300~499가구는 1223원, 1000가구 이상은 1135원으로 세대수가 많을수록 공용관리비가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다.   단지 크기와는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채용해야 하는 주택 및 전기시설 등 전문 관리사, 단지 경비인원 등 다양한 인력들이 필요하고, 시설물들의 유지 보수 비용이 관리비로 부가되는데, 세대 수가 많아진다면 이런 부담을 나누어 지기 때문에 관리비가 하락하게 되는 것이다.   대단지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특화 서비스, 잘 조성된 단지 환경 등을 내세우기 때문에 지역 랜드마크로 각인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랜드마크로 각인된 대단지는 지역 내 이주 수요는 물론, 신규 유입되는 수요들도 우선적으로 살피게 돼 매매는 물론 임차수요도 매우 풍부하기 때문에 환금성도 뛰어나다.   이런 와중 대전광역시 대표 부촌으로 꼽히는 둔산동에 독보적 상품성을 갖춘 대단지 '그랑 르피에드'가 공급 소식을 알려와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랑 르피에드는 둔산동에서 손꼽히는 입지인 둔산 홈플러스 부지에 지상 47층, 전용면적 119, 169㎡의 대형 타입으로 5개동 총 832실 규모의 초고층, 대단지로 조성된다. 완공 이후에 둔산권역 최고 높이를 자랑하게 된다.   여기에 수도권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명품 어메니티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데다 독보적 상품성을 갖춘 지역 대표 단지로 손색없어 일대 주택 시장을 대표해 지역을 리딩하는 랜드마크의 위용을 떨칠 것으로 전망된다.   최고로 꼽히는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인근 생활 환경도 뛰어나다. 최상의 교육 인프라를 갖춘 점이 가장 눈에 띄는데, 한밭초, 서원초, 문정중, 충남고 등 명문 초∙중∙고 학군을 갖추고 대전의 대치동으로 불리는 둔산동 학원가도 가까워 공∙사교육 구분 없이 최고의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탄탄한 생활 편의시설도 주목할 만하다. 대전지하철 1호선 시청역과 정부청사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 입지에다 정부대전청사, 대전시청, 서구청, 대전지방법원 등 주요 행정시설이 근거리에 자리한다. 갤러리아 백화점과 이마트, 을지대 병원 이용도 편리하다.   특히 단지 내 대형 유통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라 입주민들은 굳이 단지 밖으로 나서지 않아도 쇼핑, 여가 등을 단지 내에서 전부 해결할 수도 있다는 점이 손꼽힌다.   한편, 그랑 르피에드의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 일대에 조성될 예정이며 오는 14일 분양에 들어선다.    박원중 기자 ([email protected])대단지 상품성 대단지 주거상품들 독보적 상품성 대단지 오피스텔

2023.04.12.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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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상품성 다 갖춘 오피스텔 부동산 불황 속에도 인기

물가와 금리가 꾸준히 오르면서 부동산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산되자 아파트 대체상품으로 주거형 오피스텔을 선택하는 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최근 규제가 서서히 완화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공급 감소의 본격화로 희소성이 높아지면서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품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주거형 오피스텔에는 생활 편의시설 및 교통망을 더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인프라를 지닌 동시에 특화설계와 풀퍼니시드 시스템 등 차별성을 갖춘 ‘똘똘한 한채’를 선호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사례로, 지난 2월 현대건설이 동대문구 청량리 일대 공급한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오피스텔 96실 및 도시형생활주택 288세대, 총 384실)은 평균 46.94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오피스텔의 경우 계약 이틀만에 100%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 단지는 IoT시스템과 다채로운 커뮤니티 등을 적용했으며, 이외에도 교통환경과 생활 인프라, 배후수요, 상품성 등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원인에는 각종 인프라와 뛰어난 상품성을 지닌 만큼 시장 수요가 꾸준하고 경기 불황에도 타격이 크지 않고, 오피스텔 공급 감소가 본격화되면서 입지 및 상품성이 높은 상품을 미리 선점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이러한 가운데 입지와 설계, 상품성 등을 고루 갖춘 오피스텔 ‘GTX창릉역 힐사이드파크 더블’이 희소가치가 높은 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고양시 덕양구 일원에 들어서는 ‘GTX창릉역 힐사이드파크 더블’은 지하 4층~지상 27층 1개 동, 오피스텔 ▲29㎡A ▲29㎡A2 ▲29㎡B 3개 타입, 총 481실로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최근 창릉신도시 수혜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원흥지구 내에 건립될 예정으로 원흥지구와 창릉신도시를 잇는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창릉신도시는 서울 은평·강서구와 인접해 입지가 우수한데다 철도·간선도로 등 각종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통한 접근성 향상과 고양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 CJ라이브시티 등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으로 기대감이 높은 지역이다.   오피스텔 내부는 일부 세대에 더블 복층형 설계를 적용해 여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43인치 초고선명도TV를 비롯해 시스템에어컨, 빌트인 콤비냉장고, 전자레인지, 드럼세탁기(건조겸용), 렌지후드, 하이라이트 전기레인지, 방수 비데 등을 기본 제공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이외에도 홈오토월패드(경비실 통화·현관문 알림·택배·차량도착 등의 정보 및 콘텐츠를 제공) 24시간 경비시스템, 차량출입 통제시스템, 환기시스템, 무인 택배함 등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원흥지구는 원흥지식산업센터, 켄달스퀘어(물류센터), 이케아, 롯데아울렛, 스타필드, 이마트트레이더스, MBN미디어센터, 삼송테크노밸리 등 사업지 반경 3km 이내에 형성된 업무 시설 종사자들의 유입에 따른 막강한 배후수요 프리미엄으로 각광받고 있다. 무엇보다 고양 창릉 신도시의 인접 지역으로, 지하철 이용 시 빠르게 서울에 진입할 수 있어 신도시뿐만 아니라 서울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3호선 원흥역, GTX-A 창릉역(예정), 고양선(예정), 신분당선 삼송역 연장(예정)을 중심으로 형성될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이 밖에도 S-BRT 간선급행버스 개통(예정), 서울~문산간고속도로 및 외곽순환도로 등 사통팔달 교통망으로 우수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주변에 이케아, 롯데아울렛, 스타필드,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과 창릉천 수변공원, 도래울 석탄공원, 도래울 의장대공원, 도래울 바람물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여유롭고 쾌적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     한편, ‘GTX창릉역 힐사이드파크 더블’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분양 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해 있으며, 절찬리에 분양 중이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오피스텔 상품성 주거형 오피스텔 오피스텔 공급 설계 상품성

2022.10.1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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