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샌디훅 참사 11주년…총기규제 촉구

 총기규제 샌디 총기규제 촉구

2023.12.15. 18:14

썸네일

[GC Natural 샌디 추이 박사] 알츠하이머에 대한 새 희망, 2023 IABS 포럼

알츠하이머는 인류가 맞닥뜨린 치명적인 질병이다. 환자와 그 가족의 삶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지만, 현재로서는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다.     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주요 신경학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토마스 슈도프(Thomas Sudhof) 스탠포드 교수를 비롯해 저명한 교수, 과학자, 유명인사 200명이 오는 12월 7일과 8일 양일간 어바인 다문화 서비스 센터(Irvine Multicultural Service Center)에서 개최되는 '국제 생명 과학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Biomedical Sciences, IABS)' 포럼에 참석한다.     국제 생명 과학협회와 USC 약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IABS 포럼-2023은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노화 분야의 첨단 연구 성과, 기술 혁신, 질병 등에 대한 교류 증진 및 논의를 그 목적으로 한다.   특별히 지성을 교류하고 진정한 혁신을 꿈꾸는 이 자리에서 'GC Natural' 샌디 추이 양한방 통합 의학박사(사진)가 국제 생명 과학협회를 대표하여 노벨상 수상자 토마스 슈도프 교수에게 공로상을 수여한다.     샌디 추이 박사는 이번 포럼에 대해 "시급한 의료 문제에 대한 획기적인 통찰력과 해결책이 공개될 지적 안식처가 될 것"이라 내다보며 "치료법에 대해 소통하며 더 많은 소수 민족 커뮤니티에 TCM 진단 및 치료 서비스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찾을 수 있다. 최고 과학자들의 알츠하이머 치료 전략과 성과를 자세히 살펴보는 동시에 전통 한의학의 역할도 제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번 포럼은 영어와 중국어로 정보를 제공하며 한의학 침술사, 학생, 한의학에 관심이 있고 알츠하이머병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의 참여를 환영한다.알뜰탑 natural 샌디 natural 샌디

2023.11.28. 19:00

썸네일

[샌디 로 코치] 마인드 셋 코칭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바뀝니다"

"다람쥐 쳇바퀴 도는 것 같은 삶에서 벗어나고 싶어" "삶을 다시 시작하고 싶어" "버튼 하나 눌러 새로운 삶이 시작됐으면 좋겠어"   매일 흔들리는 내면을 품고 살아가는 현대인의 자화상이다.   ''샌디 로(Sandy Ro) 마인드 셋(Mindset) 코치''는 이런 현대인들에게 마인드 셋 모델을 사용해 셀프 코칭 하는 방법을 지도해오고 있다.   셀프 코칭이란 생각과 내면을 들여다보고 생각의 각도를 바꾸어 문제를 해결하고 소망을 품고 앞으로 전진하는 일련의 과정들을 일컫는다.     샌디 로 코치는 인증받은 라이프 코치이자 디퍼런스 전문가다. 미국 간호사 케이스 매니저로 사람들을 도와왔고 20년 이상 스몰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 등을 동원해 열정적으로 사람들의 삶 또는 사업의 질을 높이는 마인드 셋 코치로 활약하고 있다.   샌디 로 코치는 "우리 개개인이 부정적인 생각과 신념의 묶임에서 풀리게 하고 더 많은 자유와 자신감을 가지고 열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마인드 셋 코칭"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집콕 생활''이 장기화되면서 가정 내 크고 작은 갈등과 불협화음이 생기게 마련이다.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스트레스도 커졌다고 호소한다. 이에 대해 그는 "오히려 코로나 위기가 부모들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상당량의 스트레스는 상황을 바라보는 우리의 생각에서 기인하기 때문에 생각을 바꾸면 위기 역시 기회로 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생각과 마음이다. "감정을 조절하는 것을 연습하고 실천에 옮기기에 지금보다 더 좋은 때는 없을 것입니다. 어른이나 아이들 할 것 없이 코로나19 급격한 인플레이션 등으로 인한 불안 때문에 감정이 심하게 오르내리니까요. 이럴 때 어른들이 모범이 되어 마인드 셋 셀프 코칭을 함으로써 큰 위기를 무난하게 넘어가는 것을 경험하면 아이들도 지혜로운 대처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또한 샌디 코치는 "공부를 잘하는 것 못지않게 자기감정을 건강하게 조절할 줄 아는 아이들로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의 건강한 사고방식 지혜 있는 삶의 결정 그리고 성숙한 감정 조절 능력은 행복한 가정의 윤활유가 될 것"이라며 마인드 셋 셀프코칭을 추천했다.   현재 샌디 로 코치는 신청자에 한해 30분 무료 코칭을 해주고 있다. 전화 또는 이메일로 무료 30분 코칭 세션을 신청할 수 있다. 코칭은 줌이나 전화로 이중언어 코칭이 가능하다.   ▶문의: (714)681-2290   ▶웹: www.sandyro.com/home/ko   ▶이메일: [email protected]업계 샌디 코치

2022.07.03. 13:21

썸네일

샌디훅 참사 재연에 ‘총기 규제’ 한목소리

2012년 커네티컷주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 이후 10년 만에 최악의 참사가 벌어지자 총기 규제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24일 백악관 대국민 연설에서 희생자들을 애도하면서 “18세 청소년이 총기를 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면서 강력한 총기 규제의 필요성을 시사했다.   24일 텍사스주 유밸디 롭초등학교에서 벌어진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과 지난 14일 뉴욕주 버팔로에서 벌어진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 모두 18세다.   연방수사국(FBI)이 지난 23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 61건 중 범인이 18세 이하인 경우가 2건, 19세가 3건으로 나타났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25일, 불법총기 태스크포스와의 미팅 전 연설에서 21세 미만 총기 구매 금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욕주에서는 권총의 경우 21세 이상에게만 판매를 허용하지만, 샷건이나 라이플의 경우 18세부터 구매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더 힐(The Hill)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의회에 계류 중인 총기규제 주요 법안은 2가지다. 총기 구매자에 대해 신원 조회를 강화하는 것과 온라인 공간이나 사적 거래로 총기를 구매하는 것을 막는 것을 골자로 한다.   법안들은 지난해 연방하원을 통과했지만 상원에서 처리되지 못하고 있다.     25일 뉴욕타임스(NYT)는 희생자가 학생 19명을 포함해 총 21명으로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언론들에 따르면, 희생자들은 모두 같은 교실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2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던 샌디훅 참사에 이어 미국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피해자가 발생한 교내 총격 사건이며, 텍사스주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이 희생된 교내 총격 사건이다.   총격범 살바도르 라모스는 18살이 되자마자 돌격용 소총 2정과 총알 375발을 합법적으로 구매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NYT는 라모스가 생일(5월 16일) 다음 날인 지난 17일 AR-15 반자동 소총 스타일의 돌격용 무기 1정, 18일에는 총알 375발을 샀고, 20일에는 AR 돌격용 소총 1정을 더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라모스는 이날 범행을 저지르기 불과 30분 전에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범행을 예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5일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이번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해 학교 인근 경찰 배치 증원과 학교·전철 내 소지품 검사 강화를 지시하겠다고 밝혔다. 24일 매튜 플랫킨 뉴저지주 검찰총장 대행도 뉴저지 주전역 학교 인근에 경찰 배치 증원을 지시했다.   심종민 기자한목소리 샌디 총기규제 주요 총기 규제 총기 구매자

2022.05.25. 17:29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