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미술관(LACMA)에 1000여 점이 넘는 한국 미술품을 기증하는 체스터 장 박사가 14일 샌타모니카 자택에서 기증할 미술품 일부를 공개했다. 장 박사가 들고 있는 그림은 한국에 근무하던 시절 구입한 이중섭 화가의 작품 '소년과 소'로 현재 150만 달러를 호가한다.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
2021.10.14.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