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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개표 방송에 한인들 뜨거운 관심…2016·20년에 이어 3번째 생방송

전세계 이목이 집중된 이번 대통령 선거의 개표 상황을 미주중앙일보가 유튜브(www.youtube.com/@Korea_Daily) 생중계로 전달해 독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본지는 지난 두 번(2016·2020년)의 대선도 생중계한 경험을 토대로 이번 대선도 심도 있는 분석과 미주 지역의 생생한 선거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달했다.   이번 생방송은 동부 지역에서 투표가 종료된 직후인 오후 6시(서부시간)부터 시작해 실시간 조회수 1만여 건을 달성하며 각종 선거 정보 및 분석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   이미 본지의 선거 관련 생방송은 2016년부터 개표 방송은 물론 대통령 후보 토론회도 동시 통역 생중계함으로써 미주 시청자는 물론 관심을 가진 한국 시청자들로부터도 각광을 받아 최대 100만 건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정치 담당 최인성 기자와 김영남 기자가 진행을 맡은 이번 방송에서는 단순히 후보들의 득표 수치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문가와 기자들을 초대해 미국 정치, 한미 외교, 주별 선거 이슈를 점검하는 수준 높은 내용을 전해 주목받았다.   특히 워싱턴 DC, 조지아, 한국 서울, 뉴저지 등에서 취재 중인 본지 기자들을 연결해 생생한 현장을 독자들에게 전달했다.   동시에 한인 사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동서부 선출직 도전 한인 후보들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당선의 기쁨을 함께 누리는 기회를 만들기도 했다.   방송과 함께 오픈한 실시간 댓글 창에서도 해리스와 트럼프 지지 한인들이 열띤 경쟁을 벌이는 한편 미국의 발전과 한인 사회 정치력 신장을 위한 격려와 환영의 댓글이 줄지어 올라와 주목받았다.   시청자 폴 정(풀러턴) 씨는 “한인들과 한국의 관점에서 선거 이야기를 풀어줘 보고 들으며 많은 것들을 알게 됐다”며 “정치 사회와 관련된 다양한 것들을 더 많이 중앙일보 유튜브에서 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경준 기자 [email protected]생방송 본지 이번 생방송 개표 방송 한인 후보들

2024.11.05. 19:46

미국 대선 개표 생방송 합니다

미주중앙일보가 2024 미국 대선 개표 생방송을 진행합니다. 전세계가 이목을 집중하고 있는 이번 선거는 경합주의 박빙 승부로 개표 과정과 표심 향배가 한인사회에도  큰 관심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생방송은 워싱턴 DC, 버지니아,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연결해 현지 상황과 개표 현황을 보도하며, 서부와 동부에 집중된 한인 출마자들의 목소리와 득표 상황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동시에 한국의 전문가와 정치인, 미국 전문기자들을 연결해 대선 이후 전개될 외교 통상에 대한 문제도 다루게 됩니다. 미국 대선은 물론 선거 후 한반도와 세계 정세를 조망하는 의미있는 방송이 될 것입니다. 방송은 미주중앙일보 웹사이트(www.koreadaily.com)와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Korea_Daily)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한인사회의 정치력 상승과 후보들의 선전을 기대하는 많은 독자들의 시청과 성원 바랍니다.미국 생방송 대선 개표 이번 생방송 개표 현황 LA 한인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2024.10.3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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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커경제 김팅커 대표, 유튜브 생방송 통해 무료 경제 정보 제공

유튜브와 아프리카TV에서 다양한 경제 정보를 제공하며, 실시간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팅커경제 김팅커 대표가 유튜브&아프리카TV 생방송에서 무료로 경제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다. 또한 매주 1~2회 거시경제와 글로벌 흐름을 보는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김팅커 대표는 약 6년간 매일 글로벌 뉴스를 체크하고 투자자산운용사 공부를 하며 처음 경제뉴스를 접하는 사람들에게 접근하기 쉬운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아울러 해외 주식 뿐만 아니라 국내 주식이나 부동산을 투자하는 경우에도 왜 글로벌 흐름을 알아야 하는지 그 필요성도 알려주며, 경제 전반을 아울러서 다루고 있다.   팅커경제 관계자는 “방대한 경제 용어와 개념들 중 먼저 숙지해야 할 개념부터 우선순위를 정해 일러준다”며, “수강 완료 후 꾸준히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뉴스나 각종 정보들 속에서 올바른 방향성을 찾아내는 방법, 비판적 사고 방법 등도 전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팅커 대표는 최근 삼프로 등 다양한 경제채널에도 출연하는 등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으며, 정보의 홍수 시대 속에서 현명하게 투자할 수 있는 방향성을 매주 평일 밤 11시 유튜브&아프리카TV 생방송에서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유튜브 생방송 대표 유튜브 경제 정보 무료 경제

2023.07.24. 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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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생방송 중인데 강도질하려고?" 권총강도 쫓아낸 기자

 영상 권총강도 생방송

2022.10.2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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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단신 브리핑] IL 주지사 선거 후보 내달 2차례 생방송 토론 외

#. IL 주지사 선거 후보 내달 2차례 생방송 토론     오는 11월 실시되는 일리노이 주지사 선거에 나서는 유력 후보 두 명이 내달 2차례 생방송 토론을 갖는다.     민주당 후보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와 공화당 후보 대런 베일리 주 상원의원은 최근 2차례의 한 시간짜리 생방송 토론에 참여하기로 동의했다.     첫번째 토론은 내달 6일 일리노이 중부 노멀에 위치한 일리노이 스테이트 대학에서, 두번째 토론은 내달 18일 시카고 다운타운 WGN 방송국에서 진행된다.    일리노이 주지사 선거는 오는 11월 8일 열리고, 조기투표는 오는 29일부터 시작한다.           #. 2022 시카고마라톤 참가 등록 아직 가능       내달 9일 열리는 미국 3대 마라톤 중 하나인 시카고 국제마라톤 대회 신청이 아직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 등록은 이미 마감됐지만 자선 프로그램(Charity Program) 신청을 통한 참여는 가능하다.     오는 14일까지 가능한 자선 프로그램 신청은 자선 단체마다 요구 사항이 다를 수 있지만 최소 1750달러 이상을 모금할 경우 대회 참가를 위한 등록이 가능하다.     자선 프로그램 신청은 누구나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한편 시카고 마라톤 대회는 10월 9일 오전 7시20분 남자 휠체어 부문 레이스로 시작, 오전 7시30분부터 첫 웨이브(wave)가 출발한다. 주최 측은 오후 4시까지 행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시카고 마라톤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 IDOT 직원 포함 5명, 교통 사고로 부상     일리노이 교통국(IDOT) 소속 정비 트럭이 세단 차량에 부딪혀, 최소 5명이 부상했다.     일리노이 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4시30분경 시카고 남부 차이나타운 인근 I-94 고속도로서 교통 사고 현장을 정리하기 위해 서 있던 IDOT 소속 트럭을 쉐보레 세단이 추돌했다.     이 사고로 세단 차량 탑승객 중 한 명이 중상을 입었고 세단 차량 운전자 및 다른 ·탑승객 2명, IDOT 트럭 운전자 등 모두 5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이날 사고로 11일 오후 12시까지 7시간 가량 서맥 로드 인근 I-94가 폐쇄됐다.       Kevin Rho 기자로컬 단신 브리핑 주지사 생방송 주지사 선거 일리노이 주지사 시카고마라톤 참가

2022.09.1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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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생방송 중 코피 터져도 계속 진행한 아나운서 화제

 영상 아나운서 생방송 아나운서 화제

2022.07.1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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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생방송 도중 카메라에 총 겨눈 남성

연이은 총기 사고로 미국 전체가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시카고 지역방송의 길거리 뉴스 생방송 도중 정체 불명의 남성이 화면에 난입, 카메라를 향해 총을 겨누는 일이 발생했다.   26일 시카고 경찰 발표에 따르면 폭스뉴스 제휴사인 '폭스32 시카고'가 전날 오전 7시께 '굿모닝 시카고'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중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   중국계 중견기자 조니 럼이 시카고 번화가의 교차로 인근에서 총기폭력 실태에 관한 뉴스를 실시간으로 전하고 있던 때, 짙은 회색 후드티셔츠를 입은 한 흑인 남성이 갑자기 화면에 나타나 럼의 바로 뒤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총을 겨누고 유유히 사라지는 장면이 그대로 생중계 됐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멀어지다가 뒤돌아서서 다시 총을 들어보이기도 했다.   놀란 시청자들은 해당 방송국에 전화를 걸어 피해를 당한 스태프는 없는지 우려를 표했고 경찰에도 신고 전화가 쇄도했다고 지역 매체들은 전했다. 제작진은 "현장 스태프 모두가 크게 놀랐지만 다행히 모두 무탈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에게 가중폭행 혐의를 적용해 추적 중이나 아직 신원을 파악하지 못했다"면서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했다.   경찰은 현장 인근 폐쇄회로TV(CCTV)에 포착된 용의자 인상착의를 토대로 그를 18~25세 사이로 추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 뉴욕 포스트는 "미국 3대 도시 시카고가 범죄조직(갱) 간 힘겨루기에서 비롯된 총기폭력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지난 19일에는 '환상의 1마일'(Magnificent Mile)로 불리는 유명 쇼핑 거리 인근에서 개인적 감정싸움이 촉발한 총기 난사사건이 벌어져 2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했다"며 '안전지대'로 간주됐던 시카고 도심 지역 총기 사고율이 올해 들어 최대 225%까지 급증했다고 덧붙였다.     시카고=연합뉴스 김 현 기자길거리 생방송 길거리 뉴스 난입 카메라 시카고 경찰

2022.05.2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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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생방송 중 벌어진 돌발상황…기자도 '당황+놀람'

 영상 돌발상황 생방송

2022.03.1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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