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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이민 서류 제출기한 연장…내년 1월 24일까지 유효

팬데믹으로 시행 중인 이민 관련 특정 서류에 대한 제출 기한 연장 조치가 계속된다.     이민서비스국(USCIS)은 24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시행 중인 서류 제출 기한 연장 조치를 오는 2023년 1월 24일까지 추가로 연장해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 조치는 팬데믹 이후 민원인들의 어려움을 돕고 USCIS 인력 부족으로 인한 적체에 대응하기 위해 실시됐다. 2020년 이후 수차례 연장을 거쳐 지난 23일 만료 예정이었다가 재연장됐다.     이번 발표에 따라 2020년 3월 1일부터 2023년 1월 24일 사이에 발행된 특정 요청이나 통지의 경우 USCIS 발행 통지서에 명기된 제출 마감일 이후 60일까지 응답을 제출하는 것이 허용된다.     해당하는 사항은 보충서류(RFE·Requests for Evidence) 제출 요구와 케이스 기각 통지서, 임시보호신분(TPS) 철회 통지서 등에 대한 답변 제출 등이다.     또, 2021년 11월 1일부터 2023년 1월 24일 사이에 결정이 발행된 경우 항소통지서(I-290B), 귀화 절차 결정에 대한 공청회 요구(N-366) 등의 서류 제출은 최대 90일 안에 할 수 있다.   장은주 기자제출기 이민 서류 제출 연장 조치 발행 통지서

2022.10.25. 21:51

뉴저지주 제외된 근로자 기금 서류 제출 기한 연장

뉴저지주가 ‘제외된 근로자 기금(Excluded New Jerseyans Fund)’ 프로그램의 서류 제출 기한을 오는 10월 31일까지로 연장했다.     뉴저지주는 지난해 10월 팬데믹 상황에서 필수 근로자 등으로 일하면서도 실업급여와 재난지원금을 전혀 받지 못한 서류미비자들을 대상으로 일정 자격조건을 갖추면 2000달러(가정 최대 4000달러)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제외된 근로자 기금’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지난 2월로 끝났지만 당초 지난달 30일까지였던 서류 제출 마감을 오는 10월 31일로 한달 연장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주정부가 모든 적격 대상자에게 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실제 지급이 부진하다는 비판이 잇따랐다.     신청을 한 총 3만5000명 가운에 절반에 가까운 1만7000명이 아직까지 심사 과정 중이다. 승인을 받은 신청자는 전체 신청의 절반을 약간 넘는 51.4%로 지급 총액은 4100만 달러다.     이같은 이유로 많은 시민단체들이 “일부 서류미비자들이 영어에 미숙하고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서류 제출 마감시한의 연장을 요구해왔다.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nj.gov/humanservices/excludednjfund/)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은주 기자 [email protected]뉴저지주 근로자 근로자 기금 제출 서류 서류 제출

2022.09.3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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