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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전화기 메시지 앱 7월 종료…구글 메시지로 전환 권고

삼성 스마트폰 기본 텍스트(전화번호 기반 문자) 앱인 ‘삼성 메시지(Samsung Messages)’가 오는 2026년 7월을 끝으로 서비스가 종료된다. 삼성전자는 공식 안내를 통해 해당 앱 지원을 중단하고, 사용자들을 구글 메시지(Google Messages) 앱으로 전환을 권고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국내 이동통신사 중 버라이즌이 지난 주말 앱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해당 이전 계획을 알렸으며, T모빌과 AT&T 등 다른 회사들도 곧 안내문을 고지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6월 말 이후 해당 앱 서비스 종료로 문자 또는 사진, 파일 등의 송수신 기능을 더는 지원하지 않으며, 일부 긴급 연락 기능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사용이 불가능해질 전망이다.   삼성은 기존 사용자들에게 앱 내 알림 등을 통해 서비스 종료 사실을 안내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 12 이상을 사용하는 갤럭시 기기에서 순차적으로 전환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에는 이미 삼성 메시지 앱이 빠진 상태로 판매되고 있다.     회사 측은 구글 메시지를 향후 기본 문자 앱으로 설정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구글 메시지는  차세대 메시징 기술인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를 지원해 읽음 표시, 입력 중 알림, 고화질 사진 및 영상 전송, 그룹 채팅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고 삼성 측은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종료는 글로벌 메시징 환경이 기존 문자(SMS) 중심에서 데이터 기반의 RCS 체계로 빠르게 전환되는 흐름과 맞물려 있다. 업계에서는 삼성의 이번 결정이 플랫폼 통합과 사용자 경험 개선을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보고 있다.   기존 앱은 파일 전송에서 불편함이 적지 않았으며, 아이폰 이용자들과의 충돌로 다년간 불만이 제기된 바 있다.     다만 일부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기존 앱 종료에 따른 불편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특히 구형 기기 사용자나 특정 통신사 환경에서는 전환 과정에서 혼선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는 지적이다. 최인성 기자삼성 메시지 구글 메시지 서비스 종료 사용자 경험

2026.04.0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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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앱 서비스 종료…은행 앱은 정상작동

국내에서 널리 쓰이던 디지털 송금 앱 젤(Zelle)이 이번 달 1일부로 단독 앱 서비스를 종료했다.     하지만 사용자들은 여전히 각자의 은행 앱을 통해 젤을 사용할 수 있어 불편함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젤은 2017년 출시된 이후 빠르게 확산되며 1억43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초기에는 단독 앱을 통해 직접 송금하거나 계좌 등록을 할 수 있었지만, 이후 대다수 은행이 자체 모바일 앱에 젤 기능을 내장하면서 별도 앱의 활용도가 급격히 떨어졌다.   2024년부터 앱 내 기능을 점진적으로 축소했고, 결국 앱 서비스를 종료한 것이다.     현재 뱅크오브아메리카나 체이스 등의 주류 은행은 물론 뱅크오브호프나 한미은행 등 한인 은행들은 자사 앱을 통해서 젤의 송금 서비스를 문제없이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은행권 관계자는 “앱이 없어지는 것은 은행 통해서 송금서비스 이용해왔던 고객과는 무관하며 아무런 영향도 없다”고 밝혔다.   조원희 기자정상작동 서비스 서비스 종료 한인은행권 관계자 송금 서비스

2025.04.0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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