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외지역회의가 9월 서울에서 대면행사로 열린다. 최근 월드코리안신문은 민주평통 사무처를 인용해 9월 서울에서 제20기 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이 참가하는 해외지역회의가 두 차례 열린다고 보도했다. 서울에서 열리는 해외지역회의는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2018년이 마지막 행사였다. 2020년 19기 해외자문위원은 온라인 행사로 대체했다. 민주평통 사무처에 따르면 첫 번째 해외지역회의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로 LA 등 미주 지역 자문위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다른 지역 해외자문위원들은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두 번째 행사에 참가한다. 민주평통 사무처 측은 9월 해외지역회의 서울 개최는 정해졌지만,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한다고 전했다. 김형재 기자민주평통 서울 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 민주평통 사무처 서울 개최
2022.06.14. 19:05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10월 12∼17일 서울에서 개최하는 ‘2022 차세대 해외 입양동포대회’에 참가할 입양 한인의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5월 20일까지 18세 이상 해외 입양 한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녀와 법적 배우자, 양부모 등 1인 동반 가능하다. 신청자와 그 자녀가 한국 방문 경험이 없거나, 동포재단이 시행하는 각종 초청 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없는 경우 우대를 받는다. 왕복 항공료(일반석 기준)를 동포재단 기준 상한액 내에서 실비 지원한다. 온라인(eng.korean.net)에 접속해 회원 가입 후 신청서를 작성해 저장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6월 15일 선발 결과를 개인 이메일이나 관할 공관을 통해 알려줄 계획이다. 동포재단은 해외 입양 한인의 모국과 유대감 형성, 연대 강화,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 등을 위해 매년 이 행사를 연다. 개·폐회식을 비롯해 토크 콘서트, 한국문화 체험, 멘토링 세션, 단체장 포럼 등으로 진행된다.입양동포대회 해외 해외 입양동포대회 서울 개최 차세대 해외
2022.04.12.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