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차세대 한인 다 모여라…뉴욕서 ‘2026 비전포럼’
전 세계 750만 재외동포 차세대를 대표하는 GFGS(Global Future Generation Summit·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뉴욕에서 첫 해외 공식 포럼을 연다. GFGS는 대한민국 재외동포청이 지난해 9월 직접 출범시킨 협의체로, 13개국 19명의 차세대 리더가 1기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오는 27일(금)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뉴욕한국문화원(122 E 32nd St)에서 ‘2026 FLC REUNION 비전포럼’이 개최된다. 지난해 10월 서울 비전포럼에 이은 글로벌 순회 시리즈 두 번째 행사로, 이후 런던(6월), 뮌헨(9월), 파리(12월)로 이어진다. 주제는 ‘Diaspora Leadership & Business Launchpad -AI 시대, 차세대 한인의 방향’이다. AI가 산업과 커리어를 재편하는 가운데 재외동포 차세대의 경쟁 우위와 전략을 논의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마존·구글·메타 등 빅테크 한인 현직자 패널 토론(75분) ▶뉴욕 Top 5 차세대 한인 단체 대표단 패널 토론 ▶소프라노 정하은 라이브 공연 ▶크로스커뮤니티 네트워킹 리셉션이 진행된다. 한국무역협회 컨설팅 전문가가 모더레이터를 맡아 정책적 균형을 더한다. 참석 규모는 80~150명으로, 사전 등록(후원금 10달러)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등록 사이트는 https://luma.com/frop0xh4. GFGS 의장 전 알렉스(Alex Jeon)는 “AI가 산업과 커리어의 판을 다시 짜고 있는 지금, 전 세계 한인 차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방향을 점검하고 실질적 연결을 만드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뉴욕 포럼은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서울에서 시작된 글로벌 흐름을 잇는 두 번째 무대로서 대화와 만남이 런던·뮌헨·파리까지 이어지는 1년간의 여정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청, 뉴욕총영사관 등 다수 기관이 후원하며, 뉴욕 차세대 커뮤니티 결집과 정부 출범 협의체의 해외 첫 활동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서만교 기자 [email protected]비전포럼 차세대 차세대 한인 재외동포 차세대 서울 비전포럼
2026.03.22.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