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뉴욕동창회는 젊은 동문들의 활발한 참여와 끈끈한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제1회 뉴욕관악클럽을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5월 8일(목) 오후 6시 30분에 뉴저지주 포트리에 있는 가연 연회장(2020 Hudson St, Fort Lee, NJ 07024)에서 열린다. 회비는 무료. 서울대 뉴욕동창회는 “관악 캠퍼스에서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을 나누고, 뉴욕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갈 젊은 동문 여러분을 따뜻하게 초대한다”고 밝혔다. 연락처: 이창길 사무총장(917-279-5431).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개최 뉴욕관악클럽 뉴욕관악클럽 개최 서울대 뉴욕동창회 뉴저지주 포트리에
2025.04.23. 20:52
서울대 뉴욕동창회(서울대학교 뉴욕지역 동창회, 이하 동창회)가 2024년을 마감하는 행사를 갖는다. 동창회는 오는 12월 7일(토)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뉴저지주 포트리 더블트리호텔(2117 Rout 4E, Fort Lee, NJ 07024)에서 2024년 송년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동창회는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마감하는 행사에 동문 여러분, 특히 젊은 동문들을 초대한다"며 "이번 송년회가 반갑고 즐거운 모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많은 동문들께서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동문 선후배를 반갑게 맞아 환담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는 3부로 나눠 진행되는데 ▶1부는 정기총회로 차기 임원 선출 및 회칙 개정안 인준과 장학금 수여(각 3000달러 수혜자: 이다영·홍수희·강민주·백인준·이예지·이은서)와 기념 촬영 ▶2부는 축하 음악회(음대동문 특별연주·동문합창단 합창) ▶3부는 여흥과 경품 추첨(대상: 한국 왕복티켓 외 1등 랩톱 컴퓨터 등 다수 상품) 등으로 진행된다. 참석 연락은 신문광고에 나온 큐알코드를 이용하거나, 전화 (917-279-5431: 사무총장 이창길)로 할 수 있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뉴욕동창회 서울대 서울대 뉴욕동창회 서울대학교 뉴욕지역 이번 송년회
2024.11.21. 19:30
서울대 뉴욕동창회(회장 금영천)가 제43대 이사회 및 야유회를 개최한다. 서울대 뉴욕동창회 측은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라클랜드 호수 주립공원(299 Rockland Lake Rd, Valley Cottage)에서 이사회 및 야유회를 개최한다고 알리고 많은 동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대 동창회 회원은 물론 동반인과 관련자들이 모두 참석할 수 있고, 등록 회원과 가족, 동문 유학생에 한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비등록 회원의 경우 야유회 당일 회원으로 등록하고 참석하면 된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43대 회장 및 임원을 인준하고 회계 보고, 총회 준비 등의 안건이 논의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대 뉴욕동창회는 오는 10월 30일까지 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장학금 신청 대상은 ▶서울대 재학 또는 출신으로 뉴욕지역에 재학 중인 유학생과 ▶뉴욕지역 동창회원 및 직계가족으로 뉴욕지역 대학·대학원 재학 중인 사람이다. 문의는 [email protected] 또는 [email protected] 장은주 기자뉴욕동창회 서울대 서울대 뉴욕동창회 야유회 개최 서울대 재학
2022.08.03. 19:35
서울대학교 뉴욕지역동창회가 연고자를 찾지 못해 장례를 치르지 못하고 있던 한인의 장례비용을 지원해 한인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서울대 뉴욕동창회는 15일 임원회의에서 정해민 상임고문의 제안으로 지난달 30일 사망한 무연고자 장영원씨의 장례를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위한 2000달러를 중앙장의사에 전달했다. 퀸즈 플러싱에 거주하던 70대 남성 장영원씨는 지난달 30일 플러싱병원에서 폐암으로 사망했으나 연고자가 없어 장례를 치르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장례를 미룬채 장씨의 가족을 수소문했지만 결국은 연고자를 찾지 못했고, 결국 서울대 뉴욕동창회의 도움으로 장례를 치르고 프로스펙트 묘지에 안장됐다. 장례예식은 신우철 목사의 집례로 이숙자 목사와 뉴욕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가 함께했다. 금영천 서울대 뉴욕동창회장은 “정례적인 동창들간의 친목 행사·연례 행사·모교 돕기·모교 출신 유학생 장학금 지원 외에 이번 한인 무연고자 장례를 도울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움을 제안한 정해민 상임고문은 “일년에 한 두 번이라도 지역사회를 위해 무언가를 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라면서 “이런 의미에서 지나쳐 버리기 쉽지만 이번 일을 제안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주 기자 [email protected]
2021.10.17.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