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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 안 할래" 공연 앞두고 또 가출한 코끼리

 서커스 공연

2024.04.1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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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서커스' 애틀랜타 온다

애틀랜타에서 15일부터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 공연이 시작되며 멀리 가지 않아도 세계적인 수준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태양의 서커스단이 애틀랜타에서 선보이는 무대는 '에코'라는 이름으로, 인간과 동물 왕국 사이의 이야기를 담았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에코는 태양의 서커스의 20번째 빅탑(Big Top) 투어쇼로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곡예 묘기 등으로 가득하다.     에코는 지난 4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처음 공연된 태양의 서커스의 가장 최신 쇼 중 하나다.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다. 쇼는 총 100분으로, 중간에 25분 휴식 시간이 있다.       애틀랜타 공연은 11월 15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애틀랜타 미드타운의 '애틀랜틱 스테이션' 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VIP 티켓을 포함한 여러 티켓이 판매되고 있으며, 블랙프라이데이 기념으로 티켓 할인도 제공한다.     한편 태양의 서커스는 1984년 캐나다 퀘벡에서 처음 시작한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공연자를 포함, 전 세계적으로 1만5000명이 넘는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가장 유명한 쇼로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호텔에서 공연하는 ‘O쇼’ 등을 꼽을 수 있다.     홈페이지=cirquedusoleil.com/echo 윤지아 기자애틀랜타 서커스 태양의서커스 공연 애틀랜타 공연 애틀랜타 미드타운

2023.11.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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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서커스 올해 밴쿠버 공연 작품은 KOOZA

 매년 연말 밴쿠버에서 공연을 펼쳐오는 세계적인 서커스 기업인 태양의 서커스가 올해는 쿠자(KOOZA)라는 작품을 갖고 돌아왔다.   쿠자는 태양의 서커스 본사가 있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2007년 초연된 서커스로 2010년 밴쿠버에서 초연을 했으며, 2015년에도 밴쿠버에서 공연을 펼쳐 이번이 3번째가 된다. 한국에서도 2018년 잠실에서 선보였던 작품이다.     쿠자(KOOZA)는 산스크리트어로 상자, 궤, 또는 보물상자라는 뜻인 KOZA에서 왔다.   웹사이트에 소개된 스토리를 보면, KOOZA라는 세상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고 있는 사랑스럽고 순진한 이노센트(The Innocent)라는 광대의 관점을 통해 바라본 획기적인 여정에 관한 이야기다. 어느 날 연을 날리던 이노센트에게 수수께끼의 물건이 배달된다. 기괴하지만 이국적인 세계로 신비하게 이동한 이노센트의 자기 발견 여정은 놀라운 능력을 가진 수수께끼의 사기꾼의 감시 아래 KOOZA에서 펼쳐진다.   티켓은 https://www.cirquedusoleil.com/kooza에서 판매 중에 있다. 가격은 요일과 시간에 따라 다른데 일반적으로 평일 입장료는 55달러부터, 주말에는 65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가족 단위 티켓도 판매하고 있다.   전반과 후반 50분씩 총 100분의 쇼 타임으로 중간에 25분의 휴식 시간이 있다. 어린 자녀도 함께 구경을 할 수 있다.  표영태 기자밴쿠버 서커스 공연 작품 서커스 본사 서커스 올해

2023.09.0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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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서커스 2년 반 만에 밴쿠버 방문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서커스 예술 공연단 이 코로나19로 1년 넘게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하며 어려움을 겪었는데, 마침내 올 하반기부터 활동을 재개하면서 내년에 다시 밴쿠버에서 공연을 하게 됐다.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는 내년 3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알레그리아(Alegría) 공연을 밴쿠버에서 펼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공연장소는 다운타운 입구에 해당하는 스타디움-차이나타운 스카이트레인 역 남쪽 편에 위치한 콩코드패시픽플레이스(Concord Pacific Place)이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세계의 모든 공연이 중단되었다가, 올 하반기부터 다시 공연을 재개한 태양의 서커스는 알레그리아 공연을 휴스턴과 시애틀에 이어 3번째 도시로 밴쿠버를 선택했다.       이번 공연에 대한 티켓은 지난 10일부터 일반 예약(cirquedusoleil.com/alegria)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첫 공연은 3월 25일 오후 8시로 입장권 가격은 75달러부터이다. 다음날인 26일(토)에는 오후 4시와 8시, 그리고 27일(일)에는 오후 1시와 5시에 공연이 있다.       알레그리아는 태양의 서커스의 고전적인 최고의 작품으로 꼽히는데, 스페인어로 환희, 희망, 기쁨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약 135분의 공연과 20분의 중간 휴식 시간이 있는 알레그리아는 망해가는 왕국의 변화의 바람 속에 혁명적인 젊인 차세대들의 이상과 구태적인 이상이 도전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갈등과 조화를 화려한 의상과 무대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알레그리아는 1994년에 초연을 했던 19년 간 40개 국가 255개 도시를 순회 공연을 하면 1400만 명의 관객이 감상을 한 수작이다. 한국에서는 2008년 잠실운동장 내 빅탑에서 공연을 한 바 있다.         특히 그래에 사운드 트랙이 노미니 될 정도로 알레그리아의 배경 음악도 가장 사랑 받는 친숙한 음악이다.       2019년에 25주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알레그리아 공연팀은 53명의 출연진이 동원됐다.       이번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나 예약은 해당 사이트(https://www.cirquedusoleil.com/alegria#about-the-show)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양의 서커스는 알레그리아 밴쿠버 홍보 영상(https://f.io/r4kYpmsk)과 무대 뒤 리허설 동영상(https://youtu.be/B8oiOTQF1Q4)을 공개하며 밴쿠버 공연에 대한 자신감을 선보였다.         태양의 서커스의 밴쿠버 가장 최근 공연은 2019년 10월 3일부터 연말까지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콩코드패시픽 플레이스에서 공연한 'LUZIA(루지아, 루시아): A Waking Dream of Mexico'이다.         표영태 기자서커스 밴쿠버 알레그리아 공연팀 알레그리아 밴쿠버 밴쿠버 공연

2021.12.1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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