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FT 전인코칭전문학교가 오는 31일(월)과 내달 2일(수), 두 차례 오리엔테이션을 연다. 오리엔테이션은 이틀 모두 오후 7시 30분에 줌을 통해 진행된다. 두 차례 세션 중 한 번만 참가하면 된다. GIFT 상담치유연구원의 대표 리디아 전(사진) 원장은 남편 전달훈 의학 박사와 함께 올해 초 GIFT 전인코칭전문학교를 설립했다. 이 학교에선 몸, 마음, 영적 웰빙을 통합한 전인적 인생 코칭 교육을 제공한다. 전 원장은 국제코칭연맹(ICF)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핵심 역량 및 코칭 필수 교육 과정을 전국 최초로 한국어로 제공한다. ICF 인증 코치인 리디아 전 박사와 전 박사가 직접 교육을 진행한다. 모든 프로그램 교육 시간은 샬렘국제대학교 석사 과정과 연계, 학점 인정을 받을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giftcoachinginstitut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714-298-1115)로 하면 된다.전문가 한국어 과정 한국어 코칭 전문가 석사 과정
2025.03.25. 20:00
9월에 새로 시작한 학년도에 캐나다에서 석사 과정이 가장 비싼 주로 BC주가 나왔다. 연방통계청이 2023-2024학년도의 포스트세컨더리 교육 관련 통계 자료를 5일 발표했는데, BC주가 석사 과정에 연간 1만 748달러의 평균 교육비가 들어가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왔다. 캐나다 전체로 새 학년도의 풀타임 석사 과정 평균 수업료는 7573달러, 학사 과정은 7076달러였다. 이는 전년보다 2.2%, 3%가 각각 인상된 수치다. 학부 과정 수업료가 가장 비싼 주는 노바스코샤주로 9575달러였으며, 그 뒤로 사스카추언주가 9232달러, 뉴브런즈윅이 8706달러였다. BC주는 6383달러로 7번째로 낮은 편에 속했다. 가장 저렴한 수업료를 보인 주는 퀘벡주로 3461달러였다. 석사 과정에서는 BC주가 가장 비싼 편이었으며, 이어 노바시코샤가 1만 548달러, 온타리오주가 9445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BC주는 전국 평균에 비해 무려 41.9%나 높았다. 가장 저렴한 주는 뉴펀들랜드앤래브라도주로 3228달러였으며, 이어 퀘벡주가 3633덜러였다. 유학생에 대한 수업료는 캐나다 영주권이나 시민권자에 비해 크게 높았다. 풀타임 석사 과정은 평균 2만 2061달러, 학사 과정은 이보다 더 비싼 3만 8081달러였다. 이는 전년에 비해 4.3%와 6.3%가 높아진 것이다. 각 주별 유학생의 학사과정 평균 수업료를 보면, 온타리오주가 4만 6433달러, BC주가 3만 5266달러, 퀘벡주가 3만 1887달러였다. 가장 저렴한 주는 뉴펀들랜드앤래브라도주로 1만 7477달러였다. 석사 과정 평균은 온타리오주가 2만 8152달러, BC주가 2만 2441달러, 그리고 노바스코샤주가 2만 2768달러로 비싼 주가 됐다. 반면 가장 저렴한 주도 역시 뉴펀들랜드앤래브라도주로 4806달러였다. 표영태 기자캐나다 대학교 석사 과정 학사과정 평균 캐나다 전체
2023.09.06.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