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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덕씨 시의원 선거 출정식…“승리로 지지 보답할 터”

오는 11월 5일 열릴 부에나파크 2지구 시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최용덕 시 도시계획위원회 커미셔너가 선거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캠페인에 나섰다.   최 커미셔너는 지난 2일 부에나파크의 더 소스 몰 내 멕시칸 레스토랑 ‘라후아스테카’에서 선거 출정식을 가졌다. 이 행사엔 OC한인회 조봉남 회장, 미주호남향우회총연합회 조시영 회장 등 한인단체 관계자,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부시장, 지지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풀러턴, 사이프리스, 아티샤 등 인근 도시 시의원 선거에 출마할 타인종 예비 후보 3명도 참석, 최 커미셔너에게 힘을 보탰다.   조봉남 회장은 최 커미셔너에게 “선거에서 승리해 부에나파크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는 데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조시영 회장도 “꼭 당선돼 한인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최 커미셔너는 “반드시 승리해 지지에 보답하고 시와 주민을 위해 일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최 커미셔너는 ▶시의회에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 전달 ▶범죄 예방과 치안 강화 ▶한인 차세대 공직 진출 지원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글·사진=임상환 기자최용덕 시의원 시의원 선거 선거 출정식 2지구 시의원

2024.07.0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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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수 부에나파크 2지구 시의원 후보 선거 출정식

오는 11월 8일 열릴 부에나파크 2지구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한명수 후보(영어명 마이클 한)가 지난 26일 시내 한강포차에서 출정식을 겸한 첫 후원 행사를 가졌다.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노정해 목사의 개회 기도로 시작했다. 김준배 광복회 미주예총 회장과 정광석 재미영화인협회장 등은 축사를 하며 한 후보의 당선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한 후보는 “부에나파크 시의 한인 인구와 상권 규모로 볼 때, 더 많은 한인 시의원이 나와야 한다. 내가 당선되면 한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 후보는 2지구에서 라티노인 호세 카스타네다, 카를로스 프랑코 후보와 경쟁한다. 한 후보는 선거 구도에 관해 설명하며 “2지구 주민 중 10% 정도가 한인이다. 한인 표심이 모이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 후보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캠페인 웹사이트(dynamicbuenapark.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한명수 시의원 2지구 시의원 한명수 후보 선거 출정식

2022.08.2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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