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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주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 제31대 한인 회장 및 부회장단 후보 마감

    콜로라도주 한인회 제31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기선)는 지난 11월16일  오후 5시에 한인회장 및 이사 후보자 등록을 마감했다. 콜로라도 주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1월 16일 등록마감일에 회장 후보자 김봉전(공학박사)와 런닝메이트로 부회장 후보자 3인(전정희, 조영상, 최미경)이 등록하였다.  선관위는 “당일 12시 18분 부로 등록확인증을 발부하였고, 선관위 위원들이 접수된 등록서류를 검토한 이후 제출서류 및 공탁금(회장 $5,000, 부회장단 $5,000) 캐시어스 체크(Cashier’s check) $10,000에 하자가 없었으므로 오후 5시 30분 등록필증을 발부하였다”고 밝혔다.  또, “이번 한인회장단 등록에 특이하게 부회장 3인이 동시에 접수를 하여, 선관위에서 논의한 결과 등록은 받아 주되 차후 집행부가 사정에 따라 임원구성을 하도록 하였다”고 덧붙였다.  선관위는 선거 공고에 따라 오후 5시 등록을 마감하였으며 김봉전 후보 팀의 단독 등록으로 확정하고 11월 18일(월) 당선증을 교부하기로 하였다. 한편, 제31대 회장으로 확정된 김봉전씨는 1949년 전남 영암 출생으로,서울대학교 자동차 공학 학사(1972년), 도미(1976년), University of Marquette에서 기계공학 석사학위(1978년)를 취득하고, Purdue University 에서 우주항공학 박사학위(1982년)를 취득했다.  박사학위 취득 후 2년동안 LA 에 위치한 NASA 협력업체 Rockwell 인터내셔널에서 근무, 1984년에 콜로라도로 이주, 방산업체인 Lockheed Martin 에서 근무했으며, 40여년간 거주하고 있다. 또 김씨는 현재까지 대륙간 탄도미사일, 우주로켓, 핵 관련 전문가로 활동해오고 있다.                   김경진 기자선거관리위원회 콜로라도주 부회장 후보자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 콜로라도주 한인회

2024.11.2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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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선거관리위원회 스타트

제31대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선거를 위한 선거관리위원회가 23일 둘루스 한식당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홍승원 현 30대 연합회장의 임기는 오는 9월 30일까지다. 31대 새 회장은 10월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선관위에는 이기붕 위원장과 더불어 신철수, 최병일, 김강식, 신현태 위원과 이영준 간사 등이 임명됐다. 이들은 이날 연합회 회칙과 선거 일정을 검토했다.     이기붕 위원장은 “동남부 한인 이민 역사와 함께 40년이 넘는 단체다.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회장이 선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거일은 9월 14일이며, 40일 전인 7월 29일까지 회비를 납부한 회원에 한해 선거인 명부에 등록될 수 있다.     홍승원 회장은 선거인 명부를 작성해 8월 5일까지 선관위에 제출할 예정이다. 선거 공고는 7월 15일부터 15일간 진행되며, 입후보 지원 기간은 7월 26일부터 8월 24일까지가 될 예정이다. 올해 공탁금은 2만 달러로 결정됐다.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선거에 입후보하기 위해서는 35세 이상 연합회 정회원이어야 한다. 정회원은 동남부지역의 전·현직 한인회장을 말하며, 지역 한인회장직과 연합회장직을 겸임할 수 없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현재까지 3명이 연합회장직에 관심을 표명했다고 전했다. 윤지아 기자동남부한인회연 선거관리위원회 회장 선거관리위원회 지역 한인회장직과 현직 한인회장

2024.07.1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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