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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은행들 3분기 선방 기대…21, 23일에 실적 발표 예고

  해 3분기 남가주 상장 한인 은행들의 실적이 2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선방’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월가 분석가들은 이들 한인 은행이 올해 2분기에 비해 소폭 높거나 같은 수준의 성적을 내면서 3분기를 마감한 것으로 전망했다. 〈표 참조〉     3분기 실적 발표 일정을 오는 14일 공개하는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는 주당 순이익(EPS)을 25센트로 전망돼 올해 2분기에 비해 6센트 높아졌다.     21일 발표를 예고한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도 64센트의 성장이 예상돼 2분기(50센트)와 전년 동기(49센트)와 비교해 높은 실적이 기대된다.     23일 실적 발표에 나서는 PCB 뱅크(행장 헨리 김)와 오픈 뱅크(행장 오상교)도 각각 61센트와 44센트의 성장이 예고돼 2분기와 유사한 성장 규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두 은행은 전년 대비 소폭 웃도는 실적이 예상된다.     한편, 9일 오후 장마감에서 뱅크오브호프는 전일대비 9센트 하락한 주당 10.94달러, 한미은행은 전일대비 16센트 하락한 24.49달러, PCB 뱅크는 전일대비 21센트 하락해 20.20달러, 오픈뱅크는 전일대비 19센트 하락한 13.53달러를 기록했다. 최인성 기자한인은행 선방 실적 발표 선방 기대 오픈 뱅크

2025.10.0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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