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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 19명 초청 6·25 기념…라구나우즈 한인회

라구나우즈 한인회(회장 박승원, 이하 한인회)가 오는 23일(월) 오후 3~5시 라구나우즈 빌리지 내 5번 클럽하우스에서 제75주년 6·25 기념행사를 연다.   한인회 측은 이날 라구나우즈 빌리지 거주 한국전 참전용사 19명을 초청,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전사한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린다.   기념행사에선 한인회 측이 제공할 식사 외에 여흥 시간도 마련된다.   박승원 회장은 “아직도 통일을 이루지 못한 채 분단의 현실 속에 살아가고 있다.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가슴 깊이 새기며 평화의 소중함과 통일의 염원을 되새기는 자리에 많은 한인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석 인원은 선착순 예약자 100명으로 제한된다.   문의와 예약은 채길환(949-357-7805)씨나 김귀양(949-545-3794)씨에게 하면 된다.참전용사 초청 초청 대한민국 한인회 측은 선착순 예약자

2025.06.04. 20:00

서울대 암센터 “8대 암 검사 예약하세요”

비영리단체 ‘해피빌리지’의 8대 암 검사 프로그램이 오는 20일(토) 실시된다.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되는 검사는 선착순 예약자 40명에 한해 이뤄지기 때문에 예약을 해야 한다. 2015년 시작한 8대 암 검진은 지금까지 1600여명이 이용했고 팬데믹으로 지난해 중단된 뒤 올해 재개됐다.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8대 암 검진은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과 난소암, 췌장암 등 8개 분야에 대해 검진한다. 검진 방법은 서울대의대 바이오 암센터가 혈액에서 혈청을 분리해 분석하는 특수 검사법을 통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암 관련 19개 요소의 지표를 분석, 상태를 분석하며 2명의 의사가 사인한 리포트를 직접 검사자가 받아볼 수 있다.   검사비는 해피빌리지가 비영리단체인 관계로 1인당 380달러 실비에 봉사한다.     ▶문의(213-368-2630).서울대 암센터 서울대 암센터 서울대의대 바이오 선착순 예약자

2022.08.10. 19:44

혈액 검사 한 번에 8대암 검진…26일 선착순 예약 40명에

발암 위험이 있는 방사선을 쬐는 CT나 조직검사를 하지 않고 혈액검사 하나로 8가지 암의 발생 가능성을 확인하는 검사가 한인타운에서 매달 시행되고 있다.     중앙일보 산하 비영리단체인 해피빌리지의 8대암 검사 프로그램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돼 코로나 팬데믹으로 2020년 한해 검사가 중단된 것을 제외하고는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서울대학병원이 특허를 갖고 있고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검진방법으로 기존의 검사보다 정확도 2배 높아 이미 남가주의 많은 한인이 암을 조기에 발견했다.     현재까지 1300여 명의 검진자들이 검사를 마쳤고 검사 경험자들이 가족이나 지인에게 권유할 정도로 신뢰와 정확도가 높다.     8대암에는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과 난소암, 췌장암까지다. 검진 방법은 해피빌리지에서 유데모니아 위재국 박사(MD)팀에 의해서 채혈되고 서울대의대 바이오 암센터에서 혈청을 분리해 분석한다.       2월 검사는 26일(토) 오전 9시30분부터 선착순 예약자 40명에 한해 실시된다. 검사비는 1인당 380달러다.     ▶문의: 해피빌리지                    (213)368-2630 장병희 기자선착순 혈액 혈액검사 하나 혈액 검사 선착순 예약자

2022.02.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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