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저가항공 두 곳 합쳤다…175개 도시·650개 노선 운영
국내 저가항공사 두 곳이 15억 달러 규모 합병 절차를 공식 완료했다. 얼리전트항공(Allegiant Air)은 선컨트리항공(Sun Country Airlines)과의 합병이 마무리됐다고 최근 밝혔다. 합병 이후 통합 항공사는 총 195대 항공기를 운영하게 되며, 국내 175개 도시에서 650개 이상의 노선을 서비스하게 된다. 지난 1월 처음 발표된 합병 계획에 따르면 당시 거래 규모는 부채를 포함해 약 15억 달러로 평가됐다. 얼리전트항공은 통합 작업이 완료되면 연간 약 1억4000만 달러 규모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승무원과 현장 운영 인력은 기존 직무를 유지하지만, 본사 차원의 일부 조직은 중복 조정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일리지 프로그램은 역시 당분간 독립적으로 유지되며, 향후 통합 네트워크를 통해 합쳐질 예정이다. 우훈식 기자저가항공사 선컨트리 국내 저가항공사 선컨트리 합병 규모 합병
2026.05.17.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