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태권도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원장 김진섭)는 지난 2일 브레아 시 커뮤니티 센터에서 ‘브레아 시 태권도의 날 선포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브레아 시의회는 지난 9월 태권도의 날(9월 4일)을 지정, 기념하는 결의안을 가결하고, 결의안 사본을 10월 위원회에 전달한 바 있다. 위원회 측은 이날 마티 시모노프 브레아 시장에게 태권도 명예 5단 단증을 수여했다. 도복을 입고 두꺼운 송판 3장 격파에 나선 시모노프 시장은 첫 번째 도전에서 실패했지만, 2번째 시도에서 격파에 성공했다. 기념 행사에선 브레아의 태권 스토리 시범단이 품새와 격파 공연을 선보였다. 시모노프 시장은 시범단 전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 위원장은 “가주의회에서 태권도의 날 제정안이 통과된 2021년 7월 이후 오렌지카운티에서 태권도의 날 기념 결의안을 선포한 도시는 풀러턴, 어바인, 부에나파크와 브레아까지 4곳이다. 앞으로 더 많은 도시가 태권도의 날을 선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태권도 선포 선포 기념 기념 행사 태권도 명예
2023.12.05. 21:00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콜로라도주의 오로라시가 매년 10월 21일을 '한복의 날'로 기념하기로 했다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덴버협의회가 23일(현지시간) 전했다. 사진은 오로라시가 진행한 한복의 날 선포 기념 문화행사 모습. 2021.10.24 [민주평통 덴버협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콜로라도 오로라 콜로라도 오로라시 선포 기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덴버협의회
2021.10.24.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