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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인회 설날 떡국 잔치

 뉴저지한인회가 민족의 전통명절인 설을 맞아 31일과 2월 1일 팰리세이즈파크에 있는 뉴저지한인회관(21 Grand Ave. 216-B 2nd Fl.)에서 설맞이 떡국 잔치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 첫날인 3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이창헌 회장 등이 뉴저지주 각 지역에서 한인회관을 찾은 동포들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떡국·육수·반찬과 함께 손세정제 등 개인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행사 이틀째인 2월 1일에도 동포들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떡국·육수·반찬과 개인 방역물품이 제공된다.     이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 설을 맞아 한인동포들과 떡국을 나누며 힘과 용기를 얻기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올 한해 모든 한인동포들이 힘을 내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기는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플러싱을 포함한 한인 밀집지역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그레이스 멩(민주·6선거구) 연방하원의원은 31일 연방하원에서 44명의 의원들과 함께 공동으로 설날을 연방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을 상정했다.   멩 의원은 “음력 설은 아시안아메리칸들이 수천 년 간 지키고 있는 명절”이라며 “미국에서 빠르게 번영하는 아시아계가 음력 설을 계속 기리고 유지할 수 있도록 연방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종원 기자뉴저지한인회 떡국 뉴저지한인회 설날 설맞이 떡국 한인 밀집지역

2022.01.3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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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바월드 설맞이 떡 나눔 행사…22·29일 LA·OC 서

한인 청소년 봉사단체 파바월드(회장 명원식)가 설맞이 떡국 떡 무료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파바월드는 설을 맞아 학생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동참해 총 500인분의 떡국 떡과 포장 김 세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나눔 행사는 오는 22일(토) 오후 2시 LA한인타운 영생장로교회(1829 S Western Ave, LA)와 29일(토) 오후 2시 오렌지 카운티 부에나파크 커뮤니티 센터 주차장(6688 Beach Blvd, Buena Park)에서 진행된다.     LA 행사에서는 떡국 떡 300인분, OC 행사에서는 200인분이 준비된다. 이번 행사에는 방주교회(김영규 목사)도 참가해 파바월드와 LA지역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파바월드 명원식 회장은 “설을 맞이하여 맛있는 떡국으로 따뜻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하며 함께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풍성하고 행복한 설날을 선물하기 위하여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준비한 만큼 많은 한인분들이 오시길 원한다”고 전했다.     파바월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야외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방문객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행사 문의:213-252-8290 파바월드 장수아 기자설맞이 나눔 나눔 행사 la지역 행사 설맞이 떡국

2022.01.1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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